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Getafe (Round 6)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에 같이 공존하고 있는 헤타페. 그래서 더욱 레알을 이기고 싶어 했을지도 몰랐다는 생각이 지금 문득 든다. 잘난 이웃이 옆에 있으니 더욱 비참해 보이기 싫었을 것이다.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레알의 공수에서 모두 변화를 주었다. 수비는 부상이라는 어쩔수 없는 악재로 라인 구축이 힘들었다고 하지만 공격라인의 조합은 그닥 성공적이지 못해보인다.

Defense
수비에게서 어찌보면 많은 걸 기대 하면 안되는 경기였을지도 모른다. 카를로스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선발 주전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들이 아니라 후보선수 혹은 방출 대상으로 여기어지는 선수들이기 때문이었다. 아틀레티코 전의 라모스의 퇴장, 시싱요의 시즌 아웃, 그리고 살가도의 부상으로 오른쪽은 센터백에 더 익숙한 메히야가 맡게 되었다. 중앙은 지난 시즌말 부터 완전히 배제 된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엘게라, 아직 미흡한 부분들이 많은 라울 브라보로 이루워졌다. 나또한 그랬지만 헤타페의 공격이 레알 수비진을 무너뜨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수비진은 급조 된 모습을 조직적인 모습에서 보여주었다. 자신의 역할 분담이 되어있지않고 코너킥이나 세트 플레이시에 적극적인 경합은 찾아 볼수도 없었다. 카시야스도 인간인지라 실수도 하였다. 운이 좋은 건 다량 실점의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1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단한 수비 없이는 아무 것도 없고 내가 카펠로의 수비론을 지지했던 것도 이러한 점을 원했기 때문이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수비력이란 단어는 실종 되었다.

Midfield
중앙은 존재 했는가? 아무런 과정이 없었다. 구티는 다시 기복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전때 구티는 상대방에게 철저히 막혔고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이 구티에게 현재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확인 시켜주었다. 구티의 능력은 인정하나 그만을 공격 루트로 생각 한다는 것은 레알에게는 너무 큰 리스크이다. 또다른 공격 루트라고 말할 수있는 베컴과 카사노도 별 볼일 없는 플레이를 일관 했다. 베컴은 수비에 치중하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의 역할인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카펠로는 카사노가 호빙요보다는 동료들을 잘 이용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를 기용했지만 카사노는 아무런-기대에 미치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중앙의 에메르손-디아라 라인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그들은 이 경기에서 볼 점유율과 공격 차단에 약한 모습을 보였고 매 경기를 거듭할 수록 더욱더 약해지는 그들의 수비력이 한탄 스러울 뿐이다. 디아라가 공격에 나서는 건 참 마음에 안들어 지고 있다. 원 역할에 좀더 충실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모든 미드 필더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근원은 지나치게 선수들이 뭉쳐있고 겹쳐 있다는 것이다. 동선 면에서도 문제가 있는 듯하다. 좌우 플레이가 약했고 레예스와 호빙요 같이 사이드 라인을 이용하는 선수들이 그리웠다. 패스워크의 문제는 어쩔 수없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이다. 좀더 차분하게 경기를 읽어나가길 원한다.

Offense
라울-호나우두-반 니스텔로이-호빙요를 동시 기용 했지만 얻은 것은 없다. 슈팅도 얼굴이 부끄러워 질만큼 차지 못했고 덕분에 골도 없었다. 시즌 시작 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반 니스텔로이는 전방에서 항상 따로 논다. 그 결과 반니는 골 욕심도 내볼 수가 없다. 그는 지금 새로운 리그에 왔고 그가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적응기는 필수한 것이고 빠른 적응을 위해선 그에게 골맛을 보게 해주는 법밖에는 딱히 없다고 본다. 호나우두 같은 경우는 아틀레티코 전에서도 그랬듯 아직도 경기 감각을 되 찾은 것 같지 못하다. 그럼에도 그를 무리하게 투입한 이유는 공격적인 것과 경기 감각 익히기를 원했음이 분명하지만 오히려 호빙요를 먼저 투입해야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 된다. 상대방을 힘들게 할 수있는 스피디한 플레이는 이미 없었고 부상에서 아직 완벽히 나왔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호나우두에게서 그러한 것을 기대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Conclusion
이미 경기는 끝났다. 시즌 리그 첫 패배이다.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말이 문득 떠 오른다. "한 시즌에 5번 패배 하면 우승 하기 힘들다."라는 말이다. 이미 우리는 한번의 패배를 경험했다. 카펠로가 항상 말하는 다음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말은 너무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경기의 패배는 책임이 있다.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들이 많지 않고 대부분이 오늘 경기에서 뛰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하면 매우 실망 스러운 플레이였다. 훈련의 결과를 말과 상상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보고 몸으로 전율을 느끼고 싶다. 지금은 과도기다. 어떤 감독이 와도 시행착오를 할 것이다. 카펠로가 말한 50일이 지났지만 나는 시즌 끝을 기다리겠다.

Defense
수비에게서 어찌보면 많은 걸 기대 하면 안되는 경기였을지도 모른다. 카를로스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선발 주전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들이 아니라 후보선수 혹은 방출 대상으로 여기어지는 선수들이기 때문이었다. 아틀레티코 전의 라모스의 퇴장, 시싱요의 시즌 아웃, 그리고 살가도의 부상으로 오른쪽은 센터백에 더 익숙한 메히야가 맡게 되었다. 중앙은 지난 시즌말 부터 완전히 배제 된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엘게라, 아직 미흡한 부분들이 많은 라울 브라보로 이루워졌다. 나또한 그랬지만 헤타페의 공격이 레알 수비진을 무너뜨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수비진은 급조 된 모습을 조직적인 모습에서 보여주었다. 자신의 역할 분담이 되어있지않고 코너킥이나 세트 플레이시에 적극적인 경합은 찾아 볼수도 없었다. 카시야스도 인간인지라 실수도 하였다. 운이 좋은 건 다량 실점의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1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단한 수비 없이는 아무 것도 없고 내가 카펠로의 수비론을 지지했던 것도 이러한 점을 원했기 때문이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수비력이란 단어는 실종 되었다.

Midfield
중앙은 존재 했는가? 아무런 과정이 없었다. 구티는 다시 기복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전때 구티는 상대방에게 철저히 막혔고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이 구티에게 현재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확인 시켜주었다. 구티의 능력은 인정하나 그만을 공격 루트로 생각 한다는 것은 레알에게는 너무 큰 리스크이다. 또다른 공격 루트라고 말할 수있는 베컴과 카사노도 별 볼일 없는 플레이를 일관 했다. 베컴은 수비에 치중하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의 역할인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카펠로는 카사노가 호빙요보다는 동료들을 잘 이용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를 기용했지만 카사노는 아무런-기대에 미치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중앙의 에메르손-디아라 라인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그들은 이 경기에서 볼 점유율과 공격 차단에 약한 모습을 보였고 매 경기를 거듭할 수록 더욱더 약해지는 그들의 수비력이 한탄 스러울 뿐이다. 디아라가 공격에 나서는 건 참 마음에 안들어 지고 있다. 원 역할에 좀더 충실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모든 미드 필더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근원은 지나치게 선수들이 뭉쳐있고 겹쳐 있다는 것이다. 동선 면에서도 문제가 있는 듯하다. 좌우 플레이가 약했고 레예스와 호빙요 같이 사이드 라인을 이용하는 선수들이 그리웠다. 패스워크의 문제는 어쩔 수없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이다. 좀더 차분하게 경기를 읽어나가길 원한다.

Offense
라울-호나우두-반 니스텔로이-호빙요를 동시 기용 했지만 얻은 것은 없다. 슈팅도 얼굴이 부끄러워 질만큼 차지 못했고 덕분에 골도 없었다. 시즌 시작 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반 니스텔로이는 전방에서 항상 따로 논다. 그 결과 반니는 골 욕심도 내볼 수가 없다. 그는 지금 새로운 리그에 왔고 그가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적응기는 필수한 것이고 빠른 적응을 위해선 그에게 골맛을 보게 해주는 법밖에는 딱히 없다고 본다. 호나우두 같은 경우는 아틀레티코 전에서도 그랬듯 아직도 경기 감각을 되 찾은 것 같지 못하다. 그럼에도 그를 무리하게 투입한 이유는 공격적인 것과 경기 감각 익히기를 원했음이 분명하지만 오히려 호빙요를 먼저 투입해야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 된다. 상대방을 힘들게 할 수있는 스피디한 플레이는 이미 없었고 부상에서 아직 완벽히 나왔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호나우두에게서 그러한 것을 기대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Conclusion
이미 경기는 끝났다. 시즌 리그 첫 패배이다.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말이 문득 떠 오른다. "한 시즌에 5번 패배 하면 우승 하기 힘들다."라는 말이다. 이미 우리는 한번의 패배를 경험했다. 카펠로가 항상 말하는 다음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말은 너무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경기의 패배는 책임이 있다.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들이 많지 않고 대부분이 오늘 경기에서 뛰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하면 매우 실망 스러운 플레이였다. 훈련의 결과를 말과 상상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보고 몸으로 전율을 느끼고 싶다. 지금은 과도기다. 어떤 감독이 와도 시행착오를 할 것이다. 카펠로가 말한 50일이 지났지만 나는 시즌 끝을 기다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