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시오.
사실 기회를 부여받은 기간으로 따지자면, 비니시우스보다도 첫손에 꼽히는 선수가 아마 아센시오일 겁니다.
왼발에 준수한 킥력, 나쁘지 않은 주력을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1명을 제끼기도 서운한 개인기, 본인의 주력을 살리지 못하는 돌파력, 그리고 지나친 왼발 의존으로 인해 공격 방향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아센시오의 최종진화형이나, 롤모델, 혹은 닮아야 하는 선수는 그리즈만같은 선수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즉, 준수한 킥력-결정력을 살리기 위해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고, 날카롭게 침투하는...그런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부상 이후에는, 뭐랄까 솔직히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됐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가 젤 아쉽게 생각하는 모습은 소위 '벽치기', 즉 상대 수비를 앞에 놓고 쏘는 슛이 매번 가로막히는 건데요.
어떻게든 수비를 피해서, 슛, 패스를 이어나가야 공격도 이어지고 주도권도 잃지 않는 건데
뭐랄까, 약간 될대로 되라 라는 느낌으로 하는 느낌이 있어서 걱정이 되더군요.
조금 더 섬세한 감독을 만난다면, 싹을 틔울 거란 기대로 계속 지켜보았지만.
이제는 슬슬, 이친구의 한계가 여기까지라면, 상수-주전으로 두고 생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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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있짱나 2021.05.31본인의 가장 큰 무기가 킥인데 그걸 살릴 다른 툴이 너무 부족하니 전반적으로 사이드에서 이도저도 아닌 선수인.. 중앙으로 갖다둬도 마찬가지고. 사실 이친구가 잠깐 기대되었던건 올해 초쯤이였나 스탯은 안찍히는데 리그에서 3경기정도 경기력이 정말 좋았던적이 있는데 이때는 드디어 윙어로서의.솔리드함을 갖추는거같아 기대했는데 그냥 어쩌다 주사위6이 나온거같더군요. 이번 비야레알전을 끝으로 주전으로서는 기대감이 사라졌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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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애있짱나 저도 뭔가 본인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환경을 변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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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2021.05.31저는 아센시오 이별해야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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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이히히 본인도 구단도...변화를 모색해야 할 지점이긴 해요. 심기일전 해서 반등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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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lipknot 2021.05.31@이히히 아센시오 주전은 아니더라도 데려가는게 좋죠. 아센시오까지 내보내면 이정도 선수 구하기 어렵습니다. 아센시오 보다 윗급의 선수들은 주전요구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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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매튜리알 2021.06.02@이히히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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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왈왈 2021.05.31수비력을 극대화시키면 살아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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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Z 2021.05.31레알의 상징, 아이콘이 될거라 봤었는데 참 아쉽네요 큰 부상이 없었다면 달랐으려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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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슥호 2021.05.31저도 보면서 항상 신기한게 어쩜 그렇게 매번 슈팅이 수비벽에 튕길까...
어쩜 크로스 타이밍이라던가 접는 타이밍이 한결같을까...
한때는 스페인의 로이스가 될 줄 알았건만 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이슥호 안그래도 로이스 얘기하려다 말았네요 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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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나달 2021.05.31비니시우스보다 기대가 안되는게 아센시오인거 같네요. 스페인사람+준수한외모+한때 임팩트로 여기까지 버텨온건데 팀 리빌딩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처분해야하는 선수라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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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라파 나달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 봅니다. 백업에도 만족한다면 준수한 자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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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rahimovic 2021.05.31이별해야 되는데 구단이 원하는 값에 팔기도 구단이 팔고 싶어할거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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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Ibrahimovic 써먹을만한 스페인산이기도 해서...다만 미겔과 블랑코가 올라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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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21.05.31팔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은 이미 지났죠 부상으로.. 혹시나 했더니 사실 역시나 싶었던 시즌이라. 과감하게 정리할 수 있으면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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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Iker_Casillas 본인도 야망이 있다면 무언갈 모색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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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레오 2021.05.31부상이후로 킥능력마저 감소하니.. 이도저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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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D.레오 킥력은 있는데, 킥타이밍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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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21.05.31부상전 아센시오 정말 좋아했는데ㅜㅜ 지금은 그 모습의 반의 반도 안되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부상복귀전에서 골넣을때만 해도 감동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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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맥킨 시원한 중거리 본지 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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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ki 2021.05.31얘도 이제 살길 찾아가야죠 다른애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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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Inaki 백업으로 남기엔 한창의 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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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442 2021.05.311617~1718시즌의 임팩트가 너무 컸죠.... 근데 그것들도 자세히 보면 대부분 교체로 나와서 슈퍼 조커로서의 역할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선발로 나와서 잘한 경기라고는 1718 수페르코파에서 바르샤 무너뜨리던 그 모습 외에는 딱히 없었던 것 같네요. 한창 폼 좋을 때에도 선발로 나오면 버로우를 좀 탔죠.....
다만 당시 교체로 나와서 쌓은 임팩트들이 팀에는 엄청난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기도 했고요. 1819와 1920시즌에서 조금 더 컸어야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 큰 것 같고 잠재력도 다 한 것 같습니다.........
포변이 아니라면 윙포 자리에서는 사실 그만 나와야하는 선수이긴 하죠...... 이번 시즌에 호드리구가 시즌 초반 폼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무조건 밀렸을 상황이었는데 호드리구 부상에 베일도 없고, 바스케스를 쓰자니 우측 풀백이 없어서 바스케스가 풀백으로 가면서 자연스레 아센시오가 자리한 느낌.........
좋은 오퍼가 올지 모르겠지만 온다면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433-442 본인도 고민이 깊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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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osmos 2021.05.31아센시오... 제가 정말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올시즌 활약이 썩 좋진 못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측 풀백이 무너져버려서 본인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래도 중앙 지향형의 선수이다보니 풀백이 넓게 위치해 주어야 상대의 압박도 조금은 덜 수 있었겠죠. 바스케스가 그 역할을 채워주었다지만, 수비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아센시오가 수비가담을 유난히 많이해야 했었습니다.
훌륭한 풀백과 함께 할 수 있다면, 혹은 중앙 공미로서 롤을 부여받는다면 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microcosmos 기대대로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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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슥호 2021.05.31개인적으로는 아리바스가 아센시오 자리를 좀 잘 채워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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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이슥호 아리바스도 스킬이든 피지컬이든 단계 업이 되어야 성인무대에서 잘 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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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 Mir 2021.05.31수비력을 강화해서 좌풀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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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Rafa Mir 그러기엔 바스케스 마냥 집요한 맛도 없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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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사는세상 2021.05.31*저는 비니시우스에 가려져서 그렇지 아센시오가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비니시우스는 세모발만 개선된다면??.. 이라는 일말의 기대감이라도 있지 아센시오는 ..그런 윙포워드로써의 기대감도 없고 이제는 그냥 시즌에 몇 번 터지는 킥이 끝. 큰 부상 당한 뒤로는 그냥 헤세2죠. 준주전급 절대 아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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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그들이사는세상 본인도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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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장미 2021.05.31부상탓이 컷겠지만 발전 방향이 잘못됐죠. 수비형 윙어로서 자리잡은...ㅠㅠ
바스케스 상위호완 선수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정작 하위호환 선수가 되어버린...
가진 툴을 보면 세컨탑으로 자리잡으면 대성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현실에서 보여주는 장점이라곤 성인선수의 체력을 갖고 수비 커버 범위를 안정적으로 가져오는 것 뿐이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왼발잡이들은 죽어도 오른발은 안 쓰던데, 사실 오른발도 나쁘지 않은 선수인데 죽어도 왼발 온리로 플레이를 가져가니 답답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차후에도 그냥 로테이션급 후보 선수 정도의 기대감만 갖고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확률은 낮겠지만요;;; 진짜 그리즈만의 플레이 방식을 참조해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매번 하던 방식 안 먹히는 방식만 반복하니 참 한편으론 안타까우면서도 또 한편으론 답답하더군요=_=;;;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총과장미 안타깝고 답답하단 말씀이 딱 맞습니다. 제가 미처 말하지 못한 수비 범위 얘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량이 장점이 되는 선수가 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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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 2021.05.31아센시오는 이제 기대가 안되는 선수가 되버린듯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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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포플 기대치가 많이 내려왔네요. 뮌헨 전에서 골 넣었을 때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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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2021.05.31사실 윙포를 비롯한 공격진인 아센시오 모라타 등 선수들을 보면서 한번도 비전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오롯이 최근 몇년간 센세이션함을 보여줬던 선수는 헤세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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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05.31@데님 헤세에 대한 아쉬움은 정말...이런 저런 팀 전전할 선수가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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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인 2021.05.31선발로 쓴다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로테이션 멤버로는 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경기를 베스트 11로 치룰 수 는 없는거고,
현 레알 재정 상황에서 맨시티처럼 더블 스쿼드를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니
그럭저럭 적재 적소에 땜빵 가능한 아센시오는 가능하면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
10시즌부터라모스 2021.06.02부상전에는 큰경기에서 임펙트도 워낙 크고 또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라고 불리길래 엄청 기대하고 지켜본 선수였죠 하지만 시즌아웃 부상이후에 예전만큼의 폼은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 움직임부터가 부상전후 차이가 너무 크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엄청 아쉬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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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ist 2021.06.02박스 안에서의 아센시오 센스는 정말 발군입니다. 번뜩이는 개인기 보면 입이 딱 벌어질때가 잇더라구요. 하지만 음바페................ 제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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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21.06.02아센시오도 그렇고 비닐이도 그렇고... 뭔가 가능성은 보이긴 하는데 스스로 각성하지 않고서야 이 팀에 계속 남아있는건 서로에게 마이너스인 느낌이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