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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브젝티브]피케와 루비알레스는 클럽 유로컵 창설을 위해 UEFA와 협상했다

페레스의 로망 2024.05.30 15:37 조회 5,305 추천 2

theobjective.com


본지는 피케와 루비알레스가 피파 클럽 월드컵과 경쟁하기 위해, 4년마다 새로운 유럽 대회를 만들자고 세페린에게 제안한 증거를 확보했다.

세페린과 새로운 대회를 논의하기 위한 첫 번째 화상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20년 4월 21일에 열렸다. 이 회의에는 피케, 루비알레스, 세페린 그리고 UEFA 사무총장 씨어도어 씨어도리디스와 조르지오 마르셰트가 참석했다. 오후 4시에 열린 이 회의는 메시가 세페린과 팬데믹 기간 동안 급여 삭감을 보상하기 위해 기금 전환을 논의했던 협상과 동시에 진행됐다.

루비알레스와 피케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대회를 조직하기 위한 회의는 스페인에서 팬데믹 경보가 선포된 이후였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1년 전인 19년 6월 12일로 거슬러 올라가 피케가 당시 UEFA 부회장이었던 루비알레스에게 세페린과의 관계가 어떤지 물었을 때였다.

"루비, 세페린과는 잘 지내요? 피파와 클럽 월드컵을 두고 벌어지는 일을 보니, 세페린과 만나서 당신이 주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고, UEFA가 새로운 형식의 클럽 월드컵에 맞서는 데에 좋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2019년 피파는 클럽 월드컵을 32개 팀으로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첫 대회는 원래 21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팬데믹과 유로 대회, 코파 아메리카 등 다른 토너먼트의 일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새로운 형식의 클럽 월드컵은 25년에 처음으로 여열리며, 4년마다 열린다. 피케의 비즈니스 정신은 인판티노의 프로젝트와 경쟁할 수 있는 UEFA와 함께 조직된 토너먼트로 이어졌다.

메시지에 따르면 피케는 17년에 설립한 자신의 이벤트 회사인 코스모스가 신생 클럽 유로컵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실제로 코스모스는 스패니쉬 수페르코파를 사우디 아라비아로 옮기는데 결정적으로 참여해 2,400만 유로 가량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에는 데이비스 컵의 디자인을 바꾸는 일도 맡았다.

피케의 제안은 대기 상태로 남아 있었고 세페린이 선수들의 재정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UEFA 기금의 목적 변경을 위해 피케, 메시와 협상할 때까지 다시 언급되지 않았다. 바르까는 선수단의 급여를 최대 70%까지 삭감할 것을 제안했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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