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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útbol

귈레르의 첫번째 메이저 대회가 끝났습니다.

no6Redondo 2024.07.07 17:00:24 · 1170 views

그냥 귈러라고 부르고 싶은데 귀찮네요 귈레르

제게는 유로 코파 참가한 우리 선수중에 가장 빛나는 플레이어 였던거 같습니다.  벨링엄에겐 미안하지만 우승해도 결승 캐리하지 않는한 귈레르가 더 잘한듯.

(브라질 애들은 한숨나오고. 프랑스 듀오는 그래도 제 몫은 하더군요.)

특히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오늘 경기 지긴했지만

1점차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순간에서조차 냉철함을 유지하던 성숙함이었습니다.

보통 저 상황이면 내가 해낸다는 생각으로 공을 질질 끌면서 개인플레이하는게

어떻게 보면 저 나이에선 당연한데도 차분하게 가장 정확한 판단만 내리더군요.

그러면서도 피지컬로는 최강급인 네덜란드 상대로도 경합싸움에서 지지않는

피지컬과 터프함도 보여줬고

앞으로 얘가 어떤 자리에서 자리를 잡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베실바 처럼 되기를 바라는데 실제로도 오늘 경기보면 내려와서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더라구요.

경기 보는게 고통스런 벨링엄에겐 미안하지만 경기관여도가 비교불가라

이번 유로 튀르키예 경기 재밌게 봤습니다.

축구를 대하는 태도나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맘에 들어서

꼭 우리팀에서 자리잡고 성공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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