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슈퍼리그, 리그제로 굴리겠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무슨 생각으로 저런걸 시도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리그 우승권에서 멀어진 팀은 어차피 강등도 없겠다, 중간부터 대놓고 태업할텐데 이걸 막으려는 장치가 있나요?
아, 물론 태업까진 아니겠죠. 프로니까. 근데 목적의식 없는 팀이 무기력해지는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우승도 못해, 강등도 안당해. 대체 왜 열심히 뛰어야 하나요.
빅매치도 한두번이죠.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더비, 에스파뇰 팬분들께는 매우 죄송한 말이지만 그 치열함과 그 배경이 있음에도 빅매치라 하는 경우 봤습니까. 물론 분명 에스파뇰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바르셀로나 팬들 똥줄타게 만드는 경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보자고 다들 일어나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당장 우리 마드리드 더비도 AT 마드리드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자판기 더비 취급받았으니까요.
같은 리그에서 승점차 벌어지면 그 경기 아무도 빅매치로 보지 않습니다. 같은 리그 1위와 10위 경기는 빅매치가 아니라는 거죠. 통상적으로 만날 수 없는 팀들끼리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났기 때문에 쌓인 명성만으로도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니까요.
UEFA가 역겹게 구니 엿먹이고 싶었다면 UEFA를 왕따시키고 새로운 토너먼트를 창설해서 모든 팀들의 동의를 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잘 나가는 팀들... 사실 잘 나가는 팀이라기보단 돈 많은 명문가 자제들끼리만 모여서 금수저끼리 으X으X하자는건데 이거 당연히 지지받기 어려워보입니다.
한국 해축팬들은 바로 그 잘나가는 팀 몇몇에 몰려있으니 빅 매치 많이 보면 좋잖아? 뭐가 문제인데? 이런 경향이 강하지만 현지팬들 눈에는 절대 그렇게 안 보일걸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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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인 2021.04.19NBA나 MLB 식으로 플레이오프 도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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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경계인 그럼 플레이오프 확정된 팀이나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된 팀은 힘이 더욱 떨어지겠네요. 현행 리그는 챔피언스, 유로파 리그라는 명목으로 위에서 조이고 강등권이라는 명목으로 아래서 조이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경쟁이 치열한거니까요.
리그 막판 가장 흥미로는게 선두다툼, 챔스권 다툼, 마지막으로 강등권 다툼인데 슈퍼리그 창설되면 선두다툼 하나 빼곤 싹 날아갑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경계인 2021.04.19@백색물결 NBA는 30개팀중 16개팀이 플옵에 나가고 양대리그 8,9위 팀은 승차가 4경기 이내면 토너먼트를 치뤄서 승자가 올라갑니다. 30개팀중 절반 넘게 플옵에 진출
가능하고 풀옵에 진출하면 추가적으로 어마어마한 배당금을 받겠죠.
슈퍼리그는 수익 균등분재 외에 플옵진출과 리그 순서에따라 차등으로 수익을 배분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그리고 플옵 진출시 추가적인 관중수입을 얻을 수 있구요.
미국처럼 드레프트제를 실시하지 않을테니 꼴지팀이 꼴지를 할 경우 실질적인 이익일 없을 뿐만 아니라, 향후 슈퍼리그가 자리를 잡으면 누적승률이 최하위인 팀들은 퇴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프리미어리그 꼴지팀들도 리그에 잔류하려고 최선을 다하지 않나요? 슈퍼리그가 창설되서 어마어마한 부가 창출되면 그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 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경계인 이미 무강등을 약속받고 시작한 팀들인데 꼴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플옵진출과 리그 순서에 따라 차등배분이라면 현재 돌입후 서열 고착화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잖아요?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심화될 뿐이라는 거죠.
또한 챔스가 재미있고 변수가 많았던건 누적이 적은 토너먼트 승부라 그렇지, 리그는 그런게 없습니다. NBA도 MLB도 그래서 플레이오프를 만들고 그쪽에 비중을 더 크게 두는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BA나 MLB는 리그 막판에 순위 얼추 정해지면 힘 빼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하위 팀들은 소위말하는 \'탱킹\'에 들어가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걸 피할 방법 자체가 없다는거죠. 모델이 될 NBA나 MLB에서 이미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NBA나 MLB 팀들도 현행 루트 방식자체에 문제를 느끼고 계속 순위를 섞으려는 시도와 심지어 룰 개정까지 단행하는데 드래프트 제도조차 없는 유럽 축구에서 순위 뒤섞기가 가능할지 매우 비관적입니다.
라리가 모습을 세계리그에서 똑같이 보는 겁니다. 다른 명문팀들을 희생양으로 삼아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경계인 2021.04.19@백색물결 먼저 MLB는 모르겠지만 NBA는 정규 시즌 시청률과 수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규리그가 재미가 없다면 시청률이 떨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리그 수익은 꾸준히 큰 폭으로 늘고 있구요.
로컬 팬들이야 불만이겠지만, 우리같은 랜선 팬들은 보다 시청하기 편하게 컨텐츠가 재 구축되니까 전체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게 됨으로써 오히려 인기는 더 늘어날 거라고 생각해요. 미국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거고 남미 시장도 더 접근이 빨라지겠죠.
그리고 드래프트 제도의 취지는 약팀의 전력강화 취지와 한 팀의 일방적인 우승을 막기 위한 것인데, 슈퍼리그가 창설되면 각 리그는 해당 리그에 속하는 슈퍼리그 팀들에게 양질의 선수를 무한하게 공급해주는 중계시장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리가에서 잘 하는 선수는 이제 레알이나 바르샤 아틀레티코에서 큰 돈 주고 영입하는 거고, 무한한 재원으로 라리가나 남미에서 제한없이 선수스급을 할 수 있으니까 오히려 전력 평준화가 일어날 겁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서 스쿼드에는 25인만 들어갈 수 있고, 그러면 참여하는 20개팀 모두 경쟁력 있는 선수들로 멤버를 꾸릴 수 있습니다. 하위 리그에서 좋은 선수 끌어오면 그만이구요. 말씀하신 것 같은 전력 불균화 빈익빈 부익부는 슈퍼리그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경계인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애초에 다른 리그에서 잘하면 데리고 오는건 현재 라리가도 똑같지 않나요? 왜 다르게 생각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경계인님께서는 뭔가 현재 리그와 다른 모습이 슈퍼리그에서 보여질거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게 절대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위권까지 고루 돈을 받는다는 EPL만 보아도, 여전히 맞는 팀은 맞고 때리는 팀은 여전히 때립니다. 이 구도가 세계급으로 커지는 것 뿐입니다. 그냥 라리가가 더 커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빅 매치? 오히려 다 사라질 가능성이 더 크구요.
치열한 경쟁? 오히려 다 없어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마지막으로 경계인님이 언급하신 NBA의 정규시즌 시청률과 수익이 오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저 구도를 탈피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기 때문이죠. 로터리 픽을 만들고, 룰을 개정하면서 끊임없이 하위팀이 상위팀을 잡아낼 수 있도록 유도하려 합니다. 우리는 정 반대로 토너먼트에서 만만찮게 상대하는 팀들을 잡아다가 한 리그에 밀어넣으면서 저 구도로 들어가려는 중이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경계인 2021.04.19@백색물결 NBA가 수익이 증가하는건 노골적으로 말하면 황사머니가 많이 들어와서고 NBA는 구조적으로 90년대 이후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마이클 조던 이후로 한번 크게 성장한 후에 코비 브라이언트를 필두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게 유효한거죠.
슈퍼리그도 그래서 미국을 위시한 북미, 남미 시장을 공략하는 거구요.
그리고 로터리픽이란게 결국 하위팀 전력 강화를 위한건데 NBA는 팀등 픽 2장을 주는데 비해 슈퍼리그는 재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무한으로 선수 수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25명 이상 정원을 못채워요.
전세계 수백개 클럽에서 뛰는 우수한 선수들을 20개 팀에 압축해서 집어 넣는데 왜 하위 클럽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이 나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NBA는 픽 팔아서 트레이드 잘못하면 닉스처럼 20년 가까이 풀옵진출도 못하는 반면에 슈퍼리그는 자국 유망주 + 자국 리그 선수 + 해외 선수 수급에서 선수 수급 잘만할 수 있습니다.
왜 최악의 경우의 수만 다 집어넣고 말씀하시는건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경계인 그 구단들이 쥐고 있는 돈이 동등하지 않으니까 당연히 클럽간의 우위가 구분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레알과 바르샤가 현재 쥐고 있는 금액과 토트넘과 아스널이 현재 쥐고 있는 금액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스쿼드 가치도 크게 차이나고, 각 선수들에 쥐어주고 있는 연봉 차이도 어마어마하구요.
간단히 말해서 체급이 다르다는겁니다. 다같이 400m만 쓰지 않을래? 라고 한다고 해도 1000m 급의 스쿼드를 가진 팀과 500m 급의 스쿼드를 가진 팀은 달라요.
게다가 슈퍼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팀들이 거액을 손에 쥐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 시점에서 이적료와 연봉이 한번 더 튀어오르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손쉽게 선수 수급이 되질 않을겁니다. 이건 기존에도 그래왔으니까요. 구매자가 돈이 많아지면 가치가 오르는 현상 말이죠.
음... 저는 글쎄요, 제가 딱히 최악으로 생각한다기보단 그냥 흐름대로 떠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경계인 2021.04.19@백색물결 미국 자본이 들어가느니만큼 총연봉, 연봉 상한성, 에이전트 비용, 구단 중심의 선수 트레이드 등이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슈퍼리그는 현재의 완전 경쟁 시장에 가까운 국가별 리그가 아닌 수요독점의 독점시장에 가까우니만큼 구단이 갑의 위치에 서야하고 선수나 에이전트가 철저한 을의 위치에 서게 될 거예요. 그러니 총여봉, 개별 연봉도 NBA처럼 규제하겠죠.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쓸 수 있는 돈은 제한할 겁니다. 안 그러면 그 돈이 구단이 아닌 선수한테 나가니까요.
별개로 저도 슈퍼리그가 옳다고만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챔스가 레알인데 우리는 이제 그 프리미엄을 벌이고 zero 에서 다시 시작해야 되니까요. 그렇지만 페레즈가 팬들의 동이 없이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을 슈퍼리그에 판돈으로 걸어버렸고 이게 깨지면 레알에 막대한 불이익이 오느니만큼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부분을 보려는 겁니다. -
파타 2021.04.19대충 내용만 보면 지지 받기는 어려울것 같긴한데 지금 대놓고 총대 매고 초대회장으로 페레스가 해버려서 레알로 모여드는 시선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머라도 일이 진행되봐야 알겠는데.. 지금은 판단 유보할 수밖에 없네요. 정말 강행하려는건지 내일 있을 유에파 개정안 발표도 한번 봐야될테고.. 축구 외적으로 어떤 변곡점이 도달한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글쓴이 말씀처럼 금수저끼리 으샤으샤라 맘에는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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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min 2021.04.19백색물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게 지금 우리가 최선봉장에 있어요
영감님이 무턱대고 진행시키지는 않았을거라 믿어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대놓고 선전포고 한거에요. 어찌댔던 무조건 이겨야해요 지면 정말..
정치란게 엄청나게 무서운거라 우리팀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놓고 아니면 우위에 놓고 협상을 하던 뭘하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치보복이란게 정말정말 무섭습니다 특히 우리팀에대한 보복은 잔인할거에요.. -
새비지블로우 2021.04.19*보는눈수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결국 돈이죠 각리그 출범팀은 다 지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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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새비지블로우 참여 구단이야 당연히 보장된 혜택이 어마어마하니 지지하겠죠.
문제는 연차가 쌓일수록 무기력한 팀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할거란 말이죠.
예를 들어 리그 챔스권 레벨 정도의 팀을 지지하던 팬들의 경우, 하루아침에 한 리그에 레바뮌맨유 등등에 연패하고 최하위 찍고 있으면 멘탈 충격이 어마어마할걸요. 해당 구단 위상도 팬층도 그야말로 산산조각 날겁니다. -
RMA_HalaMadrid 2021.04.19태업은 못하죠. 아직 자세한 방식이 안나왔을 뿐이지. 저 돈을 받는데 그렇게 지들 멋대로 하게 냅둘리가 있나요.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불명예 퇴출되고 그렇게 되면 저 돈 하나도 못받고 다시 자국리그로 돌아가야 하는데, 자국리그에서도 집나갔던 자식 받아주면 그나마 다행인 수준이겠죠. 그러니 이미 돌아올 다리를 지들 스스로 끊고 건너간거라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봐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눈 밖에 나지 않도록 스스로 알아서 처신 잘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저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건 제가 봤을 땐 준비가 너무 철저해서 유에파가 상당히 불리해 보일 정도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RMA_HalaMadrid 자세한 방식이 안나온건 현실적으로 조이는 방법이 없어서 나온거죠.
현재 찬성하시는 분들 의견보면 막연히 그럴리가 없다, 그렇게 놔둘리가 없다 에서 멈추는데 현실적으로 조일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애초에 초기참가 12팀은 무강등을 약속으로 받고 참여한 것이죠.
게다가 엇나가면 불명예 퇴출이라는게 가당키나 한가요? 이 악물고 싸웠는데 연패한 것과 목표의식을 잃어 연패한 팀을 가르는 기준은 어떻게 잡을건가요.
전 오히려 생각보다 굉장히 엉성하고 즉흥적으로 짜인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전체적으로 UEFA와 힘싸움, 리그 구성에만 힘쓰고 자세한 세부조율은 하나도 한 것 없이 막연히 미국식 돈잔치 느낌으로 시작한 느낌이에요. -
2스코 2021.04.19저는 유에파 갑질?이 너무 심하다고 느끼긴 합니다만 챔피언스리그가 주는 즐거움이 있다고도 생각해서 유에파가 구단 입장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챔스개편하고 슈퍼리그는 협상카드 정도로 멈추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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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 2021.04.19유에파 갑질 + 현지인 외 사람들은 슈퍼리그가 생기든 안생기든 반대할만한 이유는 없고 다양한 빅경기를 주간마다 볼 수 있으니 매리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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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카미 바로 그 빅경기가 몇개 말곤 다 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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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미 2021.04.19@백색물결 일단 유에파가 네이션스리그, 챔스 개편으로 선수 갈아넣고 돈 주머니 속에 넣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선수 협박까지 강행하니 반발심으로 지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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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카미 그에 대한 내용도 본문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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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발 2021.04.19챔스 -> 슈퍼리그가 대체하여 리그 챔스권이 슈퍼리그에 들어가고 매년 멤버가 달라지면 이 또한 재미는 있을듯요.. 아스날/ac 밀란이 상대가 될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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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토끼발 본문에도 적었지만 차라리 UEFA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신규 토너먼트를 창설하는 편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리그간 협력도 제대로 구한 모양새가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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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 2021.04.19기존 축구방식이 아니다 뿐이지 다른 스포츠에서는 이미 적용되고 있는 방식인데 그냥 기존의 것과 다르다는 점 빼면 크게 문제가 될 사안은 없습니다 게다가 현행 유웨파의 횡포보다는 아직 불완전하더라도 슈퍼리그가 장기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부족하면 계속 룰이 바뀌겠죠 근데 웨파는 지금까지 퇴행 중이니까 어느 쪽이 나은지는 솔직히 불보듯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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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1.04.19@9T 웨파 쉴드 단 한줄도 적지 않았는데 웨파 이야기 자꾸 나오는군요. 본문에도 적었고 바로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웨파가 싫으면 클럽들끼리 모여서 웨파를 배제한 새로운 토너먼트를 하나 만드는 편이 낫죠.
쓸데없이 새로운 리그 파서 상위리그 놀이 하는 것보다요. -
Vanished 2021.04.19지금 있는 팀들 원래도 유럽대항전 단골애 강등권이랑 인연 없는 팀들인데 강등 없다고 반대할 이유 없죠. 강등제 없는 단일리그인 미국 스포츠는 잘만 나가고 드래프트로 탱킹할 이유도 없어서 자기 팀 브랜드 가치를 위해 승리를 해야죠. 참가금 배분은 같더라도 입장수익이나 스폰서쉽 파생상품은 각 팀들이 영업하기 나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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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션트앙리 2021.04.19태업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자신이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자본의 분배 문제로 인해서 창설된 리그인데, 만약 어떤 팀이 우승에서 멀어졌다고 해서 태업을 하고, 불성실하게 임하고, 고의패배를 한다면 그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가치가 수직하락합니다. 그 어떤 팀도 자신들의 자본 가치를 떨굴 생각을 자진해서 하지는 않을 겁니다. 또한 다음 시즌에 다시 순위를 올릴 생각을 하려면 막판까지 희망을 보여줘야 (슈퍼리그 외부의 지역리그들 출신의) 신입 선수들이 입단을 희망할 수도 있겠죠.
빅매치를 여러 번 한다고 해서 희소성이 떨어지는 것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양키스와 레드삭스가 몇 번을 붙어도 늘 접전이 일어나고, 두 팀 중 한 팀이 상태가 메롱이어도 그 경기만큼은 꼭 이긴다며 불타오르는 재미가 있죠.
하위권 팀들이라도 승부욕에 불타오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만약 맨유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고 해도, 그 팀은 적어도 자신들의 라이벌 팀 경기에서만이라도 발목 잡고 싶은 욕구가 강할 겁니다. 타팀 경기에서는 져도 리버풀, 맨시티가 우승하는 꼴을 못 보겠다. 고춧가루 부대로 나서는 거죠 -
Rafa Mir 2021.04.19아직 초기단계이니 좀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엄청난 돈이와도 실제로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줄수도 있고 초기참가팀 15개의 불강등이 영원하다고 장담할 수도 없겠죠 전 페레스나 아疸이런 리스크를 감내하기 위해 나머지 13개팀에게 당근으로 던져준게 무강등 카드가 아닐까 싶어요
전슈퍼리그도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있지만 작금의 유에파 하는꼬라지 보면 도저히 편은 못들어 주겠습니다.
백색물결님말씀대로 챔스를 유에파 영향없이 만들면 그게 젤 좋긴 할텐데.. 챔스를 슈퍼리그가 승계할 수도 있으니깐요 일단은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
레돈도 2021.04.19무강등은 향후 몇년간으로 알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