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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útbol

말라가 인수에 관심이 있는 조지 클루니

Benjamin Ryu 2020.02.25 13:25:07 · 960 views


한때 말락티코로 유명했던 말라가의 주인이 결국 바뀔까. ‘아스를 비롯한 다수의 에스파냐 언론은 말라가 인수에 미국의 배우가 관심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 배우의 이름은 바로 조지 클루니다.

 

조지 클루니는 황혼에서 새벽까지오션스시리즈를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또한, 다양한 사업과 정치적 행보를 넘나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말라가의 구단주인 셰이크 압둘라 알-타니 구단주는 말라가의 매각 비용으로 1억 유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토니오 아길레라 APA 회장은 말라가는 매우 중요한 영화 제작자 그룹과 말라가를 유럽의 할리우드로 만들기를 원하는 TV 프로듀서들이 있다. 그들은 이곳 말라가에서 아마존 시리지를 촬영하고 있으며,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말라가는 지난 2010년에 알 타니에게 매각됐다. 당시 알 타니는 3,600만 유로로 구단을 인수했고,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우며 이스코(현 레알 마드리드), 호아킨 산체스(현 레알 베티스), 산티 카솔라(현 비야레알), 뤼트 판 니스텔로이(은퇴) 마르틴 데미첼리스(은퇴), 제레미 툴루랑(은퇴) 등과 같은 스타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대항마로 평가받았다.

 

특히, 2012/2013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하며 8강까지 올라가는 기적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후 UEFA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알 타니가 라리가의 수익과 중계료 분배에 불만을 표하면서 재정 지원을 대폭 축소했다. 결국, 말라가는 2018년에 에스파냐 프로 2부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로 강등됐다.

 

이번 시즌 말라가는 리그 14(승점 37). 말라가를 이끌었던 빅토르 산체스 감독이 최근 음란 영상 문제로 감독직에서 경질됐을 정도로 팀 분위기가 마냥 밝지만은 않은 상황. 여기에 재정 문제라 발목을 잡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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