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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파리전 기적이 얼마나 철저하게 선수빨로 이루어진 것인지

아모 2022.03.21 10:59 조회 2,280 추천 1
이번 경기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자면

1.
파리와의 2차전은 안첼로티가 기껏해야 포체티노보단 낫다는걸 증명한 수준이라는 점

2.
안첼로티가 전술적 케어를 전혀 해주지 못하는 점도 있겠지만, 더 이상 레알마드리드 레벨에서 크로스는 주전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는 점

3.
측면 풀백들의 기량저하가 너무나도 심각하고, 그나마 알라바는 아직 풀백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점


등이네요. 특히 카르바할이랑 크로스는 레알 주전으로서는 사망선고에 가까운 경기였습니다. 크로스는 페드리랑 부스케츠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했고, 카르바할은 페란이나 뎀벨레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오히려 지나치게 잦은 부상으로 장점이던 기본기마저 흔들리고 있구요.

결국 다음시즌 홀란드에 목맬게 아니라,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구했으면 합니다.
레프트백은 멘디 이상가는 매물고 없고 여차하면 알라바도 있는 반면에 센터백은 3, 4순위 옵션이 나초 바예호라는게 진짜 말도 안돼요. 알라바를 왼쪽으로 돌리는 한이 있더라도 뤼디거든, 라포르테든 데리흐트든 링크 나는 수준에서 최상급 선수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백은 진짜 걱정이긴 하네요. 링크나는 포로 경기를 봤는데 아직 위치선정부터 해서 수비적으로 발전할 부분이 많은 선수라서요. 마즈라위도 정말 좋은데 라이올라가 에이전트라 페레스가 원할 것 같지도 않구요...


그동안 팀에 산재되어있던 문제들이 한번에 터지니 마음이 더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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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rrow_upward 역시 차기발롱감이야! arrow_downward 감독 매물도 없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