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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한 시대를 주름잡던 인디언 영혼의 투톱

로니사랑 2006.05.23 02:51 조회 2,505 추천 1
살라스 - 사모라노 98월드컵 남미예선 득점 1위팀이 어딘 줄 아십니까? 지역예선 1위한 아르헨티나(23골)가 아닙니다. 무려 32골을 집어넣은 칠레입니다. 이중 거의 모든 골을 살라스 사모라노가 만들어낸 사실 순전히 사사 콤비가 칠레를 프랑스 월드컵에 이끌었다고 할 수 있죠. 본선의 첫상대는 빗장수비 이탈리아 - 살라스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며 2골 폭발!바로 골키퍼 골라인으로 밀어넣기 신공과, 칸나바로를 우습게 여기며 엄청난 점프 헤딩골(사진) ㄷㄷㄷ;! 경기종료직전 바죠가 만들어낸 애매한 핸드링 판정만 아니었다면 거의 잡았던 경기 2번째 상대 오스트리아 - 사모라노의 헤딩이 튕겨나온 상황 살라스 동물적 감각을 발휘 무릎에 맞고 골!!! 그러나 후반90분 경기종료직전 동점골을 얻어 맞아서 또 비김 안습 마지막 상대 카메룬 - 옵사이드 논란으로 시끄러웠지만 어쨋뜬 2-2 로 비겨서 16강 진출 !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전성기 호두가 이끄는 당대 최강 브라질 캐 안습.. 비록 4:1로 패하긴 했지만 사모라노의 머리를 거쳐 살라스가 골을 넣는 장면을 연출 이후 02월드컵 예선도중 사모라노 돌연 은퇴.. 살라스가 혼자남은 칠레에서 더이상 예전의 막강 화력을 뿜어내지 못함.. 결국 아시아행 비행기 탑승 실패 그후 살라스또한 부상등 악재가 겹치며 급격한 포스 저하.. 유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 전 소속팀 리베르로의 복귀 현재 고향팀 유니버시다드 칠레로 돌아와 은퇴를 바라보고 있음 제가 정말 미치도록 좋아했던 선수는 살라스인데.. 놀라운 반사신경과 동물적 골감각만큼은 지금껏 봐온 선수중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볼이 거의 무릎가까이 떨어지는 찰나에 번개같은 동작으로 오버헤드킥을 하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살라스를 세계적 선수로 키워낸 리베르 플라테에서는 엘 마타도르(암살자) 라고 불릴 정도로 찬스가 있는 곳에서는 절대로 표적을 놓치지 않는 선수 바로 살라스였습니다. 암튼 저 두선수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당시 엄청난 인기였던 피파99도 오직 칠레로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 저 두명의 선수들은 위대한 영혼의 콤비로 영원히 기억될 것임.. 사진은 00-03 칠레 유니폼과  98월드컵,99 코파아메리카 살라스 유니폼 살라스 유니폼은 진짜 어렵게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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