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뉴베르나베우 구장 비(非) 스포츠 사업분야 400m에 판매 완료
.
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가 없는 날 비(非) 스포츠 사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매각해서 400m 유로 벌었다고 합니다.
.
패션쇼, 컨벤션,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구장 리뉴얼을 해뒀기에 가능한 일이죠.
.
400m 유로를 낸건 미국 사모펀드고 이게 일시불인지 분납인지는 아직 불확실 하다고 합니다.
.
중간에서 이 일을 성사시킨 업체는 '키 캐피탈 (Key Capital)'이라는 투자조언 회사인데 여기 사장이 페레즈 회장 사업 파트너의 아들로 구장 리뉴얼, 슈퍼리그 진행 등에 깊숙히 관여되어 있다고 합니다.
.
그 외에 미국의 '레전드 인터내셔널'이라고 뉴욕 양키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에어비앤비 등과 관여된 일을 하는 업체와 함께 새로운 클럽 스토어를 런칭하고 디지털 마케팅도 시키고 있습니다.
4년간 200m 유로를 받기로 되어 있다네요.
.
페레즈는 레알 마드리드는 철저히 스포츠 사업에 전념하고 부가 수익은 다른 전문 업체에 맡기는 식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걸로 보입니다
.
.
새 구장의 잔디 관리 시스템이나 비 스포츠 사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위 영상 참조해주세요. 엘 문도에서 시각화를 잘 해둬서 영상만 보셔도 감이 오실겁니다.
댓글 10
-
Martin Odegaard 2021.11.18지금 이렇게 단순하게 봤을때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은데 구장을 잘 활용해서 다양한 이익을 끌어낼 수 있겠네요. 역시 페레즈 회장의 수완이란 ㅎㅎㅎ
-
San Iker 2021.11.18베르나베우 리모델링에 들어간 비용이 400~500m 정도로 아는데 그걸 이렇게 회수하네요. 다 계획이 있었군요. 역시 사업 수완은 페레스 따라올 축구인이 없죠.
-
경계인 2021.11.18페레즈는 건축업계에서 주로 종사해서 패션이나 기타 컨텐츠 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겠죠.
일단, 사모 펀드에 비사업분야 영업권을 판매한 후에 계약이 만료되면 이들 사모펀드가 구축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해 비 스포츠 분야로 사업 판도를 넓히려는 생각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축해 봅니다. -
축신왈왈이 2021.11.18쩐다 페영감!!
-
Jorge Mendes 2021.11.18이게 요즘 스포츠 산업에서는 당연한거죠ㅎㅎ
축구장이 축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모든 엔터테이먼트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
subdirectory_arrow_right 디펜딩챔피언 2021.11.18@Jorge Mendes 네 미국은 아예 여러 종목 구단이 한 구장 같이 쓰기도 하고 여러모로 비용절감 및 수익 다각화에 나서는데 유럽 축구가 그런 면에서 늦은거죠
지금이라도 이렇게 해뒀으니 참 다행입니다 -
Inaki 2021.11.18저거 몇년짜리 딜인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디펜딩챔피언 2021.11.18@Inaki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 안됐더라고요
-
Estia 2021.11.18페영감 사업수완은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
-
마요 2021.11.19영구는 아닐테고, 기간과 조건을 봐야 잘 했는지 알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