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완벽한 전술운용, 적절한 교체시기. 찬양할 수 밖에 . . .

골이 터지기 전까지 지나치게 조바심 내는게 보였다. 하지만 완벽한 피니쉬로 리가에서도 마수걸이 골 넣었으니 이젠 조금 더 여유를 갖길

전반전은 좋았다. 그러나 구석구석 뛰어다니는 링커의 역할을 기대하기엔 체력이 역부족. 최근 이어지는 연전으로 인해 체력관리가 힘든듯 하다.

확실히 무리뉴의 팀에 한발짝 더 다가선 모습 . . 단연 돋보였다.

폼은 확실히 올라온 듯 하나 팀플레이 측면에서 조금 아쉽다.

소시에다드 전의 알론소는 잊어라 ! 훌륭한 커버링과 안정적인 패스 . . 역시나 핵심자원이다.

공격본능을 잘 살려 어시스트도 기록, 전반적으론 열심히 뛰어다니며 터프하게 중원을 요리했다. 하지만 알론소랑 따로 논다는 느낌은 여전한 . .

공격적인 재능은 차고 넘친다. 하지만 라모스의 우측면에 비해 너무 쉽게 공간을 내주는 모습은 여전하다.

최고 . . 마르셀로의 공격본능을 살리는데 이 분의 공헌이 지대함을 잊어선 안된다.

경고누적으로 퇴장받은거 빼곤 최고. 퇴장임에도 불구하고 못했다고 평점을 줄 수 없을 정도였다.

지난 경기에 비해 공수 양면으로 안정성을 되찾은 듯. 또한 갑작스레 센터백으로 이동했음에도 제 몫을 다했다. 역시나 필수요소.

몇차례 동물적인 감각을 보여 무실점 경기에 공헌했다.

역시나 믿고 쓰는 아르비.

외질과 교체되어 들어와 중원을 우걱우걱.

훌륭한 타이밍의 슈팅 . . 골이 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