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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아센시오와 세바요스, 라울과 구티

폴 포그바 2019.06.22 21:18 조회 2,447 추천 1
아센시오의 적정 가격에 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받을수 있느냐'는 관점에서보면 지금 아센시오에 50m이상 지를팀은 없어보이는 건 맞습니다.

근데 구단이 '50m 이하로 팔것이냐?' 내지 '팔아야 하느냐'하면 이건 생각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96년생 스페니쉬+3년전 에스파뇰 소년 에이스이자 2년전 센세이셔널한 레알 데뷔무대 활약

-지난시즌 폭망 이라는 조건인데 여기에서 지난시즌 폭망을

구단이 툴의 한계인지, 그냥 총체적 난국에서 덩달아 부진했을 뿐인지를

구단에서 판단해서 결정하겠죠. 

아센시오가 어린 스페니쉬 세대에서는 손가락 안에 드는 스타성을 가지기도 해서

쉽게 포기하긴 힘들겁니다. 

다만 만약에 다른팀을 응원하는데 응원팀이 아센시오를 50m이나 주고 지른다?

이건 반대하시는 분들이 더 많겠죠. 

분명히 레알이기에 아센시오의 가치를 좀 더 고평가하는 측면도 있을겁니다.

지금 레알 선수진에는 미드필더, 공격진에 스페니쉬가 적긴 하거든요.

갈락티코 1기때도 라울, 구티에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같은 스페니쉬가 공격진에서 큰몫을

담당했는데 구단입장에서는 아센시오가 적어도 구티 정도로는 활약해주길 바랄거에요.


이는 포그바 영입과도 연관시켜서 생각해볼 문제인데 저는 일정 정도는 스페니쉬가

팀에 섞여있는게 마케팅 측면이나 팀 융화, 유망주 육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좋다고 봅니다.

포그바가 영입되면 이스코는 수지타산 맞추기 위해서라도 타팀으로 이적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포그바가 '지단'의 역할이라 보면 남아있는 '구티'의 후보는 세바요스입니다.

'라울'의 후보는 아센시오라고 생각하고요.


분명히 아센시오도 그렇고, 세바요스도 그렇고 매우 어린 나이에 라리가 1군에서 에이스급으로

활약했다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포텐셜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아노는? 하실수도 있겠지만 마리아노는 본인의 툴의 실링이 비교적 명백했죠.

카스티야 시절부터 팀 관여력 부족을 지적받았고 리옹에서도 이점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장점을 이카르디 급으로 끌어올리면 레알 1군에 남아있을수 있었겠지만

지난시즌 보셨다시피 마리아노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7번받고 CR7이랑 비교되어서 그렇지 치차리토 정도 해주길 기대하면

마리아노를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400억짜리 치차리토인게 문제지만요.


아센시오, 세바요스도 무의미한 드리블과 턴오버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점만 고치면

되는데 일단 이번시즌은 단점>>>장점인 시즌이었습니다. 툴과 센스는 있는 선수들이라서

하인케스 하의 하메스처럼 좋은 감독을 만나면 터질수도 있는 포텐셜이라고 보는데

지단은 자신의 전술에 맞는 특A급 선수들로 최고의 경기력을 벼르고 있는듯합니다.

물론 이번시즌에 안팔고 한시즌 더 떡락하면 막대한 손해를 볼수도 있겠지만

부상이슈도 적은 선수들인만큼 임대를 통해서 한시즌 더 보는 것도 괜찮을거라 봅니다.

세바요스는 베티스 보내서 세바요스-로셀소-카날레스를 보고 싶기도 하고요.

아센시오는 에스파뇰에서 1시즌 보냈으니 분데스리가로 보냈으면 합니다.(팡풋이라던가..)


(저는 욕심 조금 내서 두 선수 다 지단, 피구, 베컴 등 사이에서도

자기 몫을 충실히 해주던 라울, 구티 급으로 성장해서

넘쳐나는 유망주들과 갈락티코3기 사이에 가교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라울->아센시오,    구티->세바요스,       모리엔테스->마리아노

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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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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