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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유스 영입의 음과 양

혼축이석호선생 2021.08.19 11:46 조회 3,451 추천 6

기사 원문

(의역, 오역 일부 추가)


외데고르의 아스날 이적은 레알 마드리드가 재정적인 이득을 얻음을 의미하는 반면에 구단의 유망주 수집 전략의 잠재적인 실패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구단은 22살의 외데고르를 10대 때 약 4m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했고, 약 10배 가량의 이적료로 판매할 준비가 되었다. 서류상으론 성공적인 거래겠지만, 제한된 기회를 부여했던 경기장 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외데고르는 최고의 유망주들을 수집하고 주전으로 발전시켜 나가려는 구단의 방침 중 하나였다.

가장 성공한 사례는 18세 때 랑스에서 11m 유로로 이적해왔던 라파엘 바란이었다. 바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고 마드리드가 수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카세미루는 이 전략의 효과의 또다른 상징이다. 20살 때 상파울루로부터 임대 후 6m 유로로 영입했던 카세미루는 카스티야에서 시간을 보낸 뒤 포르투로 임대를 다녀온 후 크로스, 모드리치와 함께 핵심적인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위의 두 사례들은 계획대로 완벽히 수행되었지만 외데고르에겐 재앙이 되었다. 

외데고르 이전에 또다른 사례들을 보자. 이야라멘디가 실패한 영입이 되는 동안 이스코는 넓게 보면 긍정적인  영입이었다. 사실 카세미루와 바란의 성공 외에 만족할 만한 사례는 거의 없다.(중략)

영입한 지 6년이 된 25살의 아센시오는 특급 스타가 되길 기대하기 어렵지만, 구단은 그가 16, 17년에 보여줬던 수준으로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 4m 유로로 쓸만한 선수를 영입한 것은 싸게 산 영입이었지만, 구단은 아센시오로부터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모든 선수가 최고 중 하나가 될 순 없기에 아센시오의 영입이 꽤 성공적인 영입이었다고 분명히 여겨질 수 있다.(중략)

마드리드에서 19경기만 뛰었던 바예호는 4년 간 임대 생활을 했다. 라모스와 바란의 방출과 함께 24살에 돌아온 그는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밀리탕, 나초 그리고 알라바를 넘어서야 한다.(중략)

더 많은 지출이 든 영입 전략의 다른 범주를 보면, 코바치치(38m 유로, 당시 21세)와 다닐루(31.5m유로, 당시 23세)의 경우 당시 여전히 젊은 선수들이었기에 비슷한 가격으로 되팔 수 있었지만(각각 45m, 30m)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고 실망을 남겼다.

2017년 알라베스에서 임대 중이던 아틀레티코의 테오 에르난데스(당시 19세)를 24m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실행해 영입했다. 스페인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바예호와 아센시오와 함께 영광을 차지했던 다니 세바요스(당시 20세) 또한 16.5m 유로로 영입했다. 테오는 19년 약간의 손실과 함께 20m 유로로 AC밀란으로 팔았으며, 세바요스는 베르나베우에서의 성공과 멀어 보인다.

외데고르가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떠나길 원하는 동안, 5년 전 18살 때 5m 유로로 영입되었던 페데 발베르데는 그의 자리를 얻기 위해 결연히 머무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진에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발베르데는 지난 시즌 인상적이었으며 출전시간을 확보했다. 발베르데는 앞으로 몇 년 간 베르나베우에서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당시 16세)와 호드리구(당시 18세) 브라질의 공격수 듀오에 약 100m 유로를 투자했다. 이들은 보다 높은 요구와 기대를 받고 있다. 둘 다 여전히 어리지만 기대와 압박은 더 심할 것이며 곧 그들의 이적료가 합당했던 것인지 증명해야 할 것이다. 아직은 이르지만 내년 또는 내후년 이들의 영입이 성공적이었는지 결정될 것이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득점을 하며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기 시작했다.(중략)

루닌은 2018년 19세에 8.5m 유로로 영입되었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쿠르투아의 그늘에 가려 마드리드를 위해 단지 1경기에 출전했을 뿐이다.

비니시우스를 영입하던 해에 같이 영입했던 오드리오솔라(당시 22세, 30m 유로)는 이제 25세이지만 주요 선수가 되지 못 했고 이번 시즌이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2019년에 영입되었던 브라힘 디아스(17m 유로)와 밀리탕(50m 유로). 브라힘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어떠한 자리도 찾지 못 하고 AC밀란으로 임대되었으며, 밀리탕은 비싼 실수가 된 것 같은 전반기를 지나 갑자기 중요한 조각으로 여겨진다.

요비치(당시 21세, 50m 유로) 그말싫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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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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