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적시장 미리보기
비록 음바페는 못 데려왔지만, 나름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이적시장이 끝났습니다.
본의 아니게도 우리팀이 올해 돈 많이 킵하게 되면서 내년에 최소 300m은 거저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베일, 마르셀루, 이스코와 같은 고액주급자들도 나가고 여러모로 재정적으로 여유가 널널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글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내년에 가장 이상적으로 평가받을 이적시장 플랜은 무엇인지......
1. 필요한 포지션
- 필요한 포지션부터 정리해보자면, 가장 확연하게 필요한 공격수 상수... 즉 윙어입니다. 이건 음바페만 영입하면 해결될 문제죠. 오른쪽 윙은 이미 데리고 있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와 같은 유망주가 많으니 천천히 생각할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벤제마 대체자.... 홀란드로 구단은 바라보고 있는 모양이고, 팬들도 원하지만 영입경쟁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렇다해도 일단 최우선 타겟은 홀란드로 고려해야겠죠.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플랜B도 상정해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요비치가 안첼로티 감독마저 쉬쉬할 선수라면, 1명 구하는건 필연적일 것 같네요.
그리고 센터백. 우리팀 수비수들이 절대 나쁜 클래스는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려면 역시 좀 더 안정적인 수비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시즌 끝나고나서 수비진의 결과물을 보면서 결정해야 될 부분이지만, 당장 시즌 초반의 수비진 분위기는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알라바에 만족을 해서 왼발 센터백에 알라바를 두고, 오른쪽에 밀리탕이 계속해서 불안정한 폼을 보여줄 경우에 한해서 센터백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만약에 밀리탕이 다시 지난시즌 후반기 폼으로 되돌아온다면 데리고 있어봤자 쓰지도 않을 것 같은 바예호를 팔고 바예호 대신 데려오는 괜찮은 센터백 유망주를 데려오는게 이상적이라 여겨지네요.
레프트백은 마르셀루가 나가도 미겔을 콜업하면 될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때를 놓치지 말고 괜히 찾기도 쉽지 않은 희소 자원을 물색하기보다는 미겔의 재능을 더 갈고 닦도록 기회를 줬으면 싶네요. 마르셀루도 라모스도 그렇게 성장했으니까요. 그럼 이제 문제가 되는건 라이트백. 이번시즌 카르바할이 얼마나 부상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다음시즌에 라이트백이 필요한지 아닌지 결정되겠지만, 만약에 이번시즌도 부상을 계속 달고 있다면, 오드리오솔라를 보내고 새로 라이트백을 한명 데려와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중원.... 자계로 풀리는 선수가 굉장히 많더군요. 이번에 카마빙가까지 데려왔겠다 만약에 모드리치를 재계약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여부에 상관없이 최소 1명은 무조건적으로 영입이 필요할 겁니다. 크카발이 주전이라 가정하고, 세바요스는 판매대상일 확률이 높으니 카마빙가 말고는 백업이 없게되거든요. 최소 1명에서 모드리치까지 이탈할시 2명까지는 필수적으로 영입이 되어야 하고, 자계로 풀리는 선수가 많으니 선수 설득만 성공한다면 보강은 어렵지 않을 듯 싶습니다. 물론, 레알 중원 경쟁이 험악한건 온 축구선수들이 다 아는 사실이니, 정말 도전적인 선수들에 한해서의 얘기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세컨 골리. 루닌을 언제까지고 실전경험 없이 1군 서브에 처박아 둘 수는 없는 노릇이죠. 세컨 골리가 슬슬 필요합니다. 다행히 이쪽도 자계로 풀리는 선수가 있긴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쪽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정리 : 필요한 포지션은 음바페(중요)/스트라이커/중앙미드필더/센터백/라이트백/서브키퍼
2. 영입 후보들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상정해 둔 선수들이 몇 있습니다.
윙어는 일단 음바페를 영입하면 급한 불은 꺼지고 공격진이 상당히 스텝업하게 되니,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나머지 한 자리로 이제 유망주들 잘 키울 일만 남은거죠. 돈이 워낙 많은데다 대부분이 자계영입이라 오른쪽 윙도 베일 영입시절처럼 월클로 찾아볼 수야 있겠으나 구단이 굳이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눈에 띄는 매물도 딱히 없고 말이죠. 음바페 영입은 실패하는 순간 모든 이적시장 플랜이 박살나는 수준이라 당연히 상수로 생각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지금 이 분위기면 음바페가 별 탈 없이 레알로 와 줄 것 같지만요.
스트라이커는 홀란드는 꼭 고려해야겠죠. 영입경쟁을 회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선수 본인과 라이올라도 레알이적을 좋게 보는 듯한 소스가 계속 나오고 있고 말이죠. 만약에 홀란드가 타 구단을 선택했을 경우, 플랜B가 필요한데 그때 저는 케인이 좋겠다고 보고 있습니다. 케인 부상이력과 나이 때문에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렇다해도 금방 회복하는 강인한 신체에 더불어 벤제마와 같은 최정상급 스트라이커에 가장 근접한 선수입니다. 아자르 때문에 이런 영입을 별로 반기지 않을 분들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괜히 요비치같은 선수들 데려오는 것 보다는 저는 이쪽이 더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레비도 같은리그가 아니니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줄 것 같고요. 뭐 선수가 대깨피엘인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레알이면 혹하지 않을지....?
그리고 중미. 이번에 자계로 풀리는 선수는 (일단 재계약 가능성은 배제하고 보면) 포그바, 고레츠카, 브로조비치, 케시에 정도가 눈에 띄눈군요. 포그바는 스타성 때문에 데려올 가능성도 있지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영입 요청하면 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저는 별로 그닥 원하지는 않습니다. 크로스랑 같이 쓸 수는 없고 크로스를 어느정도 대체한다는 생각으로 데려와야 하는 선수 같거든요. 주급도 출전시간도 다 보장해주면서까지 굳이 데려올지는 모르겠네요. 뭐 그래도 데리고 있어서 나쁠건 없는 선수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는 가급적이면 고레츠카를 원하긴 하는데, 뮌헨이랑 재계약 하면 뭐 별 수 없는거죠. 그럴땐 브로조비치라도 어떤가 싶네요. 어쨌든 자계로 풀리는 선수가 워낙 많아서 수급은 가장 쉬워 보이는 포지션 같습니다. 이외에도 아예 돈을 써서 중미를 사오는 선택지도 남아 있으니까요. 사실 페드리가 바르셀로나랑 재계약 실패하면 데려오면 안되나 싶지만 꿈에 가까우니 배제하겠습니다....
이제 센터백. 이쪽도 자계선수 상당히 많습니다. 마티아스 긴터부터 시작해서 레, 뤼디거, 데나이얼, 로마뇰리, 크리스텐센 등등.... 그중에서도 뤼디거를 원하는 분들이 레매에 꽤 있는걸로 압니다. 근데 저는 다 별로 맘에 들지가 않네요.... 그냥 센터백은 정 필요하다면, 돈을 주고 사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밀리탕을 믿지 못하겠다면 오른쪽 센터백으로, 알라바를 레프트백으로 쓰고 싶다면 라포르트같은 왼발 센터백으로, 알탕조합이 괜찮게 자리를 잡는다면 바예호 대신 쓸 4옵션 유망주 센터백으로 영입하는게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탑소바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 친구 부상당해서 좀 지켜봐야 될 듯 싶습니다. 돈으로 만약 데려온다면 현재 거론되는건 라포르트, 파우토레스, 쥘쿤데 정도가 있는데 라포르트는 왼발센백이라 알라바를 풀백으로 쓰는거 상정하고 데려와야 하는 매물이고, 파우랑 쿤데는 아직까지 의문점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파우는 그래도 한번 긁어볼 만하다 싶긴 한데......얘도 왼발센백이죠. 구단이 쿤데랑 링크가 난건 역시 쿤데가 오른쪽에 설 센터백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아니면 이번에 안그래도 인테르랑 조별에서 만나니까 슈크리니아르나 더 프레이같은 선수들 한번 봐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라이트백은 풀백 품귀현상때문에 솔직히 정말 모르겠습니다. 카르바할이 건강한게 그냥 제일 좋은 방향 같지만, 그게 어렵다면 역시 찾아보긴 해야겠죠.... 일단 자계로 풀리는 선수 중에 헤수스 코로나가 있긴 하네요. 나름 쓸만하다고 보긴 하는데.... 이번시즌 지켜보고 눈에 띄는 라이트백이 보이지 않는다면 자계로 헤수스코로나 어떤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컨골리. 이쪽은 저는 가장 이상적인 후보 하나를 점찍어뒀습니다. 베른트 레노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위에 언급된 자계 선수들은 소속팀과 재계약을 할 여지가 남아 있는 선수들이라지만, 레노는 아스날이 램스데일을 영입한 것만 봐도 재계약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리되면 우리가 레노를 영입해서 세컨키퍼로 세우고, 루닌을 임대보내는게 어떤가 싶네요. -<수정>- 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레노는 계약이 23년까지인데 FA로 풀린다고 잘못 적힌 글을 참고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엔 1년 남는 거라 관계가 없다고 봐야 하겠네요. 그외에 FA로 풀리는 선수는 오나나와 요리스가 있는 모양입니다. 다만, 오나나는 주전으로 뛸 구단 찾아갈 나이고, 요리스는 뭐 단기계약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구단이 제안을 보낼지 의문이네요. 언제까지고 루닌을 서브로 박아둘 수는 없는 노릇인데 큰일이네요.....
정리 : 가장 이상적인 후보로는 음바페/홀란드/고레츠카(재계약시엔 브로조비치)(+여유되면 덤으로 포그바까지)/이번시즌 눈에띄는 라이트백 or 헤수스코로나/센터백(저는 가급적이면 파우토레스 원픽)/그나마 요리스?(아니면 라리가에 잘하는 키퍼 많으니 아무나 1명)
이렇게만 데려오면 역대급이지 않나 싶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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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Merengues 2021.09.03내년에 미겔, 블랑코를 정식 1군으로 등록 한다는 계획이니 헤이니에르까지 오니까 미드 영입은 좀 두고 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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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Los Merengues 블랑코를 올린다해도 1명은 무조건 영입이 필요할 겁니다. 모드리치를 재계약 하더라도 말이죠.... 게다가 저는 블랑코가 바늘구멍같은 출전기회를 노리기보다는, 라리가 하위팀이라도 좋으니 임대를 가서 주전경험을 딱 1년만 쌓고 왔으면 하네요. 타구단에서의 1년이라는 주전 경험이 카르바할, 카세미루처럼 크게 작용할 것 같은 선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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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2021.09.03공격수: 음바페(필수) 홀란드(노력)
미드필더: 포그바(페레즈가 원한다면) 그 외 +@
센터백: 알탕의 활약 여부에 따라 즉전(뤼디거 or 라포르트) or 유망주 (바디아쉴, 탑소바)
라이트백: 바쿠, 포로 등등등 일단 매물 나오는대로
키퍼: 싸고 활약이 준수한 키퍼 -
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마르코 로이스 바디아쉴이 그렇게 잘하나요? 한번도 안봐서..... 라이트백은 진짜 이번시즌에 눈에 띄는 선수 하나 튀어나왔으면 좋겠네요. 나머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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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르코 로이스 2021.09.03@RMA_HalaMadrid 재능만 놓고 봤을땐 이 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프로필이긴 합니다 물론 아직 덜 여물었지만 체격이나 갖고 있는 능력들이 타팀으로 보내기엔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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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왈왈이 2021.09.03키퍼는 루닌이 어느정도 성장해주길 바래야죵 ...살선수는 없는데 필요한데는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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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축신왈왈이 그래도 내년 자계 대란이라 그나마 내년이 제일 매물 많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알차게 보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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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축신왈왈이 키퍼는 실전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대로 루닌이를 더 키울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면 임대보내는게 좋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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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rygo Goes 2021.09.03루닌을 기용하는 건 어떤가요
이 선수도 자칫하면 외데고르 꼴 날 거 같은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Rodrygo Goes 보통 키퍼는 굳이 경쟁을 시키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미 우리팀에서도 나바스, 쿠르투아 때 경쟁이 있었고 첼시의 체흐-쿠르투아라던가 이런 경쟁체제는 보통 도움이 안돼요. 뮌헨에서도 뉘벨이 노이어에게 밀려서 못나오니 결국 임대를 갔죠. 키퍼는 꾸준한 출전경험이 정말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이는 카시야스, 데헤아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렇기에 우리가 쿠르투아가 기량이 떨어져서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아니기에 루닌을 더더욱 임대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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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오네 2021.09.03냉정하게 다음 시즌까지만 놓고 보면 스트라이커 말고는 다른 포지션은 필수까진 아니라 봅니다. 일단 잉여자원이 너무 많아요.. 우측풀백은 바스케즈 백업으로 믿고 가야할거 같고, 아자르-음바페 주전으로 볼 경우 당장 백업에만 지금 비니 호드 베일 요비치 마리아노가 있고.. 임대간 헤이니에르나 쿠보까지 생각하면 지금 스쿼드는 정리가 우선이라 생각해요. 중원도 크카카발모 뛴다 치고 블랑코 후보로는 충분하지 싶고.. 필수인 리스트 제외하고 있으면 좋다고 영입하기엔 스쿼드가 지금 너무 포화상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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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참피오네 저는 오히려 스트라이커가 당장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벤제마가 기량저하가 언제올지 모른다고는 하지만, 당장에 우리팀에서 가장 영향력 높고 확실한 월클 선수를 꼽으라 하면 보통 중원과 스트라이커일테니까요. 그런 스트라이커 자리에 대체자를 데려오는 것과, 정말 선수가 부족해서 티오를 채우기 위해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보네요. 중원의 경우에는 내년에 모드리치랑 재계약을 한다고 가정해야만 간신히 숫자가 얼추 맞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그 모드리치는 나이가 36살이고 블랑코는 임대경험 1년을 쌓는게 좋아보이고, 세바요스는 판매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중원 보강은 필수적이라고 봐야해요. 그리고, 올 시즌 활약 여부에 따라 가장 전력이탈이 심했던 센터백 자리도 심사숙고 해봐야 할 겁니다. 루닌을 언제까지고 서브키퍼로 낭비하기에도 뭣하니 구단 생각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서브키퍼도 영입이 필요해 보이구요.
말씀하신 스쿼드 정리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긴 하나, 매년 스쿼드 정리 얘기는 나오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이죠. 구단 보드진이 절대 정리를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다. 매년 정리는 시도하지만, 정리되지가 않는 것이죠. 정리되지 않는 것을 언제까지고 정리해야 된다고 붙잡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내년에 자계로 이탈하는선수도 많기에 스쿼드상으로도 정리가 우선될만큼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후보 중에서 비닐이, 호드리구는 구단이 끝까지 안고가야할 선수고 베일은 나갈 예정이고 마리아노는 본인이 안나가니 별 수 없고 요비치정도만 매각하면 되겠군요. 헤이니에르는 어차피 자리가 없기 때문에 이적 or 재임대(돌문 말고 다른팀으로) 확정이고 쿠보는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니면 어차피 재임대구요. 자세히 보면 대부분 어찌될지 정해진 수순이라 정리가 필요한 선수는 많지 않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참피오네 2021.09.03@RMA_HalaMadrid 요비치 팔고, 마리아노도 올시즌까지도 기회못받으면 나가리라 봐요. 안나간다 쳐도 사실상 전력외자원이구요. 그러면 톱이 벤제마밖에 없는데 벤제마 나이도 있으니 대체자 찾을때는 충분히 됐다고 봅니다. 모드리치 1년 재계약한다고 할 경우 주전급만 크카카모발 5명에 블랑코는 경험주며 키울 후보급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센시오도 포지션 변경 시도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정도면 중원도 아쉬울순 있어도 그리 급한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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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참피오네 마리아노는 근데 기회받고 말고의 여부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서, 본인이 아 이젠 나가야겠다 하고 마음먹는게 아니라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제안은 오는데도, 심지어 지금 받는 연봉보다 더 높은 연봉 제안을 하는 곳도 있었다고 하는데도 안나간거 보면 그냥 절대로 나가기 싫다라는 뜻이라서....저는 차라리 내년에 돈이 많으니까 마리아노는 계약 해지 하는 방법이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벤제마 대체자는 요비치가 팔려야만 하는 전제가 따라붙죠. 홀란드를 영입하면 요비치 판매작업에 바로 들어갈테지만, 홀란드 영입에 실패했는데 요비치를 팔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구단이 마리아노를 쓰진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스트라이커 쪽은 먼저 홀란드 선 영입이 있거나 또는 요비치에 대한 오퍼가 들어온 경우가 아니라면 당장 필수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원, 크카모발에 카마빙가, 블랑코면 나쁜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지난시즌 지단이 부상자로 고생할 때도 이와 비슷한 뎁스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크로스와 모드리치의 기량에 의존하는게 너무 커서 둘이 나오지 못하면 경기력이 급락했고 거기서 발베르데마저 부상당하니 난리가 났던거죠. 크로스와 모드리치는 결국 혹사까지 당했구요. 카마빙가가 와서 하는걸 봐야겠지만, 저는 크카모발에 카마빙가 블랑코 있다고 만족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구단도 딱히 그럴 스탠스로 보이지는 않구요. 무조건 중원 영입은 있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저는. 다만 그게 포그바가 될 것 같은 분위기라 좀 걱정이지만..... 여튼 모드리치 재계약을 떠나서 중원에 카마빙가나 블랑코와 같은 유망주가 아닌 fa로 풀리는 주전급 선수의 보강은 제가 봤을 때 구단이 반드시 시도할 작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센시오는 저도 예전부터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이 더 맞다고 많이 얘기했던터라 포변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감독과 보드진이 그 아센시오를 중원 전력으로 포함시킬지는 이번시즌이 지나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RMA_HalaMadrid 2021.09.03@참피오네 지난시즌에 우리 중원이 크카모발에 전반기 한정 외데가르드, 이스코, 그리고 후반기에 등용되기 시작한 블랑코 이렇게 뿐이었는데, 중원이 정말 사단이 났었던 걸 기억하실 겁니다. 크로스와 모드리치는 나이를 한살 씩 더 먹었고 혹사도 당한터라 이번시즌도 지난시즌처럼 혹사당하면서까지 든든하게 버텨줄 거라고 믿어선 안돼요. 실제로, 이미 두명은 지난시즌 여파가 남은건진 몰라도 부상으로 인해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스코가 등용되고 있는 실정이구요.
크카모발에 카마빙가, 블랑코로 안심하는것은 너무 안일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카마빙가와 블랑코는 각자 18살 20살의 유망주입니다. 아직, 카마빙가는 데뷔전을 못봤고 블랑코는 나올 때 나름 잘해줬으니 기대를 가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들이 주전들이 쉴 때 그 자리를 보충해주고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는 것이지, 당장 누군가가 부상으로 빠져도 전혀 문제없을 만큼 완벽한 대체자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일러요. 그러길 바라진 않지만, 만약 카마빙가가 와서 라리가 적응에 고전하면 더더욱 그렇겠죠.
중원도 상당히 급합니다. 애초에 구단이 모드리치와 재계약을 한번 더 할지도 아직 불투명해요. 모드리치가 이번시즌도 부상을 거의 안당하면서 좋은 기량을 보여줘야 가능한 얘기니까요. 저는, 당연히 크로스와 모드리치만큼은 못해주겠지만 그래도 주전급으로 빅클럽에서 활약할 정도의 기량을 갖춘 선수가 한명쯤은 더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Totaal Voetbal 2021.09.05페드리 - 2026년까지 바르사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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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팬이지만 카카를 좋아하는걸... 2021.09.13다 제쳐놓고, 그냥 보강 필요한 곳이 저렇게 많다는게 지금 우리 팀의 실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절한 보강&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져야 할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