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무리뉴답지않은 많은 서브기용. 물론 호날두와 카카, 이과인등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거나 몇몇 선수의 경우 피로누적을 생각하여 선발포메이션을 꾸렸겠지만, 수비진이나 미드필더진에서 매우 새로운 시도였고, 에르쿨레스가 매우 거세게 몰아붙여서 주도권을 잡는데는 시간이 걸렸지만, 성공적인 시도였고 매우 칭찬하고싶다.

오랜 부진을 떨쳐내는듯한 활약이었다. 최근 3경기 6골로 최고조의 모습이다. 골대도 자주 맞추고 공격전개 및 드리블까지.... 호나우도의 느낌이 느껴진다.

오늘 중계카메라가 자주 비춰줬고 (나는 스카이스포츠 중계를 보았는데) 해설진들이 아데바요르에 대해서 많은 언급을 했다. 최전방에서의 역할은 물론 수비가담 및 볼을 지키는 능력은 좋았다

처음에는 패스미스를 자주하여 불안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외질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볼도 자주 뺏기고 패스미스를 남발하여 불안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공격전개나 개인기량면에서 호날두를 보는듯했다.

미드필더에서 볼 컨트롤을 확실하게 해주었다. 후반전에 가서 라스-알론소-케디라로 이어지는 3미들은 최강

중미로 자주 나오고있는데 중미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평타이상

왼쪽측면을 흔들고 다녔으며 수비시에도 미스없이 잘 해냈다.

중앙 수비수로 나와 제 활약을 다 해주었으며 카시야스의 펀칭에 이어 걷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공격시에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컨디션이 상승세임을 느낄수있었다.

오랜만에 출장한 알비올은 수비역할을 나름대로 잘 해주었다.

아르벨로아도 수비-공격을 확실히 잘 해주었고 후반전에 갈수록 그 활약이 돋보였다.

오늘 전반전에 에르쿨레스의 수세를 막아낸 일등공신이다. 골을 2~3개 막아냈다

후반에 교체들어와서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후반에 교체들어와서 공격뱡향을 잘 변경해줬다

후반에 교체들어와서 패스만 주고받다 나갔다. 하지만 '재능'이 있는만큼 기대되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