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레알 이적 플랜 중간 점검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선수단의 전력에 대해 여러 가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다니 카르바할과 에데르 밀리탕의 심각한 무릎 부상 때문에 수비진이 크게 약화하였으며, 루카스 바스케스는 10월 이후 유일한 시니어급 오른쪽 풀백으로, 안토니오 뤼디거는 11월 이후 유일한 시니어급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팀에서 발생한 연속적인 부상 문제 때문입니다.
안첼로티 감독과 그의 스태프, 선수들과 그 주변 인물들, 팬들, 그리고 언론 모두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가 1월에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꼭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디 애슬레틱은 익명을 요청한 내부 소식통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월에 어떤 일이 예상되는지 설명합니다.
- 1월에 어떤 포지션을 주로 보강하려고 할까요?
구단 내부에서는 다음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대체로 지배적입니다.
10월 이후부터 호세 앙헬 산체스 CEO, 후니 칼라팟 수석 스카우트, 산티아고 솔라리 단장, 그리고 안첼로티 감독 모두 같은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항상 어려운 1월 이적 시장에서 적합한 옵션을 찾을 수 있을 때만 가능하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승인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구단의 주요 입장은 영입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는 안첼로티 감독과 그의 스태프가 이사회와의 논의 및 언론 보도를 통해 오랫동안 우려해 온 사항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몇몇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 가능성을 암시했지만, 공식적으로는 구단의 입장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새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1월 영입 사례는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브라힘 디아스를 데려왔을 때였습니다. 당시 이 영입은 그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시장 기회를 포착한 결과였습니다.
구단은 새로운 선수가 적응하고, 즉시 성과를 내며, 단기적인 대안에 그치지 않고 재정적으로도 타당한 영입이 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떤 선수를 원하고 있나요?
센터백 포지션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구체적으로 타겟팅하고 있는 선수가 없지만, 몇몇 이름이 내부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알 나스르의 에므리크 라포르트, 팔메이라스의 18세 센터백 비토르 헤이스, 그리고 나폴리의 라파 마린 등이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라파 마린은 여름에 구단을 떠났으나 이탈리아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단은 현재 아카데미 출신인 라울 아센시오를 계속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응급조치로 1군에 합류한 이후 9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 중인 데이비드 알라바도 차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호하는 영입 대상입니다. 하지만 여러 소식통이 말한 바로는, 그가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도 주목할 만한 선수입니다. 그는 내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며, 1월 1일부터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 및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계약 갱신에 대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판매할 선수는 있나요?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선수 판매를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니 세바요스는 여름에 이적을 요청했지만, 구단은 28세 미드필더를 계속 활용할 계획입니다. 최근 몇 주간 그의 출전 기회가 늘어난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아르다 귈러나 엔드릭 같은 젊은 선수들은 출전 시간이 적음에도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구단도 이들을 임대나 완전 이적으로 보낼 계획이 없습니다.
- 임대 이적에 대한 가능성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없습니다.
- 미리 완료해둔 딜은 있나요?
없습니다.
- 주요 결정권자는 누구인가요?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정책에서 주요 결정권자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CEO, 후니 칼라팟 수석 스카우트, 그리고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티아고 솔라리 단장입니다.
특히 칼라팟의 팀은 잠재적 영입 대상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며, 산체스는 이 중 특정 선수에게 ‘영입(FICHAR)’ 라벨이 붙었을 때 관여합니다. 최종 결정은 항상 페레스 회장에게 달려 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때때로 의견을 제시하지만,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 안첼로티 감독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안첼로티 감독은 팀에 최소한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풀백 포지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루카스 바스케스는 부상으로 제외된 카르바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그의 헌신과 리더십이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81경기를 소화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그에게 모든 경기를 맡기는 것은 지나치게 부담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왼쪽 풀백에서는 프란 가르시아보다 페를랑 멘디가 우선으로 선택되지만, 멘디의 경기력이 여름 이후로 떨어졌다는 점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첼로티 감독의 의견은 구단의 결정에서 종종 무시되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 그는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로 해리 케인을 요청했지만, 구단은 그를 위해 진지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센터백 영입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원문: https://www.nytimes.com/athletic/6000938/2024/12/26/real-madrid-transfers-alexander-arnold-davies/
참고: 유럽 안으로 한정하면 브라힘, 국적 불문이면 헤이네이르가 마지막 겨울 영입
솔직히 저도 겨울 영입이 어느 정도 이뤄질 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근 다섯 시즌 동안 겨울 보강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왕창 영입할 일은 없겠죠.
다니 카르바할과 에데르 밀리탕의 심각한 무릎 부상 때문에 수비진이 크게 약화하였으며, 루카스 바스케스는 10월 이후 유일한 시니어급 오른쪽 풀백으로, 안토니오 뤼디거는 11월 이후 유일한 시니어급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팀에서 발생한 연속적인 부상 문제 때문입니다.
안첼로티 감독과 그의 스태프, 선수들과 그 주변 인물들, 팬들, 그리고 언론 모두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가 1월에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꼭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디 애슬레틱은 익명을 요청한 내부 소식통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월에 어떤 일이 예상되는지 설명합니다.
- 1월에 어떤 포지션을 주로 보강하려고 할까요?
구단 내부에서는 다음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대체로 지배적입니다.
10월 이후부터 호세 앙헬 산체스 CEO, 후니 칼라팟 수석 스카우트, 산티아고 솔라리 단장, 그리고 안첼로티 감독 모두 같은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항상 어려운 1월 이적 시장에서 적합한 옵션을 찾을 수 있을 때만 가능하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승인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구단의 주요 입장은 영입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는 안첼로티 감독과 그의 스태프가 이사회와의 논의 및 언론 보도를 통해 오랫동안 우려해 온 사항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몇몇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 가능성을 암시했지만, 공식적으로는 구단의 입장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새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1월 영입 사례는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브라힘 디아스를 데려왔을 때였습니다. 당시 이 영입은 그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시장 기회를 포착한 결과였습니다.
구단은 새로운 선수가 적응하고, 즉시 성과를 내며, 단기적인 대안에 그치지 않고 재정적으로도 타당한 영입이 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떤 선수를 원하고 있나요?
센터백 포지션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구체적으로 타겟팅하고 있는 선수가 없지만, 몇몇 이름이 내부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알 나스르의 에므리크 라포르트, 팔메이라스의 18세 센터백 비토르 헤이스, 그리고 나폴리의 라파 마린 등이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라파 마린은 여름에 구단을 떠났으나 이탈리아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단은 현재 아카데미 출신인 라울 아센시오를 계속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응급조치로 1군에 합류한 이후 9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 중인 데이비드 알라바도 차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호하는 영입 대상입니다. 하지만 여러 소식통이 말한 바로는, 그가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도 주목할 만한 선수입니다. 그는 내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며, 1월 1일부터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 및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계약 갱신에 대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판매할 선수는 있나요?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선수 판매를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니 세바요스는 여름에 이적을 요청했지만, 구단은 28세 미드필더를 계속 활용할 계획입니다. 최근 몇 주간 그의 출전 기회가 늘어난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아르다 귈러나 엔드릭 같은 젊은 선수들은 출전 시간이 적음에도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구단도 이들을 임대나 완전 이적으로 보낼 계획이 없습니다.
- 임대 이적에 대한 가능성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없습니다.
- 미리 완료해둔 딜은 있나요?
없습니다.
- 주요 결정권자는 누구인가요?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정책에서 주요 결정권자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CEO, 후니 칼라팟 수석 스카우트, 그리고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티아고 솔라리 단장입니다.
특히 칼라팟의 팀은 잠재적 영입 대상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며, 산체스는 이 중 특정 선수에게 ‘영입(FICHAR)’ 라벨이 붙었을 때 관여합니다. 최종 결정은 항상 페레스 회장에게 달려 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때때로 의견을 제시하지만,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 안첼로티 감독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안첼로티 감독은 팀에 최소한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풀백 포지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루카스 바스케스는 부상으로 제외된 카르바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그의 헌신과 리더십이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81경기를 소화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그에게 모든 경기를 맡기는 것은 지나치게 부담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왼쪽 풀백에서는 프란 가르시아보다 페를랑 멘디가 우선으로 선택되지만, 멘디의 경기력이 여름 이후로 떨어졌다는 점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첼로티 감독의 의견은 구단의 결정에서 종종 무시되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 그는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로 해리 케인을 요청했지만, 구단은 그를 위해 진지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센터백 영입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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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nytimes.com/athletic/6000938/2024/12/26/real-madrid-transfers-alexander-arnold-davies/
참고: 유럽 안으로 한정하면 브라힘, 국적 불문이면 헤이네이르가 마지막 겨울 영입
솔직히 저도 겨울 영입이 어느 정도 이뤄질 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근 다섯 시즌 동안 겨울 보강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왕창 영입할 일은 없겠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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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24.12.27축구는 살아있는 생물인 것마냥 변수가 너무 많은 종목이거늘 페레스는 그거를 전혀 고려 안하는 보수적인 입장만 고집하는 게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부상 선수가 이렇게 많으면 임대라도 고려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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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닥터 마드리드 2024.12.27@San Iker 페레스의 방식이 수익 측면에서는 죽여주는 방식이지만, 위기 상황을 빠르게 극복하기에 좋은 방식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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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eeknd 2024.12.27디아리오 아스에선 1월 영입은 알라바....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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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닥터 마드리드 2024.12.27@TheWeeknd 솔까 서른이 넘은 선수가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고 나서 좋은 폼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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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24.12.28라센쇼가 생각 이상의 폼을 보여주긴 해서 센터백 라인이 아주 살짝 여유가 생기긴 했는데 (알라바가 복귀하면 일단 수는 4명이 채워지고) 문제는 우측 풀백이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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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닥터 마드리드 2024.12.28@라그 카르바할은 복귀 후 폼이 불투명하고, 룩바는 피지컬 경합을 기대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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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o Kaka 2024.12.29수비 보강 안하면 이번시즌도 우주의 기운에 기대는 수 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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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닥터 마드리드 2025.01.02@Cristiano Kaka 솔직히 레알 체급으로 운에 기대는 축구를 하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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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2025.01.01짜증나긴 하지만 한편으로 옆동네 올모 사태 보면 그래도 페러즈는 찬양할수 밖에 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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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닥터 마드리드 2025.01.02@포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 줄 안다고, 돈을 만지는 것도 돈을 만져본 사람이 잘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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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rahimovic 2025.01.02아놀드 자계라면 꼭 영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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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닥터 마드리드 2025.01.02@Ibrahimovic 아놀드 정도면 무조건 노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