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음바페한테서 축구로 최고가 되겠다는 순수한 열망같은게 안 느껴지네요
우리팀 오고 안 오고 떠나서 개인적으로 음바페한테서 저런게 보인건 딱 월드컵때까지였던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최고의 유망주, 차기 발롱 예약자 소리 듣는 선수중에 이만큼 조건 재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간보는 선수 여태껏 축구 보면서 처음 보는것같네요
심지어 당시 기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nba 최고 스타였던 르브론이 시전했다가 평생 먹을 욕 다 먹은 디시전 쇼로 행선지를 발표하겠답니다. 역대는 택도 없고 현폼으로 따져도 원탑은 커녕 5손가락에 들어갈까 말까하는 선수가 이러는게 솔직히 말이 되나요?
카타르 프랑스 정치권까지 들러붙어서 압박해대는 통에 불가피하게 잔류하는거라면 굳이 저런 쇼를 할 이유가 없고 5년 전부터 줄곧 언플해온대로 우리팀 바라기면 역시나 더더욱 저런 쇼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솔직히 모나코에서 파리 갈때도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명분에 가려져셔 그렇지 빅클럽들 상대로 갖은 언플 시도한 끝에 주급 있는대로 끌어올려서 파리 가는 딱히 깔끔하지만은 않은 과정이 따랐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밖에도 기회 있을때마다 언플해대는 행보를 보면 보통 계산적인 선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주변인들 머리에서 나온 행보일 가능성도 있지만 선수 본인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행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이런 선수는 이런 역대급 사가 거쳐서 우리팀에 온다한들 연례행사로 시끄러워질것 같아서 솔직히 이젠 진심으로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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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eeknd 2022.05.20*현폼으론 다섯손가락 안에 들죠..그리고 일요일 직접 입 열기전까진 모릅니다 간잽이 돈미새일지 그반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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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22.05.20가족이 에이젼트 해서 좋은 꼬라지 본 기억이 없는데. 같은 프랑스 선배 아넬카도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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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2022.05.21솔직히 0708시즌 맨유에서 리그,챔스, 득점왕, 발롱도르까지 석권하고
유럽축구의 정점과도 같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호날두랑 비교하면
음바페는 뭐 이리 재고 따지는게 많은지... 23살먹도록 이렇다할 커리어도 없는데 -
마르코 로이스 2022.05.21온다해도 우리도 딱 단기간 용병 정도로 생각하고 언젠간 떠날 선수 취급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얘에 대해 뭔가 착각 했었나봅니다 절대 대깨레 아닙니다 레알이 드림클럽은 맞아보입니다만 수틀리면 바르사라도 갈 애 같아요 실제로도 바르사에 역오퍼 넣은 적도 있구요
우리가 슈퍼스타급 영입할때는 보통 6년의 장기계약으로 제안을 하는데 지금 나오는 기간이 5년이라는건 분명 중간중간 재계약으로 간잽이짓을 또 하겠다는 말이 되는거죠
그냥 온다해도 딱 용병 선수 취급하고 비니시우스에게 프렌차이즈의 영광을 주는쪽으로 가는게 맞지 싶네요 그리고 꾸준히 음바페의 대체자도 찾아야 하구요 -
cubano 2022.05.21이적 사가가 호날두랑 비슷하다는데 생각해보면 전혀. 호날두는 일단 여기 오기전에 챔스-발롱 다 타먹고 당시 세계 최강급 팀에서 레알 보내달라고 온갖 언플 하면서 징징 댔죠. 심지어 그 때 레알은 지금처럼 유럽 최정상 레벨도 아녔음에도 드림클럽이라고 가족까지 동원해서 보내달라 시위하고 결국 퍼거슨이 나서서 1년 더 뛰고 오는거였는데, 음바페는 그 때의 호날두만큼 보여준 것도 없거니와 가족 동원해서 본인 중심의 언플로 두 클럽을 농락 중… 진짜 이게 뭐하는건지.
진지하게 음바페 이 난리 안쳤으면 벤제마 있더라도 홀란드라도 노렸을텐데 시간과 정성, 그리고 자존심만 낭비한 듯 -
El Secreto 2022.05.21양 클럽과 합의 했고 조건이 거의 같다는 엄마페 말을 보고… 이 가족들이 정말 아들비즈니스에 맛 들였구나 싶었습니다. 저 라이올라 조차도 저런 협상 이력이 없을 겁니다. 네이마르 아버지가 했던 수법 처럼 우리를 협상 지렛대로 삼았어도.. 양쪽과 구두 합의를 해놓고 누구든 더 많은 숫자를 쓰라고 암시한다?… 이게 아들을 축구 용병으로 몰아 넣을 겁니다.
그는 왜 축구를 했으며… 왜 꿈을 꾸었습니까? 비즈니스도 상도가 있는 법이고 가족은 거대한 보상 보다… 음바페가 후회없이 초심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선수가 입단하더라도 구단을 애정하지 않는다면 함께 영광을 누릴 수 없고 더이상 축구에 온 힘을 다하지 않게 될 테죠. 같은 도사 라도 상반된 선택을 한 네이마르와 모드리치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용병과 레전드) 뭐, 2년 뒤에 가면 그만이야? 페레즈에게 두번은 없습니다. -
지주내머리속에영원히 2022.05.21아마도 잔류쪽으로 기울지않겠나..
디시젼쇼 하고 레알 발표하면 프랑스 국내 여론이 안좋아질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퍼포먼스 너무 별로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