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선수들이 존 디펜스에 대한 이해가 모자란 듯 보인 수비 조직력을 보여줬다. 가고의 선발출장은 미스.

마인드 컨트롤과 시야, 경기 조절에서 나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월드컵의 꿈도 일장춘몽에 불과하다.

테크닉이 없어도 슈퍼스타가 될 수 있지만 테크닉 없이는 최고급 스트라이커가 될 수 없다.

비효율적인 공격 전개

오늘 드러난 문제를 개선하기만 한다면 에브라를 뛰어넘는 선수가 될 수 있다.

불확실한 위치 선정을 보였고 여러차례 아군의 수비진들을 곤경으로 빠뜨림

너무 선이 굵은 볼배급을 펼쳤다.

그의 능력 선에서는 그냥저냥 적당한 경기였다.

속도를 장착하지 못한다면 그의 선수 인생의 정점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수비수는 파사레야가 아니라 비디치일 것이다.

무난하게 깔끔하지 못했던 경기

여러차례 이성을 잃은 태클을 시도. 분발과 분노는 다르다.

골리가 크랙이라는 소리를 듣던 시절은 지나갔다.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동기부여가 대단했던 듯.

악몽같은 후반전에 투입

재능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