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menu
새로운 소식 게시판 클럽 정보 회원
News

호셀루, 백업 스트라이커로 지목

M.Salgado 2023.05.19 19:02:27 · 1571 views

호셀루와 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재회할까

레알 마드리드가 고질병 중 하나였던 백업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선다. 스페인 언론 렐레보에 따르면,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호셀루(33)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15득점을 올린 호셀루는, 17득점 카림 벤제마에 이어 득점 순위 3위에 올라 있다.

호셀루와 레알 마드리드는 초면이 아니다. 2010년, 재능을 인정받아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팀인 카스티야의 유니폼을 입은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 재능 중 하나였던 알바로 모라타를 측면 공격수 포지션으로 밀어낼 정도로 호셀루의 공격 능력은 돋보였으며, 19득점으로 카스티야의 세군다리가 승격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라리가 2010/2011 시즌의 마지막 경기인 알메리아 전엔 교체 출전하자마자 득점에 성공, 라리가 데뷔전 첫 터치 득점이라는 특별한 기록도 갖고 있다. 이후 팀을 떠난 호셀루는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거쳤으며 이번 시즌엔 스페인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다.

호셀루의 이름이 공격진 보강을 위한 하마평에 오른 것은 처음이 아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시절에도 백업 스트라이커로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단은 영입 대상으로 요비치, 마리아노를 택해 실제 영입까지 이어진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조건이 좋지 않은 강등권 팀에서 15득점을 올렸단 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1군 백업 경험이 있기에 팀 문화에 익숙하단 점, 무엇보다 과대한 이적료가 필요치 않으리란 점까지, 비록 시즌 실패를 보완할 구색갖추기 일지라도 호셀루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라는 백업 스트라이커의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 차기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 호셀루, 알바로 3인 스트라이커 체제로 운용될 수 있다.

댓글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