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선발출장이 능사는 아닌듯 합니다.
밑에 첼시의 1억유로 오퍼설을 보고 솔직히 정말 솔직히 잠깐동안
'솔깃'했었습니다.'그때 라울을 팔았으면 그 돈으로 몇명을...!!!'이란 생각까지도
했습니다.허나 안되는건 안되는거죠.라울은 팔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아무리 몇년째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더라도 아직까지 많은 레알팬들은 그의 부활을
바라고 있고(저 역시 간절히 원합니다...) '라울마드리드'란 이름을 사랑합니다.
페레즈가 추진했던 칼락티코 정책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레알을 '꿈의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근데 라울을 팔게된다면 '꿈의 구단'이란 이미지와는 별개로
클럽의 이미지에는 먹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경기라는 측면을 떠나 그는 레알의 '아이콘'이란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아이콘'이란 무거운 짐을 덜게된다면 그때가선 모를 일이지만 그가 이 짐을 짊어지고
있는한 그를 타클럽으로 이적시킨다는건 우리 레알의 자존심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레알은 선수를 파는 클럽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 생각으론 이 '레알의 아이콘'이라는 짐이 라울을 부진으로 이끄는 요인 중 하나가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당장 지난 리옹전이 끝나고 나니 라울에 대한 비난이 이곳저곳에서
마구 터져나옵니다.한국에서도 이런데 스페인내 여론은 더 대단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건 그대로 라울에게 마음의 짐으로 다가갑니다.몇년째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적응했을듯도 하지만 어쩌면 점점 더 큰 짐으로 변해 게임에 나설때마다 묵직하게 그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을런지도 모릅니다.전 선수에게 있어서 피지컬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사실 모든 일이란게 다 그렇지요.
제 생각엔 현재 계속되고 있는 팀의 재정비를 마치고 라울이
어느정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할때 그때가 그가 부활할수 있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합니다.
현재 라울을 중심으로 하는 팀의 재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듯 합니다만은 그가 없이도
이길수 있는 팀을 어느 정도 구축해놓고 그가 편한 마음으로 자기 실력을 다 발휘하게
하는 편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솔깃'했었습니다.'그때 라울을 팔았으면 그 돈으로 몇명을...!!!'이란 생각까지도
했습니다.허나 안되는건 안되는거죠.라울은 팔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아무리 몇년째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더라도 아직까지 많은 레알팬들은 그의 부활을
바라고 있고(저 역시 간절히 원합니다...) '라울마드리드'란 이름을 사랑합니다.
페레즈가 추진했던 칼락티코 정책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레알을 '꿈의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근데 라울을 팔게된다면 '꿈의 구단'이란 이미지와는 별개로
클럽의 이미지에는 먹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경기라는 측면을 떠나 그는 레알의 '아이콘'이란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아이콘'이란 무거운 짐을 덜게된다면 그때가선 모를 일이지만 그가 이 짐을 짊어지고
있는한 그를 타클럽으로 이적시킨다는건 우리 레알의 자존심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레알은 선수를 파는 클럽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 생각으론 이 '레알의 아이콘'이라는 짐이 라울을 부진으로 이끄는 요인 중 하나가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당장 지난 리옹전이 끝나고 나니 라울에 대한 비난이 이곳저곳에서
마구 터져나옵니다.한국에서도 이런데 스페인내 여론은 더 대단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건 그대로 라울에게 마음의 짐으로 다가갑니다.몇년째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적응했을듯도 하지만 어쩌면 점점 더 큰 짐으로 변해 게임에 나설때마다 묵직하게 그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을런지도 모릅니다.전 선수에게 있어서 피지컬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사실 모든 일이란게 다 그렇지요.
제 생각엔 현재 계속되고 있는 팀의 재정비를 마치고 라울이
어느정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할때 그때가 그가 부활할수 있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합니다.
현재 라울을 중심으로 하는 팀의 재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듯 합니다만은 그가 없이도
이길수 있는 팀을 어느 정도 구축해놓고 그가 편한 마음으로 자기 실력을 다 발휘하게
하는 편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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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atovic 2006.09.17수케르와 라울이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해냈던 때가 그립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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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ZIDANE 2006.09.17라울이 살아나면 팀이 살아나고 라울이 부진하면 팀이 부진한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팀 전술의 희생양이었었고 ...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자신의 스타일도 바꿀만큼 팀에 그 누구보다고 헌신적이었다는 것 말이죠. 부활을 바랍니다.... -
Elliot Lee 2006.09.17라울이 빠지고 팀을 꾸린다면 예전처럼 더 들어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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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 2006.09.17라울이 못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저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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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2006.09.17요즘들어 라울은 이제 그야말로 레알 마드리드의 정체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라울이 빠지면?
까시야스가 맨날 나오지만 골키퍼인지라-_-;; (아니 오히려 현재 레알의 실질적인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긴 하죠;;;)
까를로스도 이제 내년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 외엔...
레알 마드리드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했을 때 딱히 이거다 하는 게 없다는 느낌?
지단도 없고 피구도 없고 아름다운 축구도 없고, 그렇다고 승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강력한 마드리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이건 이거다 라는 이미지를 항상 가져야 되는 건 아니지만, 이런 거 생각하면 조금 감상적이 되네요-_- 변화와 과거와의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추억만 하고 있는 건가=_=;;;
굳이 라울이 선발출장할 필요는 없다는 건 동의합니다. 그를 위해서도요. 체면치레를 위해 선수와 팀을 희생할 순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누군가 좀 치고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얼굴이건 옛날의 스타건 간에요. -
하호히 2006.09.17라울이 없어도 이길 수 있는 팀이라, 동감입니다.
라울의 짐을 덜어 줘야 하는데,
예전엔 정말 라울이 활개를 치고 다닐수 있도록 든든한 선수들이 많았죠, 제가 처음 라울을 보았을땐 아넬카가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넬카,모리,라울 이렇게 세선수가 나오기도 했었고 라울의 반지 세레모니를 정말 많이 볼수 있었던 시절이었죠.
에메아라 라인이 지금보다 좀더 미들을 장악해주고 공격수들에게 패스를 연결해주지 않으면... -
Becks7 2006.09.17라울이 지금 레알에서 가장 중추적인 룰을 수행하고있으니 .
라울이 부진하면 정말 공격이 꼬이는느낌 .;; -
마르세유룰렛 2006.09.17라울이 계속 경기에 나오고 있고, 득점력만 조금 끌어 올린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라울선수는 무엇보다도 골맛을 다시 맛보는 것이 좋을 듯. 골을 넣으면 자신감도 붙게 되니까.. -
El_Nino 2006.09.17라울이 레알에있었기 때문에.. 레알을 위해 그런 희생들을 했기때문에 자신의 폼은 정말 말이 아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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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비센테 2006.09.17현재의 라울은 자신감이 결여되있는듯싶습니다.슈팅도 부정확하고 본인이 해결하려는 마음보단 동료에게 연결해주려는 마음이 더강해서 슈팅타이밍인데도 패스를 하는일이 자주 발생합니다.그가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레알의 왕으로 군림하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