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수요일 5시

미들진들이 공을 받을때 앞으로 턴하지 않아요.

카카♥ 2025.11.24 17:58 조회 1,959
미드필더에게 중요한 덕목은 수비진영에서 빌드업시 공을 잡고 앞으로 턴하고 시야를 확보하고 그다음 플레이를 이어가는게 중요한데, 요즘 레알 미들진들 하는거보면 수비진영에서 중앙으로 자신에게 공이 왔을때 앞으로 턴하는 경우가 없어요 리버풀전, 엘체전, 바예카노전 전부…

벨링엄의 경우에는 앞으로 턴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공이오는방향으로 잡고 등지고 페인팅주다가 턴 or 백패스..
카마빙가,귈러는 아예 안하더군요?
상대 중앙 압박이 강하면 이해합니다.
실제로 꼬마전, 리버풀전은 압박이 강하고
수비간격이 너무 촘촘해서 앞으로 턴 못하는거 인정해요, 근데 왜 바예카노랑 엘체전은 안돌고 다시 백패스만 주구장창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백패스로 좀더 나은 선택지를 볼수있는건 알지만..
앞으로 턴할 생각을 갖고있으면서 백패스를 하는거랑, 아예 턴할 생각이없으면서 백패스만 하는건 다른겁니다. 오늘 엘체전, 하위센이 자신의 특유 장점인 라인 통과하는 전진패스 딱 한번 보여줬는데 바로 카마빙가는 하위센에게 리턴주더군요..

발베르데는 진짜 욕하기 싫은데, 전진성이 아예 0이 됐어요. 본인 장점이 전진능력인데, 크로스같은 정확한 전환이 아닌데… 무색무취구요.

이렇게 답답하면 음바페가 내려와서 공잡습니다. 음바페는 공잡으면 무조건 앞으로 턴하고 앞쪽시야 잡고보더군요. 근데 혼자서는 그걸로 안되죠.

분명 시즌초에는 미들진들이 중앙에서 공잡으면 앞으로 턴하고 전진하는 모습이 정말 많았는데, 리버풀전때 호되게 당한이후로 안하는건지…

페드리, 더용은 무조건 공잡고 턴해요. 그러다가 안되면 리턴주죠. 턴을 안해도 “ 난 턴할거야” 라는 늬앙스로 공을 잡고 압박하는 상대에게 다지선다를 거는데, 지금 우리팀 미들진은 체력문제인지 전술문제인지 상대에게 쉬운선택, 본인에게 쉬운 선택만 하고 있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9

arrow_upward 아직까진 생각했던거랑 좀 많이 다른느낌.. arrow_downward 오늘 5백 전술 꼬라지가 딱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