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무난한 경기 운용이다.. 라고 말하긴 아쉽고, 코엔트랑의 중미 기용이 약간 아쉽다.

2골이 말하며 그 외의 완벽한 연계가 이번 시즌 벤제마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었다.

외질도 공무원이다. 늘 한결같이 골문 앞에서 양질의 패스와 어시스트를 공급한다.

번뜩이는 그의 재능은 이번에는 골이 아닌 패스에서 빛을 발하였다. 물론 공무원 답게 골도 넣었고.

활발한 좌우 측면에서의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활동량과 적극성으로는 누구보다도 뛰어나나 중미에서의 포메이션 이해도가 한참 부족한가 싶다. 쉽게 갈 수 있는 게임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파트너가 좋아야 알론소는 살아난다. 혼자 고군분투 하기엔 부족하다.

왼쪽 측면의 공수에서 조화를 이루었다.

옐로우 카드는 아쉬웠다. 그러나 잘했다.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큰 무리 없이 수비에 중점을 두고 간간히 오버래핑을 시도했고 결과는 괜찮았다.

몇몇개의 선방이 좋았다. 실점은 그가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였다.

몸이 상당히 가벼웠고 4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그의 슛팅은 왜 그가 레알의 공격수인지 말하고 있다.

무언가 보여주기엔 매우 적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