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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최근 우리팀 경기르 보면서 지단에 대해 느끼는 점은 어느정도 변화가 필요해보인다는 점이네요

애있짱나 2020.12.02 13:33 조회 1,595 추천 2

지단의 경질에 대해선 반대한는 편이였는데 최근의 경기들과 샤흐타르 전까지의 모습을 보면 구단에서

슬슬 어느정도 움직임을 보여야된다는 생각이 들긴듭니다. 물론 구단의 상황이 현재 최악인건 맞습니다.

코어라인의 붕괴 그리고 0영입 그리고 과도기를 보내기 위해 큰 돈준 아자르 요비치의 폭망까지 이보다 

안좋을 순 없죠. 

 

 문제는 이게 언제까지고 지단에게 쉴드가 될 수 없다는 점입니다.어찌되었든 저 영입을 한 거에는 본인의

책임도 있을것이고 플랜 a자체가 무너지긴했다만 구단이 나름 큰돈들여 사온 브라질 유망주들도 있었구요.

냉정하게 얘기하면 본인이 사온 선수중에 성공한 선수는 멘디말곤 없습니다. 이마저도 작년엔 리그베스트급 활약이였지만

좌측라인이 붕괴되면서 멘디도 공격에서의 폼이 작년 초로 돌아가버리고 말았구요.

 

더군다나 리빌딩이 가장 중요한 시점인데 일단 2시즌 본 결과 이부분에 썩 좋은 평가를 내리긴 힘듭니다. 본인 특성이 a,b팀을

확실히 나누는걸 좋아하고 선수들에게 세새한 동선이나 역할을 주지 않다보니 크로스 모드리치 발베르데 같은

도사들이 아니고서야 본인 좀 애매한 선수들은 그야말로 나락이거든요. 머 그렇다고 해도 하메스가 크게 아쉽진 않긴하지만

문제는 지금 외데고르의 경우도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못잡는 느낌이구요.(물론 외데골 본인도 너무 긴장한건지 수준미달이긴합니다만)

 

이런걸 다 그냥 넘어간다고 쳐도 근 2년간 공격루트에 있어 전혀 개선점이 없다는게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게 과연 음홀영입(사실 2명중 한명은 커녕 한명도 못살 재정이지만)으로 얼마나 개선될지도 의문이구요

 작년의 경우도 4백이 철강왕들로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적어도 리그내에서의 바란은 라모스보다 수비적으로 좋다고 할만큼 훌륭했습니다)

쿠르트와의 하드캐리가 겹쳐지면서 득점력이 극악임에도 불구하고 패널티킥 세트피스 한골등으로 승점을 쌓았고 이마저도 코로나 중단으로

갈려나간 미드진들이 회복해서 다행이였지 그냥 쭉 시즌 치뤘다면 우승은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미드진 뎁스에 있어서도 지단이 자유로울수 없구요. 세바요스야 머 크로스에 하메스까지 있으니 보낼만했지만 마요의 경우

유일한 1군 수미임에도 불구하고 내보냈고 카세미루는 시즌 내내 혹사당하다 맨시티전에 터져버렸고 현재도 그여파와 미드

뎁스 부족으로 인해 크로스 모드리치 이 30넘은 선수들이 a매치부터 어제경기까지 한경기도 못쉬는 사태가 발생했죠.

 

 

얘기가 조금 길어졌는데 결과적으로 종합하면 저는 이제는 경질에 대해 딱 반반입니다. 지단이였기에 여기까지 온것도

맞지만 가장 중요한 리빌딩시기에 지단이 보여주는 한계점을 과연 극복가능할 지 의문이기에 변화가 필요해보이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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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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