평점 상세

무리뉴가 아닌 카랑카 수코에 대한 평 - 교체타이밍이 매우 아쉬웠으며 피치 위에서 경기가 막혔을때 풀어 주지 못했다. 감독의 역량차이를 이야기 하자면 이런 걸 두고 이야기 하지 않을까 한다.

혼자 고군 분투 했지만 이 모습 마저도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사라졌다.

전 후반 통틀어 그의 모습을 본건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다.

패스 타이밍 터치 타이밍 모두 한박자씩 느린채로 슛마저 들어가지 않으며 못한 선수가 되었다.

폼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골은 넣었고 이 한 골로 승리 할 수 있었다.

좋은 타이밍 싸움으로 중원을 잘 지켜냈다.

빨간 유니폼이 알론소의 힘의 원천인가. 고군분투 하며 잘 싸워 주었다.

공수에 걸쳐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무모한 태클과 어리석은 헐리우드는 그를 퇴장 시켰다.

빠른 디나모의 역습을 끊어주었으며 결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빠른 발을 이용하여 역습을 여러차례 따라잡았고 여전히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적시적소에 그가 있었다.

보여줄건 많지 않았지만 오직 하나의 유효슈팅을 잘 막아주었다.

한명 부족한 레알을 단단하게 지켜내었다.

저질 그라운드에서 몸개그를 시전했다.

왼쪽수비로 들어왔고 경기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