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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벤제마는 평소 하던대로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육손 백언 2020.10.20 12:01 조회 2,533 추천 6
벤제마는 처음 영입‰榮10년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지 찬스 날려먹는걸 밥 먹듯이 했던 선수고
득점력 기복은 상수라고 봐야되는 선수죠.

모라타가 백업으로 엄청 잘해주던 시기에
벤제마는 골도 못넣으면서 열심히 뛰지도 않는다고 욕도 많이 먹었고..
그래서 벤제마 대신 모라타를 선발로 쓰자는 의견도 많았었죠.

그치만 이 선수는 없을 때 그 존재감이 더 크게 드러나요.
벤제마가 없으면 전방에서 볼이 안 돕니다.
공격 작업 자체가 진행이 안 되요

연계에 있어서 이 선수보다 뛰어난 공격수는 없어요.
현존 최고의 9.5번형 공격수이고
나이에 따른 폼하락도 별로 느껴지지 않아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축구사에 길이남을 엄청난 득점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데에는
그의 파트너 벤제마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포지션은 9번이지만 이 선수는 최전방 플레이메이커에요.
(단, 득점 기대값이 낮은...)

제 생각에는 벤제마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공격진 파트너 중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가 있어야되는데
호날두가 나간 뒤로
그 역할을 해준 선수가 아무도 없었죠.

그런 의미에서 호날두가 떠난 뒤 베일이 태업한 건 레알 입장에서는 최악이었고

아자르는 애초에 스코어러로 활약하기엔 힘든 선수였는데
이적한지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적응도 제대로 못 하고 있고

득점 캐치 능력이 돋보이던 아센시오가 장기부상으로 폼이 떨어진 것도 너무 아쉽고

현재의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 엔트리는 너무 처참합니다.
꾸준한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한 명도 없어요.

지금의 이 득점력 빈곤 문제때문에
벤제마가 대표로 욕받이를 하고있는 모양새인데
비난의 화살은 벤제마가 아니라 그의 공격진 파트너인
비니시우스나 아센시오, 호드리구, 아자르에게 향하는게 맞다고 봐요..

벤제마는 매 시즌 보여주던 퍼포먼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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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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