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스페셜 원, 그 자체.

득점이 아쉬웠지만, 괜찮은 움직임으로 수비를 분산시켰다.

전반전 호날두와 더불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공격을 만들어가는 모습은 상대에게 큰 공포의 대상. 챔피언스리그 데뷔골도 축하~

호느님이 어디 가겠어? 완벽한 플레이.

재능 넘치는 드리블로 상대를 위협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딱, 위협까지였다. 결정적인 순간 이타적인 플레이가 아쉬웠던 경기. 하지만 자신의 재능만큼은 계속 어필해나가고 있다.

중원을 압도했고, 패스 연결도 좋았다.

공격 할 때와 수비 할 때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플레이어다. 알론소의 완벽한 짝이다.

호베르토 마를로스. 밀란이고 뭐고 거칠 것 없다.

밀란에 네스타가 있었다면, 우리에겐 까르발료가 있었다. 노련미 있는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그 어떤 공격수도 지금의 페페를 1:1로 뚫을 수는 없어 보인다.

무난무난열매 능력자.

격이 다른 클래스. 우린 매경기 직접 골키퍼계의 역사를 보고있다.

무리뉴의 훌륭한 자물쇠.

시간 부족.

시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