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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레알마드리드가 이적시장에서 점점 힘을 잃어 가고 있고 반등이 어려운게 아닌가..

카카♥ 2023.08.19 17:28 조회 9,191 추천 4
프리미어리그는 코로나 사태이후에 빠르게 회복함과 동시에 미국,중동자본이 프리미어리그로 향하게 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모습인 반면 스페인은 본래 에도 안좋았던 경제상황+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으면서 코로나가 거의 종식된 지금에서도 계속 허덕 이면서 침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 상태를 보니 코로나 사태중에 페레즈 회장이 슈퍼리그를 창설하려고 시도 했던 것은 엄청난 혜안으로 보이는데 너무 급하게 준비해서 실패한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레알마드리드는 2000년대에 갈락티코라는 혁신적인 경영철학을 통해 성공했지만 이제 갈락티코는 맨시티, 파리, 맨유 등등의 대표적인 팀과 다수의 프리미어리그팀들 또한 미국,중동 자본력을 통해 스타선수들을 손쉽게 영입 하면서 이제 더이상 갈락티코는 레알마드리드의 것만이 아니게 되었고 갈락티코에서 오는 비즈니스 모델 수익도 예전처럼 유효 하지 않아보입니다.

레알마드리드로 스타선수들이 모이는 이유중 하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지단,호나우두,피구,베컴, 등등의 선수들이 어렸을적에 자신들의 우상인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었기 때문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음세대에 선수들이 과연 레알마드리드를 선택할까 에대해 걱정입니다.

  음바페가 호날두를 우상으로 삼고 레알마드리드에 가고싶어도 자본, 현 라리가의 위상을 생각하면  수락하기 어려운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또 드는 생각이 "과연 호날두가 이세대에 다시 태어나 프리미어리그 선수 라면 슈퍼리그급의 프리미어리그를 버리고 라리가에 속한 레알마드리드를 선택할까? 이세대에 다시 태어난 호날두는 음바페, 홀란드,살라,케인,데브라위너등을 더 우상으로 여기지 않을까?" 전 여기서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고 생각하고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로 선뜻 오지 않는것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레알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더라도 본래의 라리가의 경쟁력,자본력, 관심도가 모두 낮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낮아 지고 있으니 음바페가 오더라도 슈퍼리그정도의 혁신적인 사건이 없다면 레알마드리드+라리가의 미래가 어두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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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arrow_upward 저는 지금 전술 좋네요 arrow_downward 음바페 포기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