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확실해 보이는 페레스와 안첼로티의 특징
음슴체입니다. 양해 부탁...
1. 페레스
- 어린 월클, 내지는 월클 싹이 보이는 선수라면(이 허들이 되게 높음) 투자함
- 투자시 포지션 중복을 고려하지 않음. 그건 감독이 알아서 하길.
- 29-30이 넘으면 영입 고려 안함(점점 낮아지는 듯?)
- 임대 영입 안함
2. 안첼로티
- 유스는 유스일뿐. 1군은 가능한한 1군 스쿼드만으로 운용.
- 주전과 백업은 확실히 격차가 있음. 소수 스쿼드 운용
- 즉,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펩과 큰 차이는 없다 봄
(사실 클롭도 비슷해 보임)
3. 취약포지션 딜레마
우리팀은 현재 영입에 있어서 전권을 보드진이 쥐고 있는 상태. 즉, 감독에게는 주어진 선수만으로 전술을 짜야하는 제약이 존재. 위와같은 특징상, 포지션 중복으로 인한 잉여 자원이 생기는 것과 취약 포지션에 대한 문제가 반드시 발생할 것.
사실 미드필더 중복의 문제는, 만약 벨링엄이 영입될 경우, 이제 스무살도 안된 벨링엄이 1년 존버하며 배우겠다는 태도면, 1년 후면 얼추 해소될 것.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취약 포지션 문제.
제일 좋은 것은 보드진이 '취약 포지션'에 적극 대응하는 것. 그런데, 보드진은 젊은 월클 아니면 안쓰겠다 주의. 그렇다면 영입할만한 월클급이 없다면?...이란 골치아픈 상황이 톱과 좌우측풀백 등에 존재함.
제일 좋은 것은, 취약 포지션에 도전할만한 월클급 유스 재능이 튀어나오는 것(하다못해 모라타 급이라도). 하지만, 안첼로티는 또 그런 걸 자기팀 1군에서 키워서 쓰는 타입은 아니라는 2차 딜레마가 존재(또 월클급 유스 재능이 팀에 있는지는 모르겠음...근데 1군에서 좀 뛰게 해봐야 알거 아녀)
4. 예외
그런데 다소 비껴나가는게 있음. 바로 프란 가르시아의 영입인데...월클은 아니지만, 잘 봐주면 올시즌 리그내 셋...아니 두 손가락 안의 좌풀백으로 볼 수도 있음. 이건 길게 보면 예의 카르바할 케이스. 즉, 유스가 임대 내지는 바이백 이적 후 성장하여 돌아와 팀에 정착이란 초 베스트 케이스(유스의 팀내 로테, 백업급 멤버의 정착이 국적 및 로열티라든지 여러 부분에서 이점이 있다는 건, 모두 아실테고)
이게 잘 굴러가면 좋은데 매번 우리가 원하는 포지션에 우리가 원하는 유스가 성장해 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 임대 부서가 헤이니에르를 망친? 걸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음.
다만, 이건 카스티야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와도 관련될 것. 여기를 그저 유스로 바라볼 것이냐, 아님 선수 성장의 장으로 쓸 것이냐. 조금 복잡한 문제라 생각.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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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발 2023.05.121. 벵거가 선구자였는데. 그는 돈이 없어고. 페회장은 돈이 많다.
2. 멘디가 좋든 싫든 델꼬 있어야하겠네요..
3. 유스 올리는거 포기한지 어인 20년
4. 개인적으로 추멘 + 벨링엄 사는 비용을 유스시스템에 투자하면 매년 벨링엄급 뽑아낼수 있다고 생각도 듬..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토끼발 1. 아 그러고보니 벵거가 있었네요 ㅋㅋ 유망주 관련해서 안좋은 별명? 까지 붙은.
2. 멘디는 매각 쪽으로 보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좌풀백 1명은 또 어케 할지 모르겠어여.
3. 적어도 안첼로티에서 유스를 기대하진 말아야
4. 그래도 재능이 우리 유스에서만 나는게 아니니...명성 빨로 데려오는 것만도 다행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23.05.12@토끼발 벵거는 비슷하면서 노장 대우가 너무 박했다는 점, 이과인을 포기했던 것처럼 지나친 가성비충에 가깝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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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2023.05.12즉전감 영입의 방향성은 괜찮다고 보는데 문제는 스쿼드 자원이네요 특히나 우리팀은 스쿼드의 취약부분에 대해 너무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어린자원들을 강제 포지션 변경을 시켜 그 자리를 메꾸고 있는데 이것이 나중에 불만으로 이어질 공산도 크죠 당장 뮌헨이 그렇게 억지로 포변 시켜서 썼다가 선수 불만 뜨고 선수 구하는 데에 애를 먹고 있는 중인데 우린 저런 불상사가 없게 빨리 해결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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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마르코 로이스 카마빙가는 못해도 할말이 있다는 거죠. 선수단 불만 관리를 안첼로티에 일임하는 건 좀 무책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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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BLANC 2023.05.12좌우 윙백하고 벤제마 장기적 대체 제발 구해야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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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LEONBLANC 벤제마의 장기적 대체는 엔드릭으로 보여지긴 하는데...우풀백은 곧 죽어도 카르비로 1시즌은 더 갈 태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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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존조셸비 2023.05.12@LEONBLANC 바스케스, 오드리오솔라 계약기간이 24년 여름 까진데 별 수 있나요
이번 여름에 데려오먼 우풀백만 4명인 건데요 -
라그 2023.05.12근데 이번 안첼로티는 제가 그간 알던 안첼로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긴 합니다. 안첼로티는 극단적으로 11명 + 2~3명 정도로 베스트 라인업을 중시하는 감독이고, 경기 중에 지고 있어도 흐름은 잡고 있으면 교체도 안 넣는 극단적으로 자기 플랜을 중시하는 감독이었는데 쓰이는 교체폭이 넓어지고, 애매한 경기에는 과감하게 본인이 평소 천대하던 백업 선수들 우르르 넣는 모습까지 좀 당황스러울 정도에요. 사실 세바요스나 부상 후 추아메니는 지난 시즌 안첼로티만 봐도 거의 기용 못되었을텐데 말이죠.
유스 안 쓰는 건.. 전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다른 팀 감독들도 2군에서 유망하다고 부상 아닌 바에야 시즌 중에 승격시켜서 유스 중용하는 감독은 거의 드물죠. 실질적으로, 혹은 1군 선수단 멘탈 관리를 위해서라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라그 유스의 경우는..뭐랄까, 지금 마리아노-오소리-아자르...이런 애들?이 유스 쓴다고 멘탈 나가서 깽판치거나 할것 같진 않아서요. 막상, 마리아노 보다 알바로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걸 해준거 생각하면 박하다 싶기도 하고요. 근데 뭐 유스란 애들이 훈련 같은데서 대단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 걸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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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23.05.12@라그 이해는 가는 것과 별개로 별로 팀 축구력 차원에서만 따지자면 별로 좋은 행동은 아니죠. 훈련과 실전은 엄연히 다른데. 축구사에서 우연히 기회를 얻어서 대성하거나 포변해서 정착한 선수들도 많다는걸 생각하면 꾸준히 실험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유독 유스에 대해서는 벽이 너무 높긴 합니다. 본인이 쓰기 싫은거면서 은근슬쩍 카스티야 일정이나 라울 핑계 대는 것도 느껴지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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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라그 사다리를 좀 그래도 만들어놔야...사다리가 안된다면 무슨 동앗줄이라도 ㅎㅎ. 건강한 긴장감 유지라는 측면에서 좀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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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23.05.121. 유망주 선점은 아주 성공적인 정책이고 누가 언제 어느자리에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중복영입은 어느정도 어쩔 수 없음. 그리고 구단의 장기정책으로 영입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감독의 의사는 어느정도 알빠노가 허용된다고 봅니다. 즉전감을 감독 의사와 상관없이 영입한다면 문제가 되겠죠. 아데발, 차차리토 같은 꿀임대가 없는게 아쉽긴 하네요. 나폴리는 라스파도리(완전이적), 시메오네 둘다 임대죠.
2. 제 개인적인 축구 관점과 일치하기 때문에 완전히 지지하는 사항입니다. 특히 유스의 경우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것을 빼면 3부리그 유망주일 뿐이라 생각하고 이미 레알은 바이백, 임대정책을 통해 훌륭한 1군선수들을 길러냈죠. 1군 내에서는 시즌중에 후보들이 있는데 유스 불러다 놓는것도 어수선하고 유스 선수들도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리듬깨느니 카스티야에서 집중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라리가3부도 엄연한 프로무대니까요.
3. 취약포지션에 좋은선수가 나타나서 영입을 바로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면 팀내 멀티자원이 해결해 주는게 낫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이번 카마빙가 풀백 전환 초창기부터 큰 지지를 했었는데 예전 호구, 발베르데 우측 정착도 응원했었고요. 당장 급하다고 우측풀백 수집하다 큰돈만 잔뜩쓰고 옆그레이드만 열심히 한 토트넘의 사례가 있죠.
4. 프란은 이미 위에서 언급한 바이백 정책에 해당되는 선수인데 쿠보처럼 우선권이나 셀온 심어놓고 보낸 선수들도 많이 있죠. 요즘 핫한 프레스네다 같은 경우 유스출신이지만 이미 딴데 거치면서 이런 조항은 없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선수 개인의 레알을 향한 애정이나 킹단관계를 통해 우선협상을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놨다고 생각합니다. 프란도 그전에는 잘 모르는 선수였고 선수도 좀 늦게 터진 케이스였는데 우리가 알게모르게 이러한 선수들이 여기저기 많이 퍼져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포지션의 선수가 우리가 원하는 시점에 터져서 팀에 복귀하려면 상당한 운이 필요할 것 같은데 여기저기 씨 뿌려놓은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Vanished 1. 저도 아직까진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정책이라 봅니다. 아직까진 중복 포지션 영입으로 인한 불만이 터져나오진 않았는데, 조금 더 섬세하면 좋겠어요
2. 유스들 중에 1군감이 없다는 반증일 수도 있지만, 간혹 유스 중에서 1군 포텐임을 증명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 사다리를 아예 없앨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3. 빙가 풀백이 묘수가 된 상황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임시방편이라 봅니다. 결국 그것이 자기의 주 포지션이 아니라면 선수가 잘 못해도 본인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할테고, 감독 또한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어서... 안첼로티가 쓰리백을 쓸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4. 임대나 바이백 부서가 현명해야 할 것 같아요 제2의 헤이니에르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임대보다는 이제 바이백이 더 나아보입니다. 자기 선수도 아닌 임대 선수 잘 써서 키워주는 팀도 없는 것 같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쿠쿠루 2023.05.14@Vanished 1. 요비치 / 마리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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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마루 2023.05.12돈으로는 EPL과 기름국 머니파워에 밀린지가 오래라 어린 유망주에 투자하는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레알 프리미엄때문에 유망주들은 레알을 많이 좋아하는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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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호두마루 레알 프리미엄이 오래가야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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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시ma 2023.05.12오른쪽 수비는 그래도 나초 바스케스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벤제마 백업이 제일 문제네요 엔드릭 영입했으니 주전급 스트라이커 사기도 애매하고 호드리구 톱은 영향력이 없는수준이라 별로인데 알바로 말고는 솔직히 대안이 없어서요
마요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2@라데시ma 사야한다고 봐요. 마리아노가 떠나는데 알바로를 적극 기용할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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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안동권가 2023.05.12@라데시ma 엔드릭은 아무리 봐도 스트라이커 감은 아닌 거 같은데..내 눈이 틀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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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내머리속에영원히 2023.05.13어느정도 반열에 오른 대형유망주 선점이 빛이 보기 시작하면서 더욱 더 박차를 가한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예전 스페니쉬 정책보다 타율이 좋아 계속 밀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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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5@지주내머리속에영원히 스페니쉬는...UEFA 선수 숫자 관리용 정도로 점점...하나 튀어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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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리스 2023.05.14스트라이커나 윙어, 좌우측 구분을 크게 하지 않고 아무나 전방에 3명 세우는 느낌입니다. 이건 레알 뿐만 아니라 이런 팀이 늘어나는 추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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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5.15@타브리스 하이브리드한 자원들이 늘어나고 있기는 한데, 정작 좋은 성과를 거두는 건 전방에 확실한 톱이 있는 팀들이라...과연 벤제마 뒤는 누가이을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