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을 40m 어치 팔았다는 건 40m을 벌었다는 뜻
오히려 40m 이상의 잠재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니폼 판매액 중 레알이 가져가는 돈은 계약서에 정해진 일부%이겠죠.
그러나. 아디다스가 레알과 셔츠 계약을 하는건 사실 유니폼을 팔기위한 것만은 아니죠.
유니폼 팔이는 극히 일부이고, 실제론 의류와 스포츠 용폼을 비롯한 모든 상품의 판매 촉진과
브랜드 가치의 상승, 특회 나이키와의 경쟁에서 지분 상승을 꾀하기 위한 계약이죠.
즉 하메스의 유니폼이 이만큼이나 팔린다는건
아디다스社가 마드리드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얻는 총체적 마케팅 효과의 증가를 증명한 것이고
이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 상승과 연결되죠.
만약에 아디다스가 유니폼 판매액 40m 중 99%를 먹는다고 해도
레알 마드리드는 '최소한' 40m을 단기간에 스폰서에 벌어다줄 수 있고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면 그 몇십배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만큼 유/무형의 이익을 더 요구할 권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종류의 스폰서 계약에서 효력을 발휘하고.
중계권 협상에서도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일전에 페레즈 회장이 베컴 이적료를 일주일 만에 다 회수했다 라고 발언한적 있는데
분명 이런 연쇄 고리를 말한거라고 생각함.
즉 유니폼 40m 지분 중 레알 마드리드의 지분율이 몇 %인지에 관계없이
레알 마드리드도 40m 혹은 그 이상의 잠재 수익을 얻었다고 볼 수 있죠.
아무튼 하메스 입성 축하합니다 ㅋㅋ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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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le No.11 2014.07.26그쵸.... 유니폼으로 버는 수익은 줄어도 다른 곳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할수 있고 가치들은 더욱 상승하는거죠.. 그걸로 수익이 늘어나는거구요~ 물론 유니폼 계약시에도 압도적 우위를 점할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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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014.07.26아디다스 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높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이기 때문에 나중에 유니폼 재계약 할때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디다스 유니폼이 이쁘긴 하지만 나중에 나이키가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다면 아디다스 입장에서는 급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레알 입장에서도 아디다스와의 의리를 생각해서 반드시 재계약 해야할 의무도 없고요. 레알 입장에서도 나이키를 꼭 거절할 이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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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2020 2014.07.26애초에 이번에 아디다스가 맨유한테 거액의돈을 안긴것도 보면 스폰서에게는 성적보다는 팬덤크기나 인기가 더 중요한 요인이라는거죠 레알이 이번하메스건으로 이만큼 판매력이있다 란걸보여주면 다음 계약때는 확실하게 더 큰금액을 안겨줄거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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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롱도르 2014.07.26근데 재계약하려면 멀은게 문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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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 2014.07.262020년까지라... 차라리 나이키로 갈아타서 맨유가이번 대박난거처럼 대박노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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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4.07.26@자동완성 맨유가 이번에 갈아탄 것도 나이키와의 계약기간이 끝나서였습니다. 계약기간이라는 걸 무시하고 다른 브랜드로 갈아탈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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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esutOzil 2014.07.27*@자동완성 글쎄요 ㅠㅠ 아디다스가 그래도 이쁘게뽑는편이죠 언제나 평타는 치는편이고 상당히 역대급유니폼도많이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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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pepe 2014.07.26저처럼 레알마드리드 옷을 사기위해 아디다스에 가서 여러가지를 사게되는 고객도 만드니 아디다스로써는 더 많은 돈을 주고 서라도 레알마드리드를 스폰하겟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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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ofYS 2014.07.26실력만 보여준다면 정말 더할나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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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2014.07.26맞죠 당장 다음시즌 아시아투어 를 한다하면
한경기당 몇백억은 벌어들이죠 -
전스틴 2014.07.27이제 실력으로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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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4.07.27진짜 실력으로 이제 보여주고.. 아디다스는 우리 좀 잘챙겨줬음 좋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