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회 위상 순위
발롱도르선별이나 선수의 커리어를 볼때 국대커리어를 크게 따지던데 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대회 난이도 및 위상은 이렇습니다.
1.챔스
2.리그
3.월드컵
4.각종 나라별 대회? 유로,코파등
근데 긴 기간 축구를 봤을때 제가 체감한 여론은
1.월드컵
2.챔스랑 유로 동급
3.리그
이런느낌입니다.
저는 왜 국가대회를 높이 치고 싶지 않은게 클럽팀은 나라 상관없이 잘하는 선수만 모아서 최고로 잘하는 팀을 만든거고 국대는 나라에 한정하여 만든 팀이라
당연히 각 팀이 최고의 선수들로만 만든 팀끼리 대결하는 챔스가 난이도 최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국대는 나라한정이니 포지션별로 구멍도 많고 최고의 선수만 모은게 아닌데 왜 국대대회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모르겠네요.
(챔스는 매년, 국대는 몇년에 한번 이것도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레알을 좋아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로지 레알경기만 보고 월드컵기간에도 한국경기를 안보다시피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해외는 축구의 나라고 자국에 대한 애국심이 커서 클럽보단 자신의 국가의 자존심이 커서 국대대회를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건지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느 대회가 제일 대단하다 느끼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대회 난이도 및 위상은 이렇습니다.
1.챔스
2.리그
3.월드컵
4.각종 나라별 대회? 유로,코파등
근데 긴 기간 축구를 봤을때 제가 체감한 여론은
1.월드컵
2.챔스랑 유로 동급
3.리그
이런느낌입니다.
저는 왜 국가대회를 높이 치고 싶지 않은게 클럽팀은 나라 상관없이 잘하는 선수만 모아서 최고로 잘하는 팀을 만든거고 국대는 나라에 한정하여 만든 팀이라
당연히 각 팀이 최고의 선수들로만 만든 팀끼리 대결하는 챔스가 난이도 최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국대는 나라한정이니 포지션별로 구멍도 많고 최고의 선수만 모은게 아닌데 왜 국대대회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모르겠네요.
(챔스는 매년, 국대는 몇년에 한번 이것도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레알을 좋아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로지 레알경기만 보고 월드컵기간에도 한국경기를 안보다시피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해외는 축구의 나라고 자국에 대한 애국심이 커서 클럽보단 자신의 국가의 자존심이 커서 국대대회를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건지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느 대회가 제일 대단하다 느끼시나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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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24.11.05무조건 월드컵이죠.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각오가 아예 다릅니다. 월드컵 참가를 위해서는 부상도 불사하면서 참가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죠.
4년마다 한번씩 열리고 전 세계 모든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하는 유일한 대회이다 보니 역사도 그렇고 전통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선수들에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회로 여겨지고 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24.11.05@San Iker 선수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 차이가 매우 큰데 월드컵이 열리면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지며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지만 챔스나 리그 경기들은 결국 해당 축구팀 팬들만 보는 대회니까요. 대회를 시청하는 사람들 숫자부터도 단위가 아예 다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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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야 2024.11.052022년 FIFA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는 전 세계 약 15억 명이 시청했습니다.
2024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전 세계 약 4억 명이 시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청자수가 3배차이납니다 ㅎㅎ
4년에 한번 하는 특수성도 있고 산이케르님이 위에서 나머진 잘 설명해주셔서.... 이만 -
subdirectory_arrow_right Slipknot 2024.11.05@푸야 솔직히 22월드컵 결승이랑 비비려면 엘클라시코 챔결정도는 나와줘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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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킹드릭갓드릭 2024.11.06@Slipknot 근데 그것도 메시 호날두 있을 때 기준이었을 것 같네요 ㅋㅋ; 저도 중딩때 엘클 챔스결승 열리면 지리겠다 싶었었는데 직전까지는 가봤는데 이뤄지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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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뱅바요르~ 2024.11.05*축구가 월드와이드 인기 스포츠가 된 데에 네셔널리즘에 기반한 국가대항전 그 중에서도 월드컵의 영향이 크고
그 영향력이 이어지다보니
월드컵의 위상은 여전히 타 대회와 비교불가인듯 합니다
다만 축구가 발전하면서 본문에서 언급하신 클럽축구와 국대축구 퀄리티의 갭이 커지다보니
전반적인 국가대항전의 위상의
예전만 못한거도 맞는거 같습니다
월드컵의 세계적 주목도는 여전히 클럽축구 이상이지만
코파나 유로는
챔스 대비
동네잔치가 된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오랜기간 월드컵과 다르게 유로 코파의 가점이
챔스보다 나은 경향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이번 발롱도 비니의 감점의 영향이
로드리 유로 가점 영향보다 컸다고 보기에
앞으로도 그런 경향이 유지될거라 예상해 봅니다 -
1902RMCF 2024.11.05저도 축구팬보다는 레알마드리드 팬으로서 우리팀 경기는 일반 리가 경기도 새벽기상해서 종종 보곤 하는데, 정작 월드컵은 우리나라 경기도 보질 않습니다. 다만, 팀별 완성도와 실력과는 무관하게 대회의 위상은 월드컵이 가장 높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의 영역은 아니고, 현상이 그렇다는 것)
축구 팬이 아니라도 자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대회인지라 인기 면에서 최상이니까요. -
나는머함 2024.11.05*축구라는 종목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커진건 아무래도 클럽대회보다 월드컵같은 국가대항전이 큰 역할을 했죠..대부분의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단순 직업으로 생각했다면 국가대표에 뽑히는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하지 않았겠죠.... 여전히 선수들은 월드컵에 나가는것만으로도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는 진통제 투혼도 마다하지 않죠.우리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카카가 부상숨기고 월드컵 출전한 적도 있구요..
또한 월드컵뿐만 아니라 각지역 협회들의 대륙컵 또한 덩달아 인기가 많아졌고, 챔피언스리그라는 대회의 위상을 넘어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봅니다.. 이번 발롱만 하더라도 로드리수상의 결정적 역할을 한게 유로에서 mvp탔던거 때문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안뱅바요르~ 2024.11.05*@나는머함 발롱수상 요인에 대한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겠으나
유로나 코파같은 대륙 컵대회의 인기나 위상이 챔스보다 높다고 하기엔 어렵다고 봅니다
각 대회 결승의 시청자수도 챔스가 더 많고
유로나 코파 시청자가 진출국가에 집중되는 반면
챔스는 보다 세계적으로 분포가 되지요
세계적인 주목도가 챔스가 더 높다는 얘기이고
그만큼 대회의 위상도 챔스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나는머함 2024.11.05@안뱅바요르~ 발롱은 단순 시청자들이 선정하는게 아니라 기자들이 선정한다는게 중요하죠..그 기자들도 뭐 투표하는걸 보면 의문투성이지만 그래도 대륙컵이 열리는 시기에 대륙컵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그동안 발롱도르 수상에서 보였죠...대륙컵이 개최되는 시기가 시즌이 끝난 뒤라 아무래도 기자들한테 더 기억에 남기 쉽죠...유로가 그부분에선 코파보다 더 비중이 큰건 당연하구요..아무래도 유럽축구에 대한 관심사보다남미축구가 적은게 현실이니깐요..
하지만 유로가 차지하는 위상은 챔스와 동급내지 우위라고 봅니다.. 이번 로드리의 발롱수상이나 조르지뉴가 발롱도르 3위를 받을수 있었던건 분명 유로의 영향이 엄청 컷거든요..조르지뉴가 단지 챔스우승만 했다면 절대 3위에 들지 못했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안뱅바요르~ 2024.11.05@나는머함 그리고 또 한가지
얘기가 이렇게 길어질까봐 그리고 한 말 또 하게 되다보니
첫 대댓글 서두에 발롱 수상요인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생각으로 남기려 했던건데..
머 어쩌다보니 그게 잘 안됐지만
다시 한번 발롱 수상에 대한 요인은 각자의 생각으로 남기더라도
시청자 수와 시청 분포도라는 데이터로
세계적 관심도는
월드컵 > 챔스 > 유로 > 코파
라는걸 알 수 있고
이게 대회의 인기정도와 위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안뱅바요르~ 2024.11.05@안뱅바요르~ 발롱 수상 요인에 관한 다른 생각은 열심히 적었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그 분분에 대한 의견차이를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대회의 인기와 위상에 관한 의견은 충분히 말씀드린듯 해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나는머함 2024.11.06*@안뱅바요르~ 인기와 위상이 비례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따라간다고 볼순 없죠.... 유로가 챔스에 비해 시청자가 빠지는건 아무래도 타대륙 사람들이 챔스에 비해 보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건 위상이랑 큰 관련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타대륙 사람들이 유로를 많이 보지 않는다고 해서 그 대회가 챔스보다 안중요한 대회가 아니라는겁니다..
선수들한테 유로, 챔스 둘중에 고르라면 유로우승 고를 선수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당장 챔스 3번 우승한 호날두가 유로 우승하고 울었습니다.. 그만큼 국가대표로서 국제대회에 참여하는건 선수들한테는 클럽대회 매년 참가하는거랑 비교할수가 없는일이고 그게 바로 위상을 보여주는거죠..
챔스가 그 해 유럽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인건 사실이나 유로는 4년마다 유럽축구 최고의 국가를 뽑는거죠..
요약하자면 국가대항전을 기반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종목에서 국가대항전이 차지하는 위상은 클럽축구에 비해 높다고 볼수 있고, 월드컵은 넘사 유로는 챔스와 동급내지 위로 볼수 있다는겁니다.. 이것도 의견이 갈리는 거라 님의견도 존중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안뱅바요르~ 2024.11.06@나는머함 인기
경기 퀄리티
모두 우월하다면 그 외에 대회 위상을 표현할 지표가 무엇인가요
국가대항전 통해 세계적 인기를 끈 종목에서 세계적 인기가 높은 순으로 대회 위상을 판단하는게 자연스럽죠
타대륙 사람들이 많이 안본다는게
그만큼 그 대회가 상대적으로 동네잔치고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대회라는 얘기고요 -
챔스3연패 2024.11.05전 챔스》》》》》》》》>>>>>>>》월드컵이요
챔스랑 리가만 보고 어차피 월드컵 보지도 않는데 저같은 사람한텐 월드컵이니 유로니 아무 의미도 없죠
월드컵 결승은 라이브로 안봐도 레알 챔결은 한번도 안빼고 라이브로 다봤네요 -
마르코 로이스 2024.11.05축구의 수준으로 봤을때는 챔스가 제일 높지만 월드컵은 국가대항전이라는 특수성 + 4년마다 한번씩 열린다는 희귀성 때문에 아무래도 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겐 더 익숙한 대회긴 합니다. 그래서 월드컵의 위상은 아무리해도 이길수가 없죠
축구가 타스포츠들에 비해 국가대항전의 중요도가 훨씬 높은 것도 저 월드컵의 존재 때문이라고 봅니다. -
킹드릭갓드릭 2024.11.06난이도도 위상도 월드컵이 챔스보다 높죠.
뭐 앵간치 근거가 좀 탄탄하면 반박하는 맛도 나서 토론도 해 볼텐데 이건 뭐..
그나마 애국심을 언급하신 부분 정도는 한국인 기준에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주관적인 부분이 아니라 객관적인 부분에서 월드컵보다 챔스가 위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번 월드컵은 메시 응원하느라 아르헨티나 경기 다 챙겨보긴 했는데 그 외에는 일부러 챙겨본 게 한국 독일전이랑 한국 가나, 한국 포르투갈전 정도 외엔 기억이 안 나긴해요.
근데 안 챙겨봐도 월드컵이 더 위라고는 생각합니다.
더 퀄리티가 낮은 선수가 모인 팀이라고 하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난이도가 어려운 거죠.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뛴 월드컵 성적만 봐도 그렇고요;
매 시즌 60경기 함께하는 클럽팀 vs 소집일 아니면 맞추지도 못하고, 매 번 로스터가 바뀔 수도 있으며 컴페 직전에 간신히 발탁되는 선수도 있는 국대팀 -> 당연히 후자의 월드컵이 더 어려운 이유겠고요.
특히나 저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서사도 충분했지만 시청률만 놓고봐도 압도적이고, 동시시청자나 시청집계에 끼우기 애매한 연령대도 반영하면 인구 절반이상은 같은 날에 시청한 결승전인데,, 위상이 어떻게 그렇게 되나요 아무리 한국이 축구 약소국라해도 -
라우르7 2024.11.06아니 비니시우스 두둔 할라고 월드컵 위상을 깍아버리는게 말이됨?
아무리 팬이라도 그러지맙시다.
비닐이 상 못탄거 비호감 이미지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번 일로 기자들도 앞으로 표 더 안줄듯...
압도적인 시즌아니면 받기 쉽지 않을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세르히오호돈신 2024.11.06@라우르7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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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24.11.06전세계 어떤 대회도 월드컵은 못 이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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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BLANC 2024.11.06현대 축구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기량 전술 능력을 집대성한거는 챔스가 맞기는한데
민족주의만큼 깊은 유대관계를 느끼게 할 수 있는것도 없죠. 한 국가의 대표선수로써 국가대항전에 나가 축구로서는 최고다라는 이름아래 온 국민이 하나로 통일되니까요. 4년에 한 번만 열린다는 희소성도 크고 역사도 오래됐고. 난이도는 챔스 위상은 월드컵인것 같네요. -
Becks in Madrid 2024.11.07주관적으로는
월드컵>>>챔스>>>유로>코파>리그>>>자국컵인 것 같네요
국가를 대표해서 월드컵을 드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 본인의 드림 클럽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빅이어를 드는 모습을 전 세계 모든 어린 선수들이 꿈꾸지 않을까 싶네요
앙리 들로네 트로피를 드는 모습을 꿈꾸는 어린 선수는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