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일주일동안 준비한게 맞는지 의심스러운 전술이였다. 공격루트따윈 보이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사비에게 농락당했다.

유일한 공격루트로 열심힌 했지만 그 빛나는 슛팅들은 다 어디로 가고 갈수록 막히기만 했다

왜 이런 모습으로 변해가는가. 연계와 센스로 마무리과정을 돕던 모습은 전혀 없다.

좋은 패스들을 보여줬지만 경기를 뒤바꿀 패스를 하진 못했다. 그리고 구티의 패스를 받은 찬스는 놓쳐선 안될 찬스였다.

기동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날두를 보좌해 공격을 펼쳤지만 마무리과정에서 계속해서 형편없는 패스로 찬스를 망쳐버렸다.

오늘 역할이 뭐였는지 의심스러움. 단순히 수비 시킬거였으면 라스나 염소가 나왔어야했다.

경기를 만들어주지못하고 내내 사비에게 끌려다녔다.

페드로도 놓치고 공격의 한계를 너무나도 극명하게 드러냈다.

그나마 고군분투.

몇차례의 잔실수들.

쉽게 흥분하면서 팀분위기를 더욱 패배로 몰고갔음.

더이상 크랙이 아닌 모습.

떠나야만 하는가 ? 무조건 남아서 바르샤에게 복수하고 챔스 우승도 해야된다. 무조건

처진 어깨가 안쓰러울뿐이다. 오늘 바르샤를 가장 잘 상대하는 라울이 조금이라도 일찍나왔더라면

발전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