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BBC 칼럼 : 호나우도여 부활하라

(사진) 어느덧 30세가 되어버린 호나우도
프랑스의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는 여성이 30세를 넘고나서 더욱 흥미있어 진다고 생각했었다.
센터 포워드들에게 이 법칙이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지난 금요일 호나우도는 그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그 경계표에 다다랐다.
그의 훌륭한 커리어를 고려해볼때,
호나우도는 항상 언론의 정중한 취재 범위를 받아오지 못했다.
무엇보다도,그가 단순한 뚱보 플레이보이에 지나지 않았더라면
그는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득점자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의 커리어를 위협하는 무릎 부상을 떨치고 복귀하려는 그의 능력은 때때로 간과되어왔다.
2000년에 그가 부상의 재발로 최악의 상황에서 처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 지금도 그렇지만 - 그는 절대 톱 클래스로 다시 뛰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 생각들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증명된 것은 얼마나 놀라운가!
그는 완벽하게 복귀했을 뿐만 아니라, 조국에게 월드컵을 안겼다.
2002년 브라질에 월드컵 우승에 대한 호나우도의 공헌이 얼마나 중요했다는 것은
호나우도가 월드컵 예선에서 대표팀에 불참했을 때 브라질이 얼마나 끔찍했는가를
깨닫지 못했던 세계 언론들에게 진가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의 활약이 없었다면 브라질은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호나우도가 복귀하기 전의 브라질 대표팀은,
그들의 찬란했던 역사에 보답해야한다는 무거운 짐에 의해 마비된 것 처럼 보였다.
히바우도는 확실히 팀을 이끌어야 된다는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호나우도의 복귀는 팀에게 월드 클래스의 칼날을 주었으며,
또한 월드컵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충분히 심어주는 사내를 갖게 해주었다.
(사진) 2002 월드컵 우승 당시, 호나우도와 히바우도
호나우도의 컴백은 그들에게 두 명의 새로운 선수를 가져다 준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의 컴백은 히바우도에게도 레벨업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그의 팀메이트들은 그가 이뤄온 성과의 거대함을 깨닫고 있었다.
브라질의 다른 스타들은 그를 존경하며 그를 '대통령'이라는 명칭으로 가리키고 있다.
호나우도는 끔찍한 독일 월드컵을 보내지 않았다. 오직 클로제가 더 많은 골을 넣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다른 환상적인 선수들 아드리아노, 호나우딩요, 호빙요보다 잘 뛰었다.
그러나, 그가 원했던 것에 맞추지 못했었던 것이다.
데뷔했을 무렵에 그는 마른 몸에 다른 선수들에게 잡히지 않는 스피드를 가졌었다.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흘러 그는 체격이 커졌고 파워풀해졌다.
아마도 문제는 그가 받아왔던 수술들이 그에게 한계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몸안에 가지고 있는 스트레인은 그가 잘 뛰고 있을 때 언제나 부상의 위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것들은 그에게 게임에서 날카롭게 뛰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호나우도는 적합한 소음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그는 그가 브라질 대표팀에서 벤치에 있게 된다하더라도 괜찮다고 말했으며,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펠로 밑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축구 역사에서 그의 위치와 그가 이뤄냈던 업적들은,
그가 다시 한번 부활을 해내기 위해 필요한 희생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것이 너무나도 황홀한 감상이 될 것인지 완벽하게 보증하고 있다.
비록 그의 체력이 계속 의문에 남게 된다 할지라도, 그가 잃어버릴 것은 없다.
호나우도는 줄곧 최강의 스트라이커 중에 한 사람이었다.
많은 골이 그의 볼과 함께 달리는 스피드에 의해 만들어져 왔었다.
슈팅 전에 천천히 강력하게 그의 타겟을 겨냥하고 고요히 골키퍼의 리치를 넘어서
슛을 해내는 그의 능력은 항상 중요시 여겨져 왔다.
그 것은 축구에 있어 최고의 능력 중 하나이다.
우리는 호나우도가 그의 게임을 우아하게 장식할 때 그 것을 즐겨야만 한다.
By Tim Vickery ( BBC South American football reporter )
전 호나우도의 팬도 안티도 아닙니다.
단지 어린 시절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축구 황제가 부활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칼럼으로 인해 근거 없이 호나우도를 씹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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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투 프리메라리가 매니아 "PABLO"님 글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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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덕리별장 2006.09.26어느새 30살..어느덧호두도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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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06.09.26세월도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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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학 2006.09.26호두.. 그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부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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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 2006.09.26솔직히..워낙 어려서부터 이름을 들어와서...어느덧 30이 아니라..아직도 30이란 이미지가 강하게 풍겨오죠.ㅋ;; 정말..02월드컵때가..한 30정도 되지 않았을까..생각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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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ComSa 2006.09.26같이 나이드는 느낌이... 고등학교시절 돌아가고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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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인맨 2006.09.26진짜 왜 이렇게 호나우두를 언론에서는 대접을 안해주는지..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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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베컴 2006.09.26벌써..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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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매냐 2006.09.26여자문제와 체중문제 때문에 언론에게 너무 당하는듯
축구선수는 축구로 말해야는데... -
Ferrari Raúl 2006.09.26한때 비교당하지 않는 시절이 있었던.....지금은 심심하면 에투, 앙리에 비교해 비하당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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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 2006.09.26에퉤가 호나우도전성기 반이라도 따라왔으면 비교해도 말은않죠.
ㅡㅡㅋ -
BEST-ZIDANE 2006.09.26솔직히 호나우도는 비교할때는 당연히 빼놔야하는 선수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