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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는데 꼭 필요한 기본기! 등지고 내주기(미들컷백,삼자컷백) 알아봅시다

챔스3연패 2026.04.08 18:53 조회 1,657 추천 3

사실 텐백을 뚫는데 몇가지 더 디테일한게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중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이거만알면 사실 텐백 축구 파훼법은 거의 99%는 안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텐백파훼법은 안다고 꼭 파훼되는게 아니긴합니다

미들컷백,삼자컷백은 제가 그냥 편하려고 쓰는 제 맘대로 지어낸 용어이니 등지고 내주기 혹은 잡자마자 바로 뒷대각 내주기 정도가 적당할겁니다

제가 알려드릴 컷백은
우리 일반 축구 팬들이 아는 추가적인 각도변경없이 한번에 연결시키는 컷백과 비교했을때
과정자체는 각도를 한단계나 두단계 정도 바꾸는 차이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사실상 컷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컷백이라고하면 우리 대다수 축구팬들이 아는 그런 통상적인 이미지가 있죠
어떠한 과정으로든 엔드라인에 거의 가까운곳까지 돌파해서 엔드라인 대각뒤나 엔드라인에 거의 수평하게 땅볼 패스나 땅볼 크로스형태 강하게든 약하게든 [한번에] 붙여주는 이런 이미지죠

근데 이 과정이 박스주변에 수비수가 많으면 중앙에 위치한 슛팅할선수에게 연결이 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죠..자살골 노릴겸 뽀록으로 그냥 강하게 에라 모르겠다 갈겨버리는 땅크도 꽤 유행했고 현재도 쓰이지만

사실 궤도에 오른 팀들은 또 조금 다릅니다

자..수비수가 많아서 어쩔수없이 골대정면부근에 위치한 슈터에게 [한번에] 연결 시도하는 컷백이 끊기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자 생각해보죠

뜬금없이 갑자기 뭔 헛소리냐 하실텐데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일단 상식적으로 상대 수비간격 좁힌곳 안에 한번에 컷백을 넣으면 뽀록으로 연결되는게아니고서야 끊길수밖에 없죠

[끊기지않으려면 {상대 수비간격 좁힌곳, 뭉친곳 한칸 밖}에 있는 각도상 골대 정면부근 동료에게 볼이 도달]해서 원터치슛 또는 여유가 된다면 슛 페이크로 한명 제치고 마무리슛이 돼야겠죠

그러면 보통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미가 상대 수비간격 좁힌곳 레이더 밖에 위치하니 이 선수들이 마무리하게되는게 일반적이겠죠?

근데 이건 그냥 통상적으로 수미 중미 위치가 그렇다는거고 그 순간 누가 거기 있을지는 랜덤이죠

자 그럼 선수가 스트라이커이든 윙어든 미드필더이던가 풀백이던가 말던가 지들맘대로 각자의 위치는 상관없습니다
누군가는 측면에 붙은 A
그리고 측면보다 약간 안쪽 B 하프스페이스겠죠
그리고 최종 정면쪽 위치한 마무리를 할 선수 C

영상으로 보시죠

50초쯤 덕배골장면
A 그릴리시
B 귄도안
C 덕배

그릴리시가 한번에 덕배한테 컷백 주면 끊기니까 귄도안으로 각도 한번 바꾼 컷백이다 정도의 개념이다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텐백은 아니지만 결국 컷백 안끊기려면 무조건 이런과정을 거칠수밖에 없습니다

링크가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https://youtu.be/gnfXD8CGycc?si=AbhdwIrJAF1UhL66

안뜨면 여기로 보십쇼

https://youtu.be/h1BgtOjB-B4?si=q9M3UUoDUNlWEI9s

20초 이거도 그런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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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arrow_upward 최근 봤던 과정 중에 제일 고난이도 골 arrow_downward 무관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