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의 미국투어 합류 비하인드

구단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하기 위해 조안 마르티네스(16)의 정신없는 아침 : 첸도의 전화와 경찰서 급방문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의 보석 중 한 명을 미국 투어에 데려갔다. 16세의 조안은 감독의 계획에 없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의 전개로 인해 그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다. 사실 그는 라울의 카스티야와 함께 갈라시아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아침에 계획이 변경되어 퍼스트 팀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야 했다.
조안은 1군과 훈련하고 있었다. 안첼로티와 그의 아들인 다비데는 그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했고 클럽에서는 그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투어 전 마지막 몇 차례 훈련을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러나 동료의 불상사와 기술진의 신중한 판단 덕분에 그는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다. 바예호가 약간의 근육 과부하를 겪은 것이다. 부상까지는 아니었고 투어에 동행할 수 있었지만 시카고에서 밀란과의 첫 경기에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였다.
위험을 피하기 위해 조안을 명단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소년에게 이 소식을 전한 사람은 첸도였으며, 그는 또한 사무실로 동행하여 모든 관련 절차를 신속히 처리했다. 국경을 넘어갈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스페인 법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부모의 허가 없이 해외에서 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이 때문에 조안과 그의 가족은 경찰서에 가서 서명을 해야 했다. 이 마지막 절차를 완료하면서 선수는 미국으로의 첫 투어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서류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축구화도 부족했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후원하는 브랜드에 여러 켤레를 요청해야 했다. 원래 계획대로 갈라시아로 여행했으면 충분한 시간이 있었겠지만, 미국으로 가게 되었기 때문에 당장 필요했다. 팀의 비행기는 7월 27일 오후 4시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조안의 인생은 1년 만에 크게 변했다. 그는 라 파브리카의 유소년 C팀에서 뛰기 위해 계약했다. 하지만 퍼스트 팀의 중앙 수비수가 부족했고 아르벨로아와 그의 코칭 스태프의 예리한 눈으로 인해 승격됐다. 첫 몇 경기에서 1년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C팀이 속한 리그에서 충분히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클럽의 누구도 그가 2군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모두 그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발번역&의역: 로얄이
출처: 렐레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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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24.07.30계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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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24.07.31저쪽 동네에 쿠바르시가 있다면 마드리드에는 조안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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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ergio4Ramos 2024.07.31@San Iker 제발 그렇게되면 너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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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Moon 2024.07.31조안 너무 기대되네요. 안첼로티가 직접 지도하면서 “빨리 뛰란말이야!!!”를 시전했다는 후속 기사도 나왔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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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차타 2024.07.31과연 이번에 귈러정도로 립서비스할 유스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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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BLANC 2024.07.31나초처럼 유스출신 전설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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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2024.08.01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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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2024.08.01오늘 37번 달고 뛴 선수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