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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파국으로 치닫은 스페인 여국대

로얄이 2022.09.24 13:22 조회 5,627

저번에 스페인 여국대 내부사건에 대해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소식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안좋은 쪽으로 말이죠.

스페인 축구 연맹 회장인 루이스 루비알레스가 스페인 여국대 감독인 호르헤 빌다를 경질하지 않겠다고 한 이후 선수들이 공동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15명의 선수들이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세르에서는 15명의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했고 소속팀으로 따지면 바르셀로나 6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명, 레알 소시에다드 2명, 맨시티 2명, 맨유 2명, 클루브 아메리카 1명의 선수입니다.

바르셀로나 6명 중 알렉시아 푸테야스가 포함되어 있진 않았지만, 선수들의 성명문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차출 거부 선수 중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없는데, 이것도 안좋은 얘기가 들리더군요. 레알 마드리드 페메니노 회장인 아나 러셀이 빌다 감독과 친해서 선수들이 성명문을 못내게 통제하는 것 아니냐는 그냥 추측성 루머가 있긴 한데, 러셀은 진짜 안좋은 소식에 안끼는 데가 없네요. 안나가고 뭐해 이 사람아.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빌다 감독은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 중 '과도한 통제'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빌다는 선수들이 자정까지 방문을 열어두게 하여 취침 전까지 방에 있는지 확인하였고, 방문을 직접 닫는 것도 빌다가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조치는 선수들이 불만을 표한 후 몇 년 전에 없어지긴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선수들이 쇼핑을 나갈 때 가방과 내용물을 확인하고 카페에 갈 때 누구와 마시는지도 보고해야 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현재 나온 소식이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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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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