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
마르카(MARCA)는 리버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26)가 구단의 차기 영입 목표라고 전했다. 리버풀과의 계약이 1년 남은 그를 FA로 품기 위해 전략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2021년 데이비드 알라바를 시작으로 FA 영입에 물꼬를 튼 구단은 거의 매해 수준급 자원들을 FA로 보강했다.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처럼 영입이 불발된 사례도 있었지만, 구단은 선수들의 가치가 폭등한 이적시장에서 유효한 영입 전략이라 여기고 작업을 지속 중이다.
이에 다음 목표는 코나테다. 매체는 그가 리버풀의 재계약 제의를 이미 두 차례 거절했으며 마드리드로 이적할 의사가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확실한 이적 시그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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