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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라리가의 인종차별

페레스의 로망 2023.02.06 09:05 조회 4,097 추천 1

원래 라리가에서 인종차별은 빈번하게 있긴 했는데,

최근 들어 비니시우스에게 벌어지는 행위는 도를 넘는 수준입니다.


지난 해 9월에 라리가 사무국이

"라리가에서 혐오 표현은 설 자리가 없으며, 혐오 표현이 이뤄진다면 라리가가 구단과 협력해 정의를 가져올 것이며 경기장 안팎에서 이뤄진 인종차별에 대해 규탄한다"고 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달라진 게 뭐가 있나 싶네요.


주로 상대방 팀 팬들에게 처해지는 벌금이나 경기장 출입 금지 정도이고,

선수나 구단 자체로 행해지는 징계는 솜방망이거나 아예 없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경기만 해도 갈라레타는 비니시우스에게 "Monkey, f**king monkey"라며 계속 도발했는데 선수나 구단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는 징계가 없으니 계속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구단 차원에서 공식적인 징계 요청 및 강력한 항의 등이 조금 더 필요한 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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