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을 휘날리며 (긴 글 주의!!!)
일단 무지 긴 글입니다. 원문에 가까운 직독직해의 번역을 하는지라,
맞춤법/띄어쓰기나 철자 등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으니 미리 양해드립니다.
스페인 축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읽어볼만 한 글이더군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천천히 읽어보시면, 스페인의 지역감정과 지역색,
그리고 그것과 스페인의 축구와 국대와의 관계를 나름대로 중립적으로
재밌게 표현한 글입니다.
by Phil Ball
from ESPN Soccer Net.
translation by 라키
주말에 리그 전이 없었다. 유러피안 퀄리파이어 때문이다. 스페인은 스웨덴에게 2-0으로 패했고,
그것 역시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 북아일랜드에 3-2로 치욕적인 패배를 맞은 후 스페인 국가대표는 현재 위급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루이스 아라고네스는 경기전, 만일 패한다고 할지라도 사임할 생각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그의 의지는 후에 FEF (스페인 축구 위원회)의 앙겔 빌라르에 의해 지지되었다.
푸욜은 늘상처럼 하고자 하는 맘이 넘쳤다. 하지만 그는 요즘 클럽 메이트인 마르케즈외의 선수들과
짝을 이룰때에 본래의 철벽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그의 짝으로 후안이토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훌륭한 경기를 했던) 세르히오 라모스는 풀백이란 자리에서 재능을 썩히고 있고,
측면의 심장부에 잔술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심지어, 카시야스조차 인간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삐끄덕 거리는 시스템에 제약받고 있는 것
만으로 보이기 쉽다.
원정 두경기에서 진것은 분명 스페인의 퀄리피케이션을 어렵게 만들지만, 아라고네스를 가장 심하게
비난하는 비평가들이 말하는 것 처럼 2008년 본선은 물건너 간 일이라고 단정짓기엔 이른 일이다.
난 국영방송 TVE1의 일요일 밤의 시청률은 모르지만, 부정할수 없는 것은, 국가대표의 경기는
그 다음날 캄프 누에서 벌어지는 카탈루냐와 유스카디 (바스크 국)과의 경기에 스폿라이트를 뺐긴 점이다.
물론 많은 스타들이 참가하지 못했다. 스웨덴에서 날아오고 있던 사비, 푸욜, 루이스 가르시아, 세스크,
레이나, 그리고 사비알론소가 그들인데, 이들은 모두 그들의 "나라"를 위해 뛴 적이 있다.
하지만 이는 언제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경기때고, 그때는 스페인의 17지역이 명절의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국가대표를 초빙해 경기를 할수 있다.
모든 지역이 다 하는것은 아니고 - 가장 활발한 곳이 카탈루냐, 유스카디(바스크), 나바르, 갈리시아,
그리고 안달루시아이다. 이 다섯 지역에서, 전자의 두 지역은 그들의 "셀렉숀 - 국가대표"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이는 191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실제로, 첫번째의 유스카디의 베스트 11이
그해 카탈루냐의 베스트 11을 6-1로 꺾은것으로 그 둘의 라이벌 전이 시작이 된 것.
일요일의 경기는 이 양측의 10번째의 경기이고 - 마지막이 1971년 빌바오에서의 일전.
하지만 이 경기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유스카디 팀이 바스크 외의 지역에서 67년 만에 처음으로
치루는 경기라는 점.
하지만 유스카디와 카탈루냐 양측이 FEF에 이 경기를 이 경기를 하기 위해 신청을 했을때,
눈살을 찌푸린 사람은 한두명이 아닌게 - 이는 공식 UEFA의 국가대항전과 같은 주말에 열리기 때문.
놀랍게도, 우익의 "높은 곳에서 오는 정치적 압박"이란 수근거림에도 불구하고, FEF는 이 경기를 승인했다.
스페인 역사상 처음으로 나라의 수상이 바르셀로나 팬이다. (그는 카탈루냐 인이 아니지만.)
만약 호세 마리아 아즈나르 - 레알 마드리드의 후원 멤버로, 지역적인 국수주의를 좋아하지 않는 -
때라면, 이 경기는 성사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실이 무엇이건 간에, 일단 경기가 있을거란 공식 발표가 있은 후로, 뒷면에는 여러 울부짖음과
이빨을 가는 모습이 존재했다.
스페인 우익은 스페인이 유로2008년의 중요한 경기를 놓아둔 주말에 어떻게 저런 국수주의적인
프로파간다를 행할수 있냐며 노발대발 하고 있고. 반면 카탈루냐와 바스크 국수주의자들은 경기를
연다는 사실을 자신들의 국가로서의 인정을 받는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한 것을 사정없이 들이밀고 있다.
물론, 이는 축구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카드를 테이블 위에 솔직히 펼쳐보면,이번 주엔 별로 다른 걸
쓸 거리도 없다. 당신이 이 칼럼을 꾸준히 읽고, 스페인 축구에 관심이 있다면 - 이런 일들은 알아야 할
일들이다. 이런 것들을 모르면, 라리가는 그 반짝임을 잃게된다. 정치적인 갈등이 스페인의 축구계의
거의 모든 경기, 거의 모든 공식적인 행동 밑에 깔려 있기 때문이고, 이는 이번 주말에 생긴 일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스크 수상이 카탈루냐 수상인 파스칼 마라갈과 나란히 하며, 두사람이 양 지역의 국가가 울려퍼지는
것에 경건히 서있는 모습은 아마도 프랑코 장군이 그의 무덤에서 미치고 펄쩍 뛸 일이었으리라.
오늘날 그의 수행자들과 함께 말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 두명의 수상들 - 당신이 상상할수 있는 최고의 호감형의 사내들 - 은 아마
사탄과 마왕의 재림이었을 것이다. 마라갈 카탈루냐 수상은 그의 카탈루냐 헌법에 "국가"라는 단어를
집어넣고, 카탈루냐에 더 많은 이권을 행사할수 있게하는 헌법 개정을 통해 귀추를 끌었으며,
지난 마드리드 폭발사건을 제대로 처리못해 실권을 잃은 인민당에게는 대경할 일이었으리라.
이바레세 바스크 수상은 그보다더 훨씬 이전에 그의 "계획"이라고 알려진 것을 주장함으로 해서
귀추를 끌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는 미래의 바스크 지역을 하나의 "국가"로 칭하고, 그리고
"스페인과는 자유로운 협력관계"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발언은 스페인의 메인스트림 언론에
의해서 비웃음을 샀왔다.
이바레세는 바스크국을 "나라"로 불리는게 당연하다고 믿는다. 그가 마드리드를
"친선 교류의 지속"이라는 명목하에 초청하는 것은 스페인의 우익을 광분하게 만들었다.
바스크 국수주의자들을 (온건주의자들과 과격파들을 포함해서) 광분하게 만드는 것은,
스페인의 헌법이 이 점에 대해서 국민투표를 못하게 한다는 점이다.
그들은 이를 비 민주적이라 보고있고, 아마도 맞는 말일 것이다.
그럼으로 해서, 당신이 상상할수 있는 것 처럼 - 캄프 누에서의 경기는 쪼--끔의 심볼리즘이
곁들여져 있다. 유스카디나 카탈루냐, 양측의 어디도 공식적인 국가대표팀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이 월드컵이나 유러피안 토너먼트에, 스페인이 지난 토요일날 참가 했던것 처럼
참여할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그들만이 공식적으로 국가인정을 얻으려고 하는 지단은 아니지만, FIFA가 독립국으로
인정을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기관이 된것인양의 묘한 상황을 보고있다.
그들이 독립국으로 인정되면, 그것은 그들이 완전한 국가의 지위를 얻는것의 중재자가되고,
이것이 바로 메인스트림 스페인이 두려워 하는것.
"그들에게 특권을 줄수록, 그들은 더욱 더 많은것을 원할것이다 "- 가 바로 암암리의 귓속말.
이런 것을 감안할때, 정치와 스포츠의 구분이 없어진다 - 아니, 사실, 정치와 스포츠의 구분은
애초당시 없었다.
스페인의 "발칸반도"화.... 포르투갈을 제외한, 이베리아 반도가 작은 소국들의 모임으로
되는것이 프랑코의 악몽이었다. 물론, 그는 그것이 의미하는 정치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결과를 두려워 하는것에 옳았을지도 모르지만 - 문화적인 현실을 절대로 부인할수
(아니면 소멸시킬수) 없었던것도 사실.
그것이 스페인의 문제인 것이다. 스페인은 5만 7000명이라는 대인원이 동원되는,
메이저 이벤트가 되어 버린, 일요일 캄프 누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한 것에 계속 현실착오적인
부인만을 계속 하는것이다. 그것뿐만인가?
그 숫자는 주말에 잉글랜드 vs 마케도니아 전에만 뒤지는 숫자인 것을.
하지만 자신의 국경내에 존재하는 여러 커뮤니티들의 다국적인 요소를 반기는 것 보다
스페인의 스포츠, 그리고 정치적인 대변지라 할수 있는 마르카 지는, 그 모든것을 완전히 무시해 버렸다.
언급 자체를 하는것을 거부하면서 말이다. 일요일, 그들은 마침내 23면에 쬐끄만 기사를 냈다.
그것도, 세군다 리가와 리져널 리가 사이의 틈에 끼워서 보일랑 말랑.
물론, 양 측의 두 지역방송에 방송이 나갔지만, TVE1은 경기자체를 무시했으며 - 이것은 핵심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두 지역의 팀이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야 할것인가? 글쎄, 캄프 누에서의 2-2의 접전을
보기전에도 말할수 있는것은, 이 성향은 이제 멈추기 힘들다는 것이다. 스페인이란 나라의 역사를
약간이라도 들여다 본 사람이라면, 스페인의 "나라"라는 개념은 유스카디나 카탈루냐의 그것 보다도
훨씬 더 애매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들의 언어처럼, 둘다 오랜기간 존속해 왔다.
El Pais에 디에고 토레스는 이렇게 썼다. "스페인의 국가로서의 개념에 대한 합의가 없는것 처럼,
국가대표에 대한 합의 역시 없는것이다."
딩동뎅~ 정답이다. 스페인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벌써 수십년간 그들의 나라가 자신들을 뒷바라지
하지 않는다고 불평해 왔다. 그리고 스쿼드가 카탈류냐와 바스크 인으로 치중된 때엔, 너무나 자주
정치적인 분열이 팀에서 표면화 되었다.
애국심 만큼 팀을 똘똘 뭉치게 하는것도 없다. - 그것말고는 역대 스페인의 저조한 성적을 설명할수
있는 것은 그게 무슨 이유건 간, 힘들것이다.
신화를 거슬러 올라가 - 라 퓨리아 에스파놀라 (스페인의 노여움)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강한 팀을 칭하는 전설로, 이 칭호는 1920년, 안트워프 올림픽에서 팀이 스웨덴과의 피나는 혈전후에
얻어낸 은메달을 따낸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언론에 의해 씌여지는 이 칭호의 문제는, 당시 11명의 멤버중 9명은 바스크 인이었고,
다른 두명은 카탈루냐 인이었다는 것이다. 이들을 스페니쉬 퓨리라고 부르는 것은, 문화적인 면으로도,
그리고 스페인 축구의 아이덴티티의 심장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미심쩍은 것이라 말할수 있다.
평행선적인 일이라면, 대영제국이 그런식으로 불리워 진 적이 없고, 그냥 "잉글랜드"라고 불리우는
것이라 할수도 있겠다. 10번지 다우닝 스트릿에 주어지는 헌법적인 권한을 생각해 볼때,
실제로도 그럴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월드컵에서 승리하는 것을 상상해보라. 9명은 스코트랜드에서 오고, 두명은 웨일즈에서
(예를들어) 왔다고 치자. 그리고 그 승리가 "잉글랜드"의 승리라고 칭해지는 것.
그것이 스페인에서 일어난 내용의 요약이라고 할수도 있다.
스코트랜드, 웨일즈, 그리고 북 아일랜드는 지난 수년간 더 많은 특권을 받아왔지만,
입헌적인 권력에 있어선 바스크 국이나 카탈로냐보다도 작은 실권을 가지고 있다.
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스페인이 그들 자신을 이베리아 반도의 연합 왕국이라고
부르는게 아닌, 스페인 왕국이라 부르는 것일 뿐. - 포르투갈에게는 사과를.
이 사실 - 즉 위의 3국은 월드컵에서 뛸수 있는데, 유스카디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풀어야
할 문제이다. 유스카디의 스페인과의 "자유로운 관계"는 선수들이 그들이 어느 팀을 위해 뛸는
것에 대한 선택권을 주는 것이고, 그것이 문제의 끝일수도 있다.
그럼, 양 커뮤니티간의 공식적인 스태터스를 부인하는 그런 상황을을 자세히 관찰할수 있는
다른 상황과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이 몇개 안남는데 - 파로 군도를 예를 들어 - 이 이야기에는 복선이 있다.
술집주인인 내 친구는, 웨일즈나 스콧틀랜드가 여러 스포츠에서 독립국가로서의 위치를 얻은것은,
그들에게 무엇인가 촛점을 맞출 대상을 주고, 그것은 테러리즘이나 국수주의로 인한 혼란이 일어나는
확률을 낮추어준다는 얘길 했다. 북 아일랜드의 경우엔 좀더 복잡한 경우지만 - 재미있는 생각이다.
술집주인이 맞다고 친다면, 그럼 바스크나 카탈루냐에게도 같은 자격을 준다면 똑같은 효과를
볼수 있을것이고 - 그리고 그렇다면 그것은 "스페인"이라는 개념 자체를 더욱 강화할수 있게 될것이다.
우스운 방언을 쓰는 그 두 지역이 떨어져 나가 (마드리드에서 있을수 있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티벳과 지브랄타를 준결승 전에서 각각 꺾어 올라와 붙는다고 생각해 보라.
이 교묘한 문제를 마무리 지으며 - 이는 일요일의 경기가 한 나라를 단결하는것인지,
분열시키는 것으로 보는 것인지에 따라 달려있으며, 모든이에겐 의견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축구를 통해 스페인을 자신으로 부터 구해낼수 있지만, 이는 그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협상할 자세가 되어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불행이도, 여기선 하기 쉬운 일만이 아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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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06.10.10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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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타리나 2006.10.10안타깝네요 스페인...분명 수많은 다른 요인이 있겠지만 이렇듯 화합이 않된다는 점이 지금까지의 메이저대회에서의 부진의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말할수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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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2006.10.10저도 아침에 이 글 읽고 (특히 Ramos (who played very well) 이 부분이 무척 기뻐서 ^^) 번역해 볼까 1초간 생각했다가 너무 길어서 지레 포기했는데;;; 정말 수고하셨네요.
한글로 읽으니 더 쏙쏙 들어오고 ^^;; 잘 읽었습니다.
논쟁을 벌이다가도 국가 대표 경기가 있으면
한 마음이 되어 대한민국을 외치는 우리나라처럼
스포츠가 간극을 좁히는 화합의 매개체가 되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물론 한 민족 = 한 국가가 당연한 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겠습니다만... -
sidh 2006.10.10스페인국내의 지역감정이 지역감정 수준이 아니군요. 이건뭐 완전 딴나라라 해도 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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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2006.10.10*스페인은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논쟁을 벌이다가 국가대표 경기가 있으면, 그 담날 지역 대표 경기를 잡아버려, 향토만세의 우리 지역은 우리끼리..라는 감정을 고조한다.
딱 이 상황이 되었습니다. --;..
이런데도 \"자기네는 문제와는 관계없는 단순한 프랑코의 피해자\"의식에 빠진 집단이 있더군요... 이 글은 제 3자적인 입장이 다분함에도, 프랑코 지지글이라는 뚱딴지 같은 소리만 하고 있고 말입니다. 다른 나라 입장에선 프랑코는 딴나라의 못된 독재자일 뿐, 그를 이런 글에 대놓고 깔 이유도 없는데 말이지요... 씁. 정말 자신들이 카탈루냔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 합니다. --; 아니면, 제가 단단히 미운털 박힌건지도 모르겠군요. 흐흐.. -
까타리나 2006.10.10윗글 어느 문맥에서도 친 프랑코적인 언사가 묻어나는 부분은 \"전혀\"찾아볼수가 없는데요...그저 스포츠적인 관점에 입각하여 그동안의 스페인의 메이저대회에서의 부진의 요인을 한가지 짚어내는 것뿐인데 말입니다...대체 그들이 어떤 자격에서 그토록 순수 까탈루냐인인 마냥,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120퍼센트 이해하는척하며 그들의 입장을 앞장서서 대변하는 것인지 저로서는 이해불능입니다...제가 전에도 말했듯 이분들은 축구를 축구로 즐기는게 아닌 것들인게 확실합니다...무슨 사이비 교단 신도들이에요....멀쩡하신 분들이 왜 그런건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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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타리나 2006.10.10요즘 하도 레알팬과 바르카 팬들의 대립이 가열됬다길래 그 싸이트 자주 가고 있는데...참....다시 재가입 해서 라키님 써포트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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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ZIZOU 2006.10.10제가 잘못이해한 건지 모르겠지만 위 글은 오히려 영국의 경우와 같이 카탈루냐와 바스크 지방의 독립적인 지위를 인정해서 월드컵에도 따로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영국처럼 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나 빌바오가 나가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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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ZIDANE 2006.10.10요새들어서 그 싸이트에서 꽤 대립이 심한듯해요. 까타리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정말로 그들이 진정한 카탈루냐인이 아니면서 너무 심각하게 대립문제를 다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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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06.10.10약간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탈리아도 이런 경향이 남북 지방으로 확연하게 존재하죠. 참....이런 면을 보면 한국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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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a 2006.10.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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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a 2006.10.10제발 카탈루냐 팬들 같은 리가 소속이면서 딴 나라인 것 처럼 유아독존이고 상대팀 멸시하는 시각좀 버리길. 그러려면 아에 카탈루냐 리가랑 대표팀으로 확 빠지던가. 그런데 카탈루냐인들은 독재시절 피해봤다고 쳐도, 한국인의 피로 한국에서 살면서 카탈루냐인 행세하는 사람들은 무엇인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클럽 그 이상\'이라는 문구가 찍혀 있습니다. 한국의 바르셀로나 팬은 \'축구팬 그 이상\'입니다. 진짜 까타리나님 말씀처럼 무슨 사비이교 광신자들 같음. -
M.Salgado 2006.10.10이건 뭐 발렌시아, 에스파뇰, 레반테등 다른 카탈루냐 팀들은 이제 팀 축에도 못끼는...
원 카탈루냐, 원 바르셀로나
웃기고 자빠졌네 -
라키 2006.10.11우리나라와 카탈루냐의 역사는 다른것에도 불구하고, 핍박의 역사가 존재했다는 것만으로 마치 자신이 카탈루냐인의 모든 기분을 안다는 듯한 얘기를 하는 부류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비슷한 점은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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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es 2006.10.11바르카탈루냐가 과거에 핍박받았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자신들이 레알 까대는걸 정당화 시키고 있죠. 정신 구조가 심히 궁금한 존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