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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토트넘이 레알에 케인을 역제의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타브리스 2023.05.26 19:14 조회 7,451 추천 1

토트넘 입장에서 맨유에 뺏기고 챔스권 경쟁팀 전력을 강화시켜주느니, 해외로 넘기는게 훨씬 낫다는 계산인건데

이적료를 얼마나 부를지는 모르겠으나, 계약만료가 코앞이고 역제의를 할정도면 생각보다 안 비쌀거 같습니다. 90m 이내라면 와서 3년만 잘해줘도 나쁘지 않은 가격 같네요. 

최근 몇년간 계속 그랬지만 벤제마가 부상당하거나 부진하면 팀 전체가 시즌을 망칠 가능성이 높다는건, 계속해서 레알의 잠재적 시한폭탄이었습니다. 저번시즌은 그런거 전혀 없이 오히려 챔스까지 우승해버렸고 올해도 그런 문제가 심하게 불거진건 아니었으나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은 나오고 있습니다. 벤제마의 나이를 감안할때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보다 더 못할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엔드릭이 전성기를 맞이할 때까지 제 몫을 해줄 중간다리 스트라이커가 없다면 레알은 그 몇년간 부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인의 기량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명품이고, 플레이스타일 상 벤제마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스트라이커 같습니다.

다만 데뷔 이후로 클럽이든 국대든 항상 붙박이 주전으로 뛰던 선수가 이 나이에 불투명한 주전경쟁을 감수할 것인지, 그리고 시어러의 EPL 통산 최다득점 기록 갱신에 대한 의지가 강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영국을 떠날 생각이 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만약 케인도 오고 벨링엄도 온다면 현 잉글 국대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재능 둘을 전부 데려오게 되는건데 이들을 맨시티에 내주지 않는 것도 메리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최소 몇년간 맨시티는 챔스에서 가장 위협적인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루머에 불과한 얘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꼭 성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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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돌문은 결국 우승 실패했네요... arrow_downward 벨링엄오면 비닐도 좀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