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오사수나::

올해도 심판때문에...

조용조용 2006.10.01 13:29 조회 1,272
아까 빌바오 - 바르셀로나 전반전을 보고 나서 화가 나서 다른 일을 하러 갔었는데요,
밑에 운영자님도 남겨주셨지만
올해도 이렇게 심판이 경기 자체의 흐름을 바꾸는 경기가 계속되려나요?
뭐 한두 해 이런 것도 아니지만...

물론 빌바오가 강팀은 아니고 요새 폼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기 초반에는 멋지게 선취골도 넣고 앞서가고 있었고
바르카는 변변히 공격도 못해보고 거의 안습 수준이었는데
역습 한번에서 빌바오 선수가 중앙선 약간 넘어선 부분에서 파울을 했다고 바로 퇴장을 시키네요 -_-;
제가 보기에는 줘봤자 옐로우 정도였거든요.
일부 바르카 팬들도 '음 저걸 퇴장을 주네;; 우린 고맙지 뭐;;' 이런 반응이구요.
(물론 무조건 레드야 레드!!! <-- 이런 무개념 팬들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게 누캄프도 아닌 빌바오 홈이라는 것이구요.
당연히 빌바오에서는 공격수를 빼고 수비수를 넣고 잠그기에 들어갔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바르카의 half game으로 경기가 흘러갔더군요.
(눈깜짝할사이에 1-3 -_-;;;)
빌바오가 그다지 인지도가 없는 팀이라서 별로 이슈화되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겠지만,
챔스나 더비같이 중요한 경기였다면 한바탕 게시판에 논쟁이 벌어질 수 있었던 판정이라고 봐요. 

심판도 사람인데 실수는 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 많은 경우에 바르카에 '유리'하게 판단이 내려진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물론 바르카의 전력이 강하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겠지만,
심판의 오심 한두개가 궁극적으로 경기 결과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심이 우연이라면 심판들의 자질에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구요,
우연이 아니라면 정말 무슨 조치가 취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번 클라시코때처럼 억울한 일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클럽도 돈 많잖아. 우리도 입금 좀 하면 안돼?'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마저 들곤 했지요. -_-;;;;
  
다른 클럽의 홈에서마저 유리한 판정을 얻어내는 바르카를 보면서
올해에도 역시나 심판때문에 한두번은 분통이 터질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정말 라리가 심판들 어떻게 좀 안될까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6

arrow_upward 미들스보로가 좋아졌습니다...ㅡ_ㅡ; arrow_downward ㅇ ㅏ역시 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