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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솔직히 말해 최악의 경기” 外

토티 2021.10.04 12:11:17 · 1698 views

카를로 안첼로티(62) 감독이 라리가 첫 패배를 안은 에스파뇰전 직후 기자들 앞에 섰다.

최악의 경기냐는 물음에 “맞다. 동의한다. 아주 나쁘게 경기했다. 할 말이 별로 없다. 초반엔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실점하면서 차분함을 잃었고 계획도 무너졌다. 그러면서 혼란이 빚어졌는데, 공이 있든 없든 포지셔닝들이 좋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 최악의 경기다”고 혹평했다.

또 “이번 휴식기 동안 팀이 일주일 만에 어떻게 태도가 바뀌었는지 살피고 개선할 것이다”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 오늘 패배가 우연인지, 팀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묻자 “져서 마땅한 경기였다. 우리의 대응이 너무 늦었다. 2연패는 이 구단에 있어선 안 된다. 이를 수정하고 오늘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찾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뜻이냐고 묻자 “오늘 내가 확인한 부분이다. 팀이 그다지 공격적이지 않았고 많은 경합에서 졌다. 종적이지 못했다. 경기의 전술적, 기술적 측면에서 말이다”고 말했다.

알라바를 그동안과 달리 측면 수비로 배치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격 위치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나는 그가 많이 밀어붙이면서 그 역할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밸런스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알라바의 문제는 아니었다. 알라바가 올라가려면 미드필더가 그 자리를 커버해야 하는데 종종 포지셔닝이 좋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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