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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명장이 괜히 명장으로 불리는게 아니었네요.

라울 2006.06.13 12:52 조회 1,718
전 어제 호주 어이없게 한골먹고나서 후반 20분까지 정신 못차리길레 지는줄 알았습니다. 뭔가 공격은 하는데 안되는...그런 경기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빛을 발하는 히딩크의 센스!!

아시다시피 후반에 체력전이었죠. 하지만 호주도 체력이 아주 우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었죠. 후반가서 두팀다 수비 짱박아두고 뻥뻥으로 공격했으니;;

케네디 투입이 지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일본수비들 비두카에 공중볼뜨면 둘씩붙어서 쩔쩔매던데 케네디 투입으로 두 떡대등장. 일본 수비 지치죠.

그리고 선발로 안내보내고 아껴두었던 카힐이 지친 일본수비진을 휘저으며~ 게임셋~

일본은 한골먹고 계속 수비적으로 나가야 했었습니다. 카운터를 노리는 쪽으로;; 다 지쳤는데 거기서 공격하러 나가니 당연히 수비가 비죠;; 카힐과 알로이시한테 안 당할수가 없었음;;

날씨가 더워서 체력전으로 간다는것은 우리에게 희망적이네요. 아드보의 체력중시 훈련이 빛을 발할것 같습니다. 일단 전반에만 선취골 안먹고 후반에 체력전으로만 이끌어가면 희망이 보일듯 합니다. 희딩크가 카힐을 히든카드로 사용했듯이 우리도 조재진 선발로 쓰고 후반에 안정환 투입해서 승부걸면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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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arrow_upward 폴센...세비야갔군요...ㅡ_ㅡ; arrow_downward 호주가 쪽국을 이겨줘서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