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유스 보호규정
2005년부터 UEFA는 대륙간대회 출전 팀은 1군 선수단 25명 정원에
해당 국가 유스출신 8명, 그 중 6명은 경기당일 선수단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홈그로운 규정입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벨기에 팀 로열 엔트워프는 해당 규정으로 인해 지난 시즌 15골을 넣은 이스라엘 국적의 리오르 레파엘로프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하였고, 결국 벨기에 모든 구단의 라이벌이자 최강팀인 안더레흐트로 이적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로열 엔트워프는 UEFA를 향해 자국 선수를 보호한다며 만든 해당 규정이 오히려 구단들의 자유로운 선수 영입과 활용에 제약을 거는 것이 아니냐며 기존 규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로열 엔트워프엔 보스만 룰이라는 축구사에 한획을 그은 규정을 만들었던 변호사 장 루이 뒤퐁 변호사가 있다고 하네요.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지켜볼만한 싸움이지만 UEFA 상대로 이기기란 쉽지 않을거란 뉘앙스였습니다.
El nuevo 'caso Bosman' que puede revolucionar el fútbol mundial | Marca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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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21.10.20홈그로운 없어지면 뻥글 프리미엄은 없어지겠네요 ㅋㅋ fm 할때 이거 없으면 노잼되서 없어지면 안되요. 그리고 뻥프랑 어느정도 연관 있기는 한데 epl에 해외 젊는 재능들이 더 몰리는 현상이 가중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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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밀리탕한접시 2021.10.20@Vanished pl은 자체 규정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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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왈왈이 2021.10.20오 잘되서 없어지면 좋겠네요 ㅋㅋ
이기기 힘들건데
근데 그나라 리그 팀에 그정도 선수도 없다는게 ㅋㅋㅋㅋㅋ;
그건 문제긴하니 없어지는게 좋은거 같진 않아요
마드리드는 스페인팀이니 -
San Iker 2021.10.20EPL은 오히려 외국인 선수들이 너무 늘어나서 홈그로운 제도를 UEFA 주관 대회보다 빡세게 만들었고 그 효과를 지금 봐서 18년 월드컵 4강과, 유로 2020 준우승을 해냈는데 그냥 결국 팀들마다 사정이 다 다르고 리그마다 다르고 국가마다 다르다보니 그래도 자국 선수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는 있어야하긴 하다고 보네요.
이 규정 다 풀어버리면 결국 외국인 선수들만 넘쳐나는 판에 그걸 봐야하는 상황까지 생길테니까요. -
Carvi 2021.10.20소송에서 이겼으면 좋겠지만 UEFA를 상대로 소송에서 이기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