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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마르셀루에 대한 생각

곤잘로이과인 2022.05.01 01:34 조회 2,796 추천 8

 제가 해외축구를 처음보고 이팀을 응원하기 시작했을‹š, 마르셀루는 뭔가 계륵같은 느낌이였어요. 드렌테-마르셀루가 묶이던 시절도 있었고, 이 팀 선수답지않게 꽤나 많은 기회를 받으며 성장한 성장형 선수 같은 느낌이라 그때부터 제 최애선수 였습니다. 현실에서 왼발잡이이기도 하고요. 

 대충 10년이상 지난거 같은데 엘클에서 처참하게 탈탈털리고 "마르셀로나"라고 놀림받던 기억도 나네요. 그러던 선수가 세계최고 레프트백이되고, 호날두와 함께 감히 10년대 최고의 왼쪽라인을 책임지는 선수가 되었고, 몇년전부터는 폼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이제 아마도 다른 팀을 가던 은퇴를 하던 할거 같네요.

 이 애정하는 선수의 마지막이 리그 우승이여서 너무 기쁩니다. 최근 후반기에는 폼이 조금은 돌아온거 같아서 요새 나오는 경기를 볼때 기분이 좋고요. 마르셀루의 현역시절 레알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모습은 꼭 빅이어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어느팀을 가던 우리팀에서 코치를 하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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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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