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
카데나 세르(Cadena SER)는 마리아노 디아스(28)가 마드리드 선수로 또 한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리아노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구상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떠날 마음이 없다. 남겠다는 결심을 바꿀 만큼의 획기적인 제안이 오지 않는 한 이적하지 않는다.
보르하 마요랄은 프리시즌 중 안첼로티 감독과 논의를 통해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 셀타 비고를 비롯한 여러 구단이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단은 여름 이적시장을 이대로 마무리하는 분위기다. 다니 세바요스, 마르코 아센시오, 헤수스 바예호,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등을 ‘이적 가능’ 명부에 올려놨지만 관심이 뜸하거나 떠날 마음들이 없다. 구단은 선수단 정리에 집중하며 남은 여름을 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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