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풀백 이야기
끔찍했던 카르바할 부상에 대한 충격이 사그라들고, 이제는 대체 우풀백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해요.
일반적으로 주전 선수가 시즌 전체가 나가리 되면 대체 선수를 마련하죠. 그런 걸 돕는 규칙도 있고. 당장의 바르셀로나가 그러했죠.
다만 이 팀은 이미 작년에 주전센터백이 2명이 나가리 됐음에도 영입을 하지 않았던 전력이 있긴 합니다. 물론 나초라는 제4센터백이 준수하게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할 수 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무브는 아니죠.
일단은 바스케스로 버틸 건 기정사실이고,
이후 대략 크게 5가지 방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주전급 우풀백을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한다.
2. 주전급-유망 센터백을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하고, 밀리탕을 우풀백 백업으로 돌린다.
3. 바스케스로 버틴다.
4. 포백을 버린다.
5. 기존 자원들 중 하나를 컨버젼 한다. 호드리구, 발베르데 등.
일단 3, 4, 5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특히 4는 가능성이 낮고, 5는 하면 안된다 보고요
그리고 3은 가장 확률이 높긴 합니다.
- 우리팀이 잘 나갈 경우 : 어 영입안해도 되겠네.
- 우리팀이 망할 경우 : 이 시즌은 버린다. 영입안해도 되겠네.
특히 아놀드와의 교감이 생각보다 짙을 경우일수록 3의 확률이 높다 생각하긴 합니다.
그러니까 1, 2의 경우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즉, 사올만한 매물이 있나 없나.
1. 주전급 우풀백을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한다.
이 팀이 겨울이적시장을 선호하지 않는 건 익히 알려진 바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지켜야할 십계명 같은 건 아니죠. 저러한 방침을 지킨답시고 사야할 매물을 사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앞과 뒤가 바뀐 것이지 않나.
문제는 선호할만한 매물이 없다는 겁니다. 이 팀이 선호할만한 s급 우풀백 매물을 살펴보면 2명 정도가 나오는데 하나는 자유계약을 앞둔 아놀드고, 다른 하나는 파리의 하키미입니다. 아놀드가 재계약 불가 방침을 미리 천명한다면, 리버풀 구단에서 팔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파리의 하키미는 파리 구단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어려워 보입니다.
벤화이트, 포로, 달롯, 구스토, 리브라멘토 모두 일단 구단이 선호할 옵션은 아니것으로 보이고 각각의 이유로 상대 구단 역시 매각을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석같은 유망주 긁어보기도 할법한 무브이나 떠오르는 선수가 없습니다. 모나코 반데르송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픽했던 선수인데 23살이 되도록 이적 움직임이 안나오는 걸 보면, 뭔가 하자? 가 있지 않나 싶은.
2. 주전급-유망 센터백을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하고, 밀리탕을 우풀백 백업으로 돌린다.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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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eeknd 2024.10.072번이 가장 현실적이겠네요 어린 센터백 어떻게든 겨울에 영입하고 우풀백은 밀리탕 바스케스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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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7@TheWeeknd 뭐 밀리탕이 크로스는 별로여도, 멘디보단 공을 잘 찰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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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Redondo 2024.10.07인터뷰보면 바옘국傷밀리탕 백업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영입은 글세요 어느포지션이든 안할거 같습니다. 항상 그랬듯 누가되었든 기존에 있는 때우는게.. 왜냐면 보드진의 영입기조는 대부분 옳았다는 결론으로 나왔으니 이번에도 고수하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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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7@no6Redondo 전 하나는 영입해야 한다는 쪽이긴 해요;; 우풀백 전문 선수 하나는 말이 안된다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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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6Redondo 2024.10.07@마요 저도 영입이건 유스에서 아무라도 올렸음 하는 생각인데 센터백에 카르바할 쓰는게 우리구단인지라 결국은 누구하나 포변시켜서 땜빵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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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7@no6Redondo 이건 나초 땜빵 때와는 다르게 보드진의 책임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라...보드진이 걍 버티기 하기가 작년보단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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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2024.10.07리버풀의 조 고메스가 현재 자리를 잃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얘가 우리팀의 나초마냥 센터백과 풀백을 오고 갈수 있는 멀티 백업 유형의 선수라 데려올 수만 있다면 현상황에서 나쁘지 않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 페레즈가 과연 시도할지 의문이네요
그나마 유명한 애들 중엔 브라질리그에서 뛰는 비토르 헤이스가 리그 특성상 2월부터 시즌이 시작되니 노리려고 한다면 아예 불가능은 아닐거 같지만 가격이 비싸서 못살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결국 말씀대로 바스케스 한시즌 주전, 밀리탕 백업이 현실적인 대안인데 센터백 쓸만한 선수 하나라도 데려올 수 있다면 그나마 한시름이라도 놓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7@마르코 로이스 비토르 헤이스가 레니 요로 만큼의 포텐을 갖고 있다는 믿음을 준다면, 까짓거 함 질러봄직도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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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24.10.07원래 주 포지션이 중앙 수비수였던 나초와 뤼디거가 있는 상황에서 추아메니, 카르바할 등이 땜빵으로 임시적으로 메꿔주는 거랑 원래는 윙포워드였지만 신체 능력의 저하로 20년대부터서야 측면 수비수로 포변을 했던 바스케스가 주전으로 있는 상황에서 그 외에 다른 선수(밀리탕? 발베르데?)가 대신하는 건 아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지난시즌에 뤼디거와 나초를 믿는 것에 비해서 현재의 바스케스에게 온전히 맡기기가 힘들고 그렇다면 오른쪽 수비수를 데려오던지 아니면 중앙 수비수를 데려와서 오른쪽 수비수를 여기 오기 전이랑 국대에서도 간간이 했던 밀리탕이 오른쪽으로 기용되던지 해야 맞는 얘기겠죠.
저도 안첼로티 성향 상 유스에서 올리는 가능성은 적어보이긴 하네요. 현재 FA 시장에서 긴급 규정을 통해 누군가를 데려오던지 겨울 시장을 이용하던지 최소 1명의 수비수 추가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알라바와 바예호가 여러 이유들로 인해 확실한 전력이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앙 수비진 자원도 뤼디거와 밀리탕을 쉽사리 빼기 힘든 상황이라 안 그래도 중앙 수비수 영입은 필요했는데 거기에 카르바할까지 빠져버린 상황이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7@San Iker 말씀하신 내용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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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오네 2024.10.07영입할 매물이 없다는 점에서 추아메니 센터백-밀리탕&바스케스 우풀백을 쓸거 같아요 제가 봐도..
비니 음바페 호드리구
빙가 벨링엄 발베르데
멘 - 뤼 - 추/밀 - 밀/바
이렇게 될 거 같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7@참피오네 이렇게 연쇄적으로 이동하는게...이게 강팀의 스쿼드 운용이 맞는가 싶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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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의 로망 2024.10.07포르테아는 후베닐 뛰는 아기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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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7@페레스의 로망 야말도 뛰는데!! 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히메네스를 좀 보고 싶긴 합니다. 카스티야 구른 짬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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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뱅바요르~ 2024.10.07라모스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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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안뱅바요르~ 페레스가 중고를 안써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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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야 2024.10.07쓰리백 가자...
비 음 호
카 벨 모 발
뤼 추 밀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푸야 안첼로티가 말년에 쓰리백좀 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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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2024.10.07이럴 때 라모스 좀 잠시 알바로 부르면 안되나..그렇게 사이가 틀어졌는데...분명 적당한 선에서 연봉 주면 라모스도 분명 올거 같은데...그리고 미들라인 부상만 없다면 추아메니가 잠시 센터백 땜방과 밀리탕 오른쪽이 나쁘지는 않을듯 하네요..그러면 일단 미들쪽 자원들의 출전시간 불만도 적절히 조절 가능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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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포코 아무리 포리바렌테가 유행하는 세상이래지만 미들을 수비로, 중앙수비를 우풀백으로 하는 건 강팀의 무브 같진 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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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ismo 2024.10.07라모스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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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Madridismo 오기만한다면야 급한대로 도움이 되긴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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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2024.10.07구단에서 겨울에 큰 영입을 했던 적이 근래 있었나 싶고..
진지하게 생각해도 팬들 생각이랑 다르게 안해줄 것 같네요. 있는 선수들로 어찌저찌 때울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침착맨 돈걸라면 무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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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차타 2024.10.07꿈에서봤는지 자꾸 세바가 우풀백가는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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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아자차타 설마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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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2024.10.07구단이 진짜 원할만한 매물들은 겨울에 안나오니 남은 시즌 임시 땜빵할 것 같은데..
참 적절한 매물이 없을 것 같네요 ㅠㅠ
이러다 진짜 또 0입으로 탱킹시즌 가는거 아닌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메이데이 0입 가능성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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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24.10.08아놀드 때문이라도 3번으로 갈거같습니다.
이팀은 급하게 영입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느낌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10.08@맥킨 아무래도 아놀드와의 교감이 짙어지고 있는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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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또레스 2024.10.08저는 무영입 3번하다가 가끔 5번...발베르데 컨버전으로 때울거 같은 느낌이....
그리고 발베르데 컨버전이.....바옌릿더 잘해버려서 순위가 바뀔거 같아요ㅎㅎ -
Ruud Moon 2024.10.08나초의 빈자리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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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BLANC 2024.10.08아놀드 보고싶기는한데 어림없지 바스케스 출격!
3, 5번이 될거같아서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