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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마리오 힐라

토티 2021.09.03 19:18 조회 4,359 추천 9



이적시장이 끝났군여... 또다른 1년 장기 레이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였던 센터백 보강은 결국 없었고, 부디 알라바 밀리탕 등이 잘 버텨줘서 이 모든 고민이 기우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위 영상은 카스티야의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의 마리오 힐라 활약상입니다. 상대팀 이바사에게 전력차가 가뜩이나 열세인데 블랑코, 미겔의 1군 콜업과 마빈, 추스트의 부상 등으로 전력누수가 많아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힐라가 굉장한 호수비를 펼쳐준 덕에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갈 수 있었는데, 본인이 가진 걸 다 보여준 인생경기였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한 번 봐주세요.

힐라는 수비 역량에서 가진 게 많은 센터백인데요. 노멀한 사이즈임에도 빠르고 탄력적이고 민첩합니다. 제공권도 그만하면 괜찮은 수준이고 일대일에서 버티는 힘도 있고, 태클링 등 스킬적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사실 작년에 사수올로로 갈 계획이었는데 라울이 붙잡았다고 하는데, 혹여나 1군 수비진이 부상 등으로 무너져서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최소한 힐라를 고려는 해봤으면 하는 게 제 심정입니다. 대단한 걸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1군에서 요구하는 수비적인 무언가를 채워줄 능력은 되는 선수라고 믿고 있거든요. 2년 전 레길론처럼 깜짝해서 금전적으로 팀에 보탬이 될지도 모르고요...

한줄요약) 바예호 쓰느니 그 기회 힐라한테 줘보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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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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