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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꼬마전 단상 ⚽️

ㅇ-ㅇ 2025.09.28 03:17 조회 2,866 추천 4
귀찮아서 글을 잘 쓰지 않지만..
본문과 요약본으로 작성 해보았슴다
다들 응원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원문 정리본

1. 패배 요인

가. 영상으로도 보이는 선수들의 조급함
뭐가 그리 급한지, 여유를 줄 상황에서도 급하게 처리하다 실수를 연발한 것이 아쉬웠다.

나. 우측 멸망 저지력 부재
하아~~~ 필!! 전 경기 해트트릭한 훌리안, 상대의 에이스 훌리안을 저지할 선수가 우측에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4-2-3-1 전술에서 우측에 배치된 귈, 발, 밀(후반 라센쇼, 추멘), 카르비 중 귈은 공격 자원 역할을 맡았는데 수비 능력에 큰 문제가 있었다. ‘귈 수비 왜 이렇게 못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결국 수미와 수비진에서 훌리안을 막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 및 감독의 전술
점유율은 챙겼지만 효율성이 없었다. 분명 유의미한 점유가 아니었다. 공을 많이 소유하고도 슈팅 수가 두 배 차이 난다면, 패스 줄 위치를 못 찾거나 선수들의 시야가 좁았다는 뜻이다. 또한 카르비와 라센쇼가 우측에서 동선이 겹치며 역습을 시도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한 번이면 선수의 이해도 문제지만 두 번 같은 장면이 반복된 건 전술적 문제로 보인다.



2. 선수 평

가. 쿠르투아
야이잇…!!! 맨날 미친 세이브, 기대 이상의 이상의 이상을 보여주길 바랐으나 예상 xG 2.31에서 5실점, 선방 2개는 책임이 없다고 하긴 어렵다.

나. 카르바할
재앙. 최고의 꼬마 윙어 플레이메이커였지만 수비 기여도는 상당히 낮았다.

다. 밀리탕
그만 좀 아파라…. 잘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없으니 체감이 확 됐다.

라. 하위센
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분명 클리어링은 괜찮았으나 아직 더 익어야 할 선수. 긍정적으로 보자.

마. 카레라이스
카레라스 대신 출전했으나 공백을 무시할 수 없었다. 공·수 모두 어려움을 겪으며 멘탈적으로도 시메오네에게 밀렸다. 피지컬은 좋으나 경합에서 모두 패하며 패배에 공헌.

바. 발베르데
수미 역할로 수비는 했으나 존재감이 없었다. 단순 수비 후 패스로 끝나는 플레이. 원래의 월클 모습에 비해 현 폼이 떨어졌으며, 감독 지시에만 따른 듯한 느낌. 우측에서 수비를 하긴 했으나 패배를 막을 만큼은 아니었다.

사. 추아메니
정말 한 게 없다. 90분을 뛴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고, 불필요한 패스로 상대 역습을 만들어냈다.

아. 비니시우스
낙엽 그 자체. 피지컬을 키워도 경합에서 이겨내지 못한다. 파울 유도를 노리는 듯하지만 경합 성공률은 최저 수준. 오늘은 운 없는 주사위 같은 경기였다.

자. 벨링엄
수비와 경합에서는 대단했지만, 그럴려고 중앙 공미에 둔 건 아니다. 팀 밸런스를 위해 하위 빌드업과 수비 기여도 좋을 것 같지만, 결국 공격적 역할은 줄어든 모습.

차. 귈레르
음바페와의 시너지는 있었으나 기대한 날카로운 크로스는 없었다. 중앙·3선에서 뛸 때와 달리 수비적 적극성도 부족했다. 그래도 피지컬 대비 잘 버티는 장점은 여전하다. 고의는 아니지만 PK 헌납으로 찬물을 끼얹었으나 여전히 공격 핵심. 억까에 시달리지만 수비 문제는 팀 전반의 불안에서 비롯된 부분도 있다.

카. 음바페
말해 뭐하나. 6연승을 이끈 장본인. 혼자 다 한다. 키패스·파이널 서드 장악력이 압도적. 다만 이날 경기는 하부 전술 붕괴로 기회가 적었다. 그래도 드리블과 볼 경합에서 비니시우스와의 차이를 또렷이 보여줬다.


⚽️ 요약본
•        패배 요인
1.        선수들의 조급함으로 인한 실수 누적
2.        우측에서 훌리안을 전혀 막지 못함
3.        무의미한 점유와 전술적 혼선(동선 겹침, 슈팅 효율 저하)
•        선수 평 핵심
•        쿠르투아: 기대 이하, 5실점에 아쉬움
•        카르바할: 수비 공헌도 최악
•        밀리탕: 부상 공백이 체감된 경기
•        하위센: 가능성은 있으나 미숙
•        카레라이스: 피지컬은 좋지만 완패
•        발베르데: 단순 수비 패스로만 끝남, 무색무취
•        추아메니: 존재감 제로
•        비니시우스: 경합 실패 반복, 최악의 경기력
•        벨링엄: 수비 기여 크지만 공격 역할 부재
•        귈레르: 공격 핵심이지만 수비 문제로 억까, PK 헌납
•        음바페: 여전히 팀 에이스, 기회 적어도 차별적 클래스 증명





+ 추가 // 특정 선수 깊게 꼬집기

발베르데- 수미역할로 수비적으로 잘하고 있긴한데, 보이지가 않는… 무색무취 그냥 딱 수비만 하고 있는데, 이게 분명 감독이 ‘너는 수비만 딱하고 공 바로 넘겨’라곤 하지 않았을텐데, 원래 보여준 모습이 워낙 월클이라 현 폼 문제가 감독탓일 거라는 의견을 보여주는 수혜를 받고 있는 선수 똥받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얘는 진짜 지금 수비 -> 패스(키패스도 아님 걍 패스) 하고 끝 하는 게 없는 선수 진짜 감독이 저렇게만 하라고 지시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인지… 여튼 수비 외적으로 팀에 도움 안되고 있는 상황이며, 오늘 우측에서도 충분한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패배를 막을만큼의 수비를 보여주진 못함.

귈레르 - 음바페와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으나, 기대한 킥력의 날카로운 크로스는 볼 수 없었음. 평소 중앙 및 3선에서 뛸 때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수비 모습을 볼 수는 없던 게 감독 지시였을 거 같다고 생각(수비 능력이 뛰어나진 않아도 뛰댕기던 거 생각하면) 오늘도 어김없이 피지컬에 비해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줌. 귈 왜 버팀? 이라며 놀라신 분 계시던데, 이게 이번 시즌 내내 평균 50퍼센트 이상의  경합률을 보여주고 있긴 한데, 전 시즌 모습으로 인한 색안경 때문인지 경합 패배하는 것이 크게 다가 오시는 분들이 계신듯.
고의는 아녀도 pk를 헌납하며 팀의 찬물을 끼얹었으나, 팀의 공격에 있어 핵심적인 선수라는 걸 더욱 느끼게 된 듯.
기본패시브: 귈러 수비 ž羔 못함 등으로 오늘 우측공격자원으로 나온 선수에게 수비 못한다고 부터 다양하게 억까 시전하신분들도 있으나, 그 이상으로  많은 팬분들이 ‘수비수들이 제대로 처리 못하는 등 불안해 그 수비 가담이 귈러한테까지 넘어간 게 가장 큰 문제다‘ 라고 축구를 정확히 봐주심
귈 맘이라… 근데 진짜 현 레알 공격 자원에서 음, 귈 말고 누가 잘하는지??? 잘하는 음바페 칭찬은 당연한데, 잘하는 귈러 칭찬은 귈맘 되는 것 부터 억까를 당하는 선수라 생각하며 분명 ‘공격자원’임에도 수비로 까이는 선수이며,
???: 큰경기 증명 // 위치선정 좋아, 골결 좋아, 패스 좋아, 경합 좋아,
수비 문제 있어 …. !!!! 동포지션+유사포지션 벨링엄 말고 외질, 덕배, 외데고르, 파스, 브루노, 비르츠, 그나브리, 올리세, 아데예미, 포든, 레인더스 뭐 등등 여러 선수들과 비교했늘 때 수비로 문제 있다고 얘기는 듣는 건 귈러가 저는 처음인 거 같고, 수비적인 스탯이 귈러가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여러 선수들 스탯비교 해봤거든요.

생각보다 경합 성공률 0%인 선수들 10%대 20%대인 선수들 많기도하고 아주 많은 선수를 찾아 본 것은 아니나, 수비 스탯도 귈러보다 높은 선수가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더 잘하고 있어요. 레알이라 기준이 엄격한 게 아니에요. 억까입니다…

이상!! 글을 잘 안쓰다 보니, 하고 싶은 말도 엄청 많은데,, 다 못쓰고 정리도 제대로 못한 느낌이네요..

생각을 글로 옮겨 적는 게 쉽지 않군요 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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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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