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을 망치고 있는 페레즈의 노욕(베일과 비니시우스)
레알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세계 최고의 클럽을 만든 건 페레즈가 당연히 맞습니다.
가장 위대한 축구 프런트라고도 할 수있구요.
하지만 지금의 레알은 페레즈의 노욕이 망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레알마드리드의 회장직을 하고 있는데, 회장 선거를 의식해서인지,
본인 픽의 선수들을 편애하고, 편애 하더라도 감독의 권한을 넘나들면 안되는 선이 있는데,
그 선을 아득히 넘고 있어요 .
제가 오랜기간동안 레알을 보면서 편애를 받은 선수들을 이야기하면 2명입니다.
1. 베일
안첼로티 시절 베일의 이기적인 플레이와 잦은 부상으로 기대치만 못한 활약을 하고있을때,
안첼로티가 베일을 교체하자, 페레즈와 안첼로티의 갈등이 있었죠.
이후 4개월 이후 경질됩니다.
이때의 베일은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인 호날두와 주축인 라모스, 페페 등과 불화가 있었고,
우측 윙포로 뛰고 싶지않고 중앙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언플을 하고,
페레즈는 100m 을 투자한 선수를 실패로 하면 본인의 업적에 흠집이 가기 때문인지
베일을 지속적으로 쉴드치고 결국은 안첼로티를 경질하게 됩니다 .
이후로 온 감독이 베일 중심의 팀을 짜려는 베니테즈였죠. 결과는 뭐 ....
성적 부진으로 인한 베니테즈의 경질이었구요.
이후 지단이 오면서 팀을 잘 봉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결장하던 베일,
그 자리를 잘 메꾸고 있던 아센시오가 있어, 무리하게 복귀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엘클이라고 무리하게 복귀한 베일 39분만에 부상으로 나가면서 지단의 신뢰를 잃는 상황이 됩니다.
결국 챔스 결승에서도 벤치로 밀려나게 되구요. 이후 이스코에게 밀려
주전보다 로테이션에 가까워진 베일은
팀에서 추잡스러운 짓은다하고, 골프치고, 스페인어는 하지도 못하고, 프로 의식이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2018.02.14. 챔스 8강 1차전에서 교체 전 워밍업 지시를 무시,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자는 라모스도 무시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버린 베일.
2018. 05. 29. 베일 에이전트를 통해 페레스에게 주전보장 요구.
2019. 2. 12. 여전히 베일은 스페인어를 하지 못한다고 밝힌 마르셀루
2019. 2. 14. 마드리드 더비에서 축하해주는 동료들을 뿌리치고 홈관중들을 모욕하는 세레모니를 한 베일
2019. 2. 26. 솔라리의 워밍업 지시 후 첫 교체로 선택되지 않자 워밍업을 그만둬버린 베일2019. 3. 5. 베일 에이전트 "베일을 욕하는 레알팬들은 베일 발에 키스나 해라"
베일이 아닌 호날두가 처분되죠.
결국 그 결정은 지단의 사임으로 이어집니다.
2. 비니시우스 입니다.
비니시우스는 베일 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
비닐 = 베일 , 음바페 = 호날두라 생각하면 얼추 매칭이 되죠 .
비니시우스는 페레즈가 갈락티코정책을 멈추고, 유망주들을 직수입하는 새로운 정책의 대표적인 성공 요소입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헤이니에르, 귈러, 엔드릭 등이 대표적인 선수들이죠 .
이 중 발롱도르 2위까지 성장한 비니시우스는 자신의 대표적인 업적이죠 .
그 선수를 봐주겠다고, 알론소를 쫒아버렸구요.
저는 알론소에서 안첼로티와 지단이 보입니다.
잦은 구설수를 만드는 비니시우스에게는 베일이 보이구요.
실력과 활약은 비니시우스가 훨씬 좋긴 하지만요.
결국 페레즈의 회장에 대한 권력 욕이 레알마드리드를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