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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útbol

하베르츠 잡상

라그 2023.06.05 19:48:33 · 2803 views


-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한 경력 있음(RW, SS, CF, AMF)

- 아직 젊음, 일찍 이름을 알렸지만 99년생(아센시오 96년생, 제수스 97년생)

- 챔스 우승 경력 및 결승골 경험 있음

- 경기장 내에서는 성실하고 워크에씩 문제도 특별히 없음, 잘생김?





 구단이 제수스를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실패했고, 비슷하게 2선 밑 폴스나인까지 소화하던 아센시오가 이탈함에 따라 동일한 롤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찾는 모양입니다. 일종의 식스맨을 찾는다고 하면 하베르츠가 왜 영입 후보인지 이해는 할 수 있는데요. 



 언급되는 가격은 거의 주전급에 해당하는 가격이고, 말이 좋아 식스맨, 멀티플레이어지 단점이 많아서 마땅한 적합한 자리가 없는 선수라 이렇게 된건데 왜 후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우윙에서 호드리구, 발베르데보다 나은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 미들에서 발베르데, 벨링엄, 모드리치보다 좋은 패스와 탈압박, 공격 가담을 할 수 있을 것인가? 

- 톱에서 호셀루보다 백업을 잘 할 수 있을까?



 ...가 모두 의문입니다. 드리블이나 가속이 좋지 않아서 측면에서 뛸 정도는 아니고, 중앙에서 패스의 기점이 되어줄 수 있는 볼 컨트롤 능력이나 탈압박을 갖추지 못했고, 톱에서는 결정력도 몸싸움도 그저 그렇단 말이죠. 양적인 보강이라고 쳐도 (세바요스가 확정은 아니지만) 미드필더를 모두 재계약 함해서 필요에 따라서는 발베르데 윙, 카마빙가 풀백 등 얼마든지 유연하게 굴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굳이 양적인 의미에서 뎁쓰 채우기를 해야하는지 의문이에요. 오히려 팀에 지금 부족한건 빠르게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직선적인 측면 성향이 강한 선수인데 말이죠. 싸게라도 데려오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당장 지난 시즌에는 유용했던 제수스도 호드리구가 성장하고, 호셀루가 들어오면 쓰임새가 애매해지는데 말이죠.  



 굳이 하베르츠를 잘 쓰려면 투톱 상황을 만들고 4-4-2를 구사하거나 해서 하베르츠를 10번 롤로 수행하거나 세컨탑으로 기용하는게 방법일 수는 있는데, 이 경우는 풀백의 역량이 중요한데 우리 팀 풀백 퀄리티가 그만큼 좋지도 않고 안첼로티가 다른 감독들처럼 유연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어울리지도 않는 것 같아요. 차라리 감독이 투헬이나 나겔스만이면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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