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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23라운드 그라나다전 단상.

마요 2022.02.10 12:59 조회 2,453 추천 5

- 일단 승리를 통해 반전을 꾀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대승은 아니었지만.

- 그라나다의 맨마킹식 전면 압박을 뚫고 나오는데 상당히 고전을 했던 경기였습니다.

- 다만 체력을 갈아버리는 전술인지라 후반에는 우리가 좀 더 우위를 점했고요.

- 이스코의 전방에서의 제로톱 움직임은 좋았습니다. 확실히 파이널써드에서 위력이 있어요. 요비치가 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게 이레귤러가 아니라면, 시즌 막판까지 종종 써먹어볼만한 카드가 아닌가 해요.

- 호드리구는 뭔가 개인전술 균형이 망가진 모습입니다. 우측에서 뛰다 좌측에 뛰는 것도 분명 고역이겠지만, 여기서 깨부시고 나오는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 헛소리 같지만, 발가는 케디라? 같은 활용도가 있습니다. 즉, 볼을 전방으로 캐리해 줄 수 있는. 물론 케디라보다도  빠르고 공도 잘 다루죠. 비록 아직 템포를 좌지우지 하며 상대의 균열을 내거나 치명적 패스를 찔러넣는 수준까진 아니더래도 그러한 가능성은 엿보입니다.역습의 첨병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범용성이 높으므르...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 카마빙가는...계속 말하지만 성향과 재능이 불일치 한달까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수미보다는 중미로 키우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수비할 때 발을 뻗는거 보단 몸을 썼으면 하네요. 아직 견고한 플레이어는 아닌데...패스를 넣어주는거나 공격 가담할때 보면 종종 창의성과 천재성이 엿보여서 흐뭇합니다.

- 마르셀루가 많은 비판을 받지만, 솔직히 최근 2경기만 보자면 괜찮습니다. (공격적으로는) 제대로 된, 다양한 루트로 좌측 공격이 되니까요.  카르바할의 복귀는 뭐...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요.

- 아자르는 상대 지칠때 넣으니 쓸만하네요. 요비치도 그렇고. 그렇게라도 써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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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arrow_upward 2000년대 이후 레알 주요 선수를 포지션별로 3명씩 뽑아봤습니다. arrow_downward 마요님의 선견지명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