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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근래들어 확실해 보이는 페레스와 안첼로티의 특징

마요 2023.05.12 10:59 조회 7,123 추천 5

음슴체입니다. 양해 부탁...


1. 페레스

- 어린 월클, 내지는 월클 싹이 보이는 선수라면(이 허들이 되게 높음) 투자함

- 투자시 포지션 중복을 고려하지 않음. 그건 감독이 알아서 하길.

- 29-30이 넘으면 영입 고려 안함(점점 낮아지는 듯?)

- 임대 영입 안함


2. 안첼로티

- 유스는 유스일뿐. 1군은 가능한한 1군 스쿼드만으로 운용.

- 주전과 백업은 확실히 격차가 있음. 소수 스쿼드 운용

- 즉,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펩과 큰 차이는 없다 봄

(사실 클롭도 비슷해 보임)


3. 취약포지션 딜레마

우리팀은 현재 영입에 있어서 전권을 보드진이 쥐고 있는 상태. 즉, 감독에게는 주어진 선수만으로 전술을 짜야하는 제약이 존재. 위와같은 특징상, 포지션 중복으로 인한 잉여 자원이 생기는 것과 취약 포지션에 대한 문제가 반드시 발생할 것.

사실 미드필더 중복의 문제는, 만약 벨링엄이 영입될 경우, 이제 스무살도 안된 벨링엄이 1년 존버하며 배우겠다는 태도면, 1년 후면 얼추 해소될 것.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취약 포지션 문제.

제일 좋은 것은 보드진이 '취약 포지션'에 적극 대응하는 것. 그런데, 보드진은 젊은 월클 아니면 안쓰겠다 주의. 그렇다면 영입할만한 월클급이 없다면?...이란 골치아픈 상황이 톱과 좌우측풀백 등에 존재함.

제일 좋은 것은, 취약 포지션에 도전할만한 월클급 유스 재능이 튀어나오는 것(하다못해 모라타 급이라도). 하지만, 안첼로티는 또 그런 걸 자기팀 1군에서 키워서 쓰는 타입은 아니라는 2차 딜레마가 존재(또 월클급 유스 재능이 팀에 있는지는 모르겠음...근데 1군에서 좀 뛰게 해봐야 알거 아녀)


4. 예외

그런데 다소 비껴나가는게 있음. 바로 프란 가르시아의 영입인데...월클은 아니지만, 잘 봐주면 올시즌 리그내 셋...아니 두 손가락 안의 좌풀백으로 볼 수도 있음. 이건 길게 보면 예의 카르바할 케이스. 즉, 유스가 임대 내지는 바이백 이적 후 성장하여 돌아와 팀에 정착이란 초 베스트 케이스(유스의 팀내 로테, 백업급 멤버의 정착이 국적 및 로열티라든지 여러 부분에서 이점이 있다는 건, 모두 아실테고)

이게 잘 굴러가면 좋은데 매번 우리가 원하는 포지션에 우리가 원하는 유스가 성장해 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 임대 부서가 헤이니에르를 망친? 걸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음. 

다만, 이건 카스티야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와도 관련될 것. 여기를 그저 유스로 바라볼 것이냐, 아님 선수 성장의 장으로 쓸 것이냐. 조금 복잡한 문제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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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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